삼성중공업 대표, LG에너지솔루션에 "우리직원 뽑지마세요" 공문 논란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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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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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107210060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1일 CPO(생산 및 구매 최고책임자) 채용공고를 냈다. 삼성중공업 직원들이 다수 지원한 모양이다. 삼성중공업 대표가 LG측에 "우리 직원을 뽑지 말아달라"고 공문까지 보냈다고 한다. 이를 두고 양사 온라인 사내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한창이다.
21일 UPI뉴스가 제보로 받은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메일을 보면 삼성중공업 대표 명의의 '채용 배제 청탁' 공문이 LG측에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메일은 "이번 7월 CPO 경력공고 서류 검토 시 긴급 요청드릴 부분이 있다"는 말로 시작한다.
이어 "최근 LG에너지솔루션에 삼성중공업 출신 경력 입사자가 다수 있었다. 이에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명의로 채용자제 요청 공문이 도착했다. 따라서 이번 7월 CPO 경력공고에서 삼성중공업에 재직 중인 지원자들은 검토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적혀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1일 CPO(생산 및 구매 최고책임자) 채용공고를 냈다. 삼성중공업 직원들이 다수 지원한 모양이다. 삼성중공업 대표가 LG측에 "우리 직원을 뽑지 말아달라"고 공문까지 보냈다고 한다. 이를 두고 양사 온라인 사내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한창이다.
21일 UPI뉴스가 제보로 받은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메일을 보면 삼성중공업 대표 명의의 '채용 배제 청탁' 공문이 LG측에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메일은 "이번 7월 CPO 경력공고 서류 검토 시 긴급 요청드릴 부분이 있다"는 말로 시작한다.
이어 "최근 LG에너지솔루션에 삼성중공업 출신 경력 입사자가 다수 있었다. 이에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명의로 채용자제 요청 공문이 도착했다. 따라서 이번 7월 CPO 경력공고에서 삼성중공업에 재직 중인 지원자들은 검토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적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