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민면접 코앞인데 순위공개 결론 못내..졸속행사 우려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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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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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민주당은 총 200명의 국민면접관을 사전 신청한 5300여명의 신청자 중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10·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으로 각 5개 그룹에 40명씩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순위 공개를 반대하는 캠프에서는 이 200명이 여론을 대표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다.
한 캠프 관계자는 "순위를 매기는 모집단이 어떻게 구성됐는지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 몇몇 캠프에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캠프 관계자도 "순위가 발표되면 컷오프와 그 이후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불과 200명으로 순위를 매기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반발에 대해 당은 대권주자 캠프들과 조율을 계속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순위공개를 하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략)
http://news.v.daum.net/v/20210703170941706
순위공개 못하는 이유가..?
민주당은 총 200명의 국민면접관을 사전 신청한 5300여명의 신청자 중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10·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으로 각 5개 그룹에 40명씩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순위 공개를 반대하는 캠프에서는 이 200명이 여론을 대표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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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반발에 대해 당은 대권주자 캠프들과 조율을 계속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순위공개를 하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략)
http://news.v.daum.net/v/20210703170941706
순위공개 못하는 이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