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모빌리티쇼] BYD코리아 중형 세단 BYD 씰과 국내 출시 예정 BYD 씨라이언7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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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 [2025 서울모빌리티쇼] BYD코리아 중형 세단 BYD 씰과 국내 출시 예정 BYD 씨라이언7 등 공개

권경욱 기자 0   0

자유로운 이동이 어디서든 가능하도록,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개막했다. 1995년 서울모터쇼로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1-5홀에서 2025년 4월 4일(금)부터 13일(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중국 BYD는 BYD코리아 부스를 통해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차량을 공개했으며 스마트 EV 기술이자 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으로 안정성과 성능 및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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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차량은 로테이팅 12.8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간단한 터치로 회전 가능하며 내비게이션과 앱 스토어, 주행 보조 컨트롤, 3D 서라운드 뷰, Bluetooth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해 지능형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한다.


중형 세단 BYD 씰(Seal)과 연내 국내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BYD 씨라이언 7(Sealion 7),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토3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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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은 싱글 모터(Seal, 후륜)와 듀어 모터(Seal Dynamic AWD, 사륜) 라인업, 싱글 모터 버전은 최고 출럭 230kW,와 최대 토크 360Nm, 듀얼 모터는 390kW(전륜 160/ 후륜 230),최대 토크 670Nm(전륜 310/ 후륜 360), 유럽 인증(WLTP) 기준 최대주행가능거리는 520㎞이며 배터리 용량은 82.56㎾h, 제로백(0-100km/h) 3.8초다. LFP 기반 블레이드 배터리의 화재대응 능력이 뛰어난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씰은 일반 공개에 앞서 4월 3일(수) 진행된 2025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씰은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으며 판매가격은 보조금 책정 전 기준으로 4750만원에서 5250만원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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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라이언 7은 파워트레인 듀얼 모터 AWD, 최대주행가능거리 약 455km이며 배터리 용량은 82.5kWh, 최고 속도 134mph, 제로백(0-100km/h) 4.5초, 최고 출력 523마력, 

최대 토크 690Nm, 충전 속도는 15kW(10-80%, 32분)다.


아토3는 아토 3(ATTO 3)와 아토 3 플러스(ATTO 3 Plus)가 있으며 싱글 모터(전륜), 최고 출력 150kW, 최대 토크 310Nm, 제로백(0-100km/h) 7.3초, 주행거리 321km, 최고속도 160km/h, 배터리 용량은 60.48kWh다. 아토 3는 3150만원, 아토 3 플러스는 3330만원부터 시작된다. 


아토 3의 국고보조금은 145만원으로 기아 EV3(최대 565만원) 등과 비교해 낮으며 씰도 이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리튬인산철(LFP) 기반 블레이드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 차량보다 보조금이 낮게 책정된다.


또한 BYD코리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부스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전국에 15개 전시장과 12개의 서비스센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승 및 체험, 국내 애프터서비스 지원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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