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방향성 공유, 쏘나타 디 엣지 최초 공개 및 로봇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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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 [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방향성 공유, 쏘나타 디 엣지 최초 공개 및 로봇 소개

권경욱 기자 0   0

2023 서울모빌리티쇼(2023 Seoul Mobility Show 2023)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본 행사에 앞서 3월 30일(목) 프레스 데이가 진행됐다. 


이번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친환경 전기차가 주를 이루었으며 3월 31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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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신차급 디자인 변경 및 고급 사양을 탑재한 쏘나타(Sonata) 디 엣지(The Edge) 최초 공개를 비롯하여 미래 일상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로봇 소개와 로보틱스의 청사진 제시, 준대형 트럭 파비스 상품개선 모델 최초 공개,  다양한 차량과 공간, 체험 콘텐츠 등으로 현대차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방향성 공유 등이 진행된다.


또한 단일 브랜드로 최대 면적 전시관에 신차, 콘셉트카 등 총 13대 차량 마련, 쏘나타, 로보틱스, 코나, 파비스, 아반떼, 캐스퍼, N, 카즈 등 8개 테마 공간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공간이자 현재차의 방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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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디 엣지는 풀체인지급으로 변경된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와 안전사양으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스포츠 세단의 날렵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장해 줄 대형 세단급 수준의 고급 편의사양,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정사양 등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 있는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을 바탕으로 한층 세련되고 날렵한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전 트림 기본 적용 등 SDV 기능 탑재,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정 하차 경고(SEW) 등 주행 환경을 스스로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사고를 막고 주행 편의를 높이는 지능형 안전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등 주행과 주차를 돕는 편의사양도 적용해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도 항시 안전하고 편아한 주행이 가능하게 돕는다.


쏘나타 디 엣지는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2.0 HEV, LPG 2.0의 총 5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N 라인은 가솔린 2.5 터보와 함께 가솔린 1.5 터보, 가솔린 2.0이 추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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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배송 로봇 등을 공개 및 시연해 현대차 로보틱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 Automatic Charging Robot)은 기존 충전기보다 무거운 초고속 충전기를 사람 대신 들어 차량 충전구에 체결해주고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외팔형 로봇으로 향후 전기차 충전에 대한 편의성을 대폭 높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배송 로봇은 4개의 PnD(Plug and Drive, 플러그 앤 드라이브) 모듈이 장착돼 모든 방향으로 이동이 자유롭고 라이다와 카메라 센서 기반의 자율이동기술과 함께 최적의 경로를 산출해 배송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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