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모빌리티쇼]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개,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Q4 e-트론 등 18종 차량 공개

홈 > 자동차 > 자동차기획·특집
자동차기획·특집

서울모빌리티쇼 | [2021 서울모빌리티쇼]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개,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Q4 e-트론 등 18종 차량 공개

권경욱 기자 0   0

서울모토쇼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등 확산 추세에 맞춰 서울모빌리티쇼로 새롭게 단장한 가운데 본 행사에 앞서 진행한 11월 25일(목) 프레스 데이에서 아우디는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선보였다.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친환경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등이 주를 이루었다.  


이날 아우디는 코리아 프리미어(Korea Premiere)로 A6 e-트론 콘셉트(e-tron Concept, EV)와 Q4 e-트론(e-tron, EV) 2종, A3(가솔린)와 Q2(디젤) 2종을 비롯하여 총 18종의 아우디 차량을 선보였다.



thumb-3696014431_CNEX3TGS_13239e6b1a75e1c99413a16fb92c5030da3181f4_600x400.jpg


아우디 전시관은 킨텍스 제 2전시장 9홀에 위치하며 진보된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과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조했다.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 Q4 e-트론, A3 세단 35 TFSI, Q2 35 TDI 등 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과 e-트론 GT, RS e-트론 GT 외에도 e-트론 라인업을 비롯해 SUV와 고성능 라인업 등 다양한 차량을 전시한다. 



thumb-3696014431_Hbs9eyrD_cce3ef862def7e9c402acb11bc65384f487bc893_600x388.jpg


프레스 데이에는 아우디 홍보대사인 최시원과 크리스탈(정수정)도 참석했으며 제프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은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새로운 미래를 만날 수 있다 (Future is an attitude)"를 주제로 설명하고 "살아있는 진보(Living Progress)"에 대해 소개했다.



thumb-3696014431_gDBwAKNH_70b4fd4424a73493247cd214a9936f0fb1793fd1_600x354.jpg

A6 e-트론 콘셉트(e-tron Concept, EV)


thumb-3696014431_nsUS7vQ8_ed48e03d259be10d041ea4d320e3d9c1c8fd8b52_600x377.jpg

Q4 e-트론(Q4 e-트론, EV)


thumb-3696014431_9IxhRNwu_ea26f577c03aee38b30de1788db28dd05b598089_600x311.jpg

A3(가솔린)


thumb-3696014431_fU5vd2s7_64e228ce1bdc69b8f7e805bdf8959b1e3354d1e2_600x351.jpg

Q2(디젤)


thumb-3696014431_vVCOtUyB_d07132df1e2bd374e00db73e4f002129722bb62d_600x350.jpg

RS e-트론 GT(EV)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로 아우디의 스테디셀러인 아우디 A6의 전동화 모델이다. 순수 전기구동 프리미엄 스포트백 컨셉트카로 미래형 PPE (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되어 프리미엄 모델에 적합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일상적인 주행을 모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최초의 컴팩트 순수 전기 SUV Q4 e-트론, 풀 체인지 된 2세대 아우디 A3 세단은 4도어 컴팩트 세단이며 아우디 Q2는 이전 대비 17mm 더 길어진 전장에 아우디만의 디자인 디테일이 더해져 실용성이 향상된 컴팩트 SUV다. 아우디 Q4 e-트론, A3 세단 35 TFSI, Q2 35 TDI는 모두 2022년 중으로 한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아우디 e-트론 GT, RS e-트론 GT와 e-트론 라인업은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를 이끌어가는 순수전기차다. e-트론 55 콰트로,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 등은 전기차 라인업이며 다음달 출시를 앞둔 e-트론 GT와 RS e-트론 GT는 공기역학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아우디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출발점이 되는 스포티한 그란 투리스모 모델이다.

  

아우디 e-트론 GT는 362km (복합기준), RS e-트론 GT는 336km (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하다. 편안함과 일상적인 실용성, 자신감을 주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선구적인 전기차로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도로에 실현한 모델이다.


이 외에도 아우디 RS 5, RS 6 아반트, RS 7, RS Q8, SQ5 스포트백 등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성능 라인업과 Q5 40 TDI 콰트로, Q7 50 TDI 콰트로 등 SUV 라인업, A4 45 TFSI 콰트로, A6 50 TDI 콰트로, A8 L 55 TFSI 콰트로 등의 세단 라인업까지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며 아우디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서울 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아우디의 살아있는 진보(Living Progress)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아우디 엑스퍼트와 함께 아우디 전시관과 차량을 더욱 자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아우디 부스 투어 와 아우디 모델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thumb-3696014431_dzOXAJnc_97b7558f99d7ee4bf8044535bfb259f0244a49d5_600x400.jpg


thumb-3696014431_4Ax3VLMn_4780424590086a3d8308502e6bebb28f788b7b03_600x400.jpg


한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2021년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린다.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 및 기간이 참여하며 세계 최초 공개 1종과 아시아 최초 공개 5종, 한국 최초 공개 13종 등 총 19종의 신차가 출품됐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 ,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신고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