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모빌리티쇼]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2021 서울모빌리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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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 [2021 서울모빌리티쇼]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2021 서울모빌리티쇼

권경욱 기자 0   0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2021년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린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11월 25일(목)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1월 26일(금) 개막식이 진행된다. 


그동안 서울모터쇼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산업 전시회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등 확산 추세에 맞춰 서울모빌리티쇼로 새롭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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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 및 기간이 참여하며 세계 최초 공개 1종과 아시아 최초 공개 5종, 한국 최초 공개 13종 등 총 19종의 신차가 출품됐다.


기술 중심의 전시회를 목표로 서울모빌리티어워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 등을 마련한다. 또 전시장 외 서울(JAC)과 파주(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로 별도 전시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완성차와 모빌리티 분야를 망라한 전시를 구성하는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는 기아, 제네시스, 현대 등 국내 3개 브랜드,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아우디, 이시즈, 포르쉐 등 7개 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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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는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 1종으로 기아자동차는 친환경 SUV 모델 신형 디 올 뉴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를 공개했다.


아시아 프리미어(Asia Premiere) 5종은 메르세데스-벤츠가 더 뉴 EQE(The new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The new Mercedes-AMG EQS 53 4MATIC+), 컨셉 EQG(The Concept EQG)의 3종, BMW는 영국 유명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Paul Smith)와 협업해 제작한 미니 MINI 스트립 1종, 포르쉐는 파나메라 4E 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을 각각 공개했다. 


코리아 프리미어(Korea Premiere) 13종은 마세라티는 슈퍼 스포츠카 MC20(가솔린)과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HEV), 기블리 프라그먼트 LE(HEV) 2종과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와 르반떼 F 트리뷰토(가솔린) 3종, BMW의 첫 순수전기 모델 뉴 MINI 일렉트릭,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QS(The new EQS), 더 뉴 EQB(The new EQB) 2종, 아우디는 A6 e-tron concept(EV)와 Q4 e-tron(EV) 2종, A3(가솔린)와 Q2(디젤) 2종, 포르쉐는 911 타르가 4 GTS(가솔린)과 마칸 GTS(가솔린)의 총 19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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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는 넥스트칩, 대원강업, 서연이화, 한성이엔지, 현대모비스 등 33개사가 부스를 마련하며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마스타전기차, 블루샤크코리아, SK텔레콤, EVKMC 등 19개사가 참여해 인공지능이 탑재된 인퍼테인먼트 서비스와 태양광 활용 주택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기차 충전 플랫폼, 카쉐어링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라이프 분야에서는 골든벨, 이맥솔루션, 청우씨엔티, 코지마안마의자 등 5개사가 참여한다.


인큐베이팅 존은 갓차, 멀티플아이, 베스텔라랩, 브이유에스, 센스톤, 코코넛사일로 등 스타트업과 한국반도체연구조합,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19개사가 참여해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도입하는 공동관으로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 발굴을 목표로 하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연계해 진행된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단초 마련을 위해 조직위는 이동 수단의 혁명으로 일컫는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을 조망하기 위해 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를 이번 전시회에 처음 도입한다.


친환경 모빌리티(Eco Mobility), 새로운 모빌리티(New Mobility),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서비스의 모빌리티(MaaS, Mobility as a Service) 등 4개 부분으로 진행된다. 예선을 거쳐 전시회 기간인 12월 1일(수) 전시장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최종 결선 PT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전망과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산업연합포럼은 11월 29일(월)과 30일(화) 양일 간 개최, KAIST와 공동으로 참가기업의 수요기술을 발굴하여 KAIST의 연구인력과 매칭해주는 산학협력 프로그램 기술교류회와 모빌리티의 혁명의 미래기술 컨퍼런스도 12월 1일(수) 개최한다.


이 외에 KOTRA와 공동으로 중소, 중견 자동차 부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자동차 글로벌 파트너십, 차량용 반도체 수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소속기업들과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매치 메이킹 프로그램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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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1년에는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다른 전시회와 마찬가지로 전시회 및 부스 모델 규모가 전반적으로 축소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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