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 | [2025 서울모빌리티쇼] 포르쉐코리아 신형 911과 마칸 일렉트릭 등 총 13종 차량 공개
자유로운 이동이 어디서든 가능하도록,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개막했다. 1995년 서울모터쇼로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1-5홀에서 2025년 4월 4일(금)부터 13일(일)까지 11일간 열린다.
포르쉐코리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orsche. There is no substitute’를 콘셉트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미래 제품 로드맵을 반영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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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과 마칸 일렉트릭을 포함해 904 카레라 GTS, 99X 일렉트릭, 타이칸 터보 GT, 타이칸 GTS, 파나메라 GTS, 카이엔 GTS 등 총 13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2025 모빌리티쇼에서 포르쉐 부스는 포르쉐의 핵심 가치를 담은 두 개의 주요 섹션으로 구성되며 하나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를 상징하는 GTS 모델, 다른 하나는 혁신적인 E-퍼포먼스를 담은 순수 전기차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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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포츠카 911은 1963년 첫 공개 이후 독보적인 스포티함으로 스포츠카의 기준을 제시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911 카레라 4 GTS는 초경량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공도 주행이 가능한 최초의 911이다.
신형 911 GTS는 3.6리터 배기량의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통해 향상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초 소요, 최고 속도는 312km/h다. 또한, 모터스포츠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가 하이브리드 시스템 설계에 적용되었으며 가볍고 강력한 T-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새롭게 개발된 일렉트릭 터보차저가 탑재됐다.
신형 911은 세밀한 업데이트를 거쳐 유선형의 외관 디자인으로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911 최초로 완전히 디지털화된 계기판이 장착된다. 고유한 911 디자인 DNA와 모던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 제어 컨셉트를 바탕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개인화된 주행 모드 설정과 향상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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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도 선보인다. 전형적인 포르쉐 스포츠카 핸들링, 긴 주행거리와 뛰어난 일상적 활용성을 제공한다. 최고 수준의 E-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마칸 일렉트릭은 터보의 경우 런치 컨트롤 작동 시 639마력(47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발휘한다.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 고유의 디자인 DNA와 첨단 공기역학 기술을 결합해 주행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마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포르쉐 특유의 차체 비율을 더욱 발전시켜 스포티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퍼포먼스 SUV로서 넉넉한 실내 공간과 실용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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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포르쉐 아이코닉 모델 신형 911을 비롯해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 클래식카 904 카레라 GTS, 포뮬러 E 레이싱카 99X 일렉트릭 등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모델들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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