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로운 3채널 급발진 대비, 드림아이 페달 블랙박스 Alpha 3X 출시

드림아이(지넷시스템)가 2024년 새로운 3채널 급발진 대비 페달 블랙박스 Alpha 3X를 출시했다.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차량의 급발진 의심 신고는 하루에도 1.7건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급발진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블랙박스로는 제조사를 상대로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증명하기 어렵다.

이에 드림아이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 영상 데이터를 더 정확히 분석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차량 급발진 상황 기록 블랙박스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Alpha 3X (알파 3X)는 급발진 사고가 발생했을 때 브레이크를 밟았는지에 대한 증명을 할 수 있으며, 사고 영상 및 데이터를 더 정확하게 분석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3채널 동시촬영 급발진 대비 페달 블랙박스다.

3.5인치 터치 스크린 LCD와 넓은 140도 시야각으로, 페달 및 다양한 환경 요소를 촬영할 수 있어 더 확실한 증명이 가능하며, 나이트 비전 기술 탑재로 어두운 환경이나 야간에서도 선명한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NIGHT VISION (나이트비전) 기술로 빛이 부족한 어두운 환경이나 야간 주행시에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밝게 녹화되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JDR SYSTEM(블랙박스 내부에서 사고 영상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는 드림아이의 특허 기술)을 통해 삭제된 영상을 복구할 수 있어 사고 발생 순간까지도 저장된다.

지넷시스템 드림아이는 급발진 대비 블랙박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드림아이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한 고객에게 45% 할인 혜택 및 선착순 휴대용 스프레이 미니소화용구(350ml), Wi-Fi 동글을 지급한다. 또한 Alpha 3X 리뷰왕을 선정해 드림아이X한문철 EDITION 블랙박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지넷시스템은 이번에 출시한 Alpha 3X는 3채널 동시 촬영 기능과 넓은 시야각으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정확하게 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페달 블랙박스라며, 급발진 사고 원인 분석 시스템으로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넷시스템은 블랙박스 업계 중 유일하게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개발·제조·유통까지 One-stop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차량용 블랙박스 출시 이후 미국,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하며 차량용 블랙박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급발진 블랙박스, 화물차 블랙박스, AI 블랙박스 등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