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7세대 아반떼 올 뉴 아반떼 출시, 가격은 1,531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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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현대자동차 7세대 아반떼 올 뉴 아반떼 출시, 가격은 1,531만원부터

권경욱 기자 0   0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제공하는 올 뉴 아반떼가 정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4월 7일(화) 개발을 주도한 연구원들이 직접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을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자동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현대자동차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과감한 조형미로 재해석했다.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1.6 LPi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 N라인은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ℓ, 최고출력 123PS(마력), 최대토크 15.7kgf·m, 1.6 LPi 엔진은 15인치 휠, 복합 연비 기준 연비 10.6km/ℓ, 최고출력 120PS(마력), 최대토크 15.5 kgf·m의 효율적인 상품성을 완성했다.  


올 뉴 아반떼는 다양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완성했다. 현대자동차 최초로 올 뉴 아반떼에 적용된 현대 카페이(CarPay, In-Car Payment)는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의 제휴된 주유소,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 뉴 아반떼는 지난 3월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영업일 기준 9일 동안 16,849대의 사전계약을 달성하며, 국내 준중형 세단 수요가 감소하고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첫날 계약 대수(10,058대)는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1,149대)의 약 9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사전계약 분석 결과, 20대와 30대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0대와 50대의 비중도 42%에 달해 모든 연령층에서 고른 선호를 보였다. 올 뉴 아반떼 20대와 30대 비중 44%, ‘19년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2030 비중 30%로 약 14%p 증가했다.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1.5% 기준 가솔린 모델 스마트 1,531만원, 모던 1,89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원이다. LPi(일반판매용) 모델은 스타일 1,809만원, 스마트 2,034만원, 모던 2,167만원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올 뉴 아반떼는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젊은 감각을 가진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이며, "고객들의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시승, 고객 참여 이벤트를 폭넓게 진행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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