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부터 예술까지 곳곳에 스며든 알칸타라의 역사 되짚어, 알칸타라 라이프스타일 오토쇼 ‘더 브리지’에서 전시 ‘르 이콘(LE ICON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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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일상부터 예술까지 곳곳에 스며든 알칸타라의 역사 되짚어, 알칸타라 라이프스타일 오토쇼 ‘더 브리지’에서 전시 ‘르 이콘(LE ICONE)’ 개최

권경욱 기자 0   0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의 선두주자 알칸타라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 햄튼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오토쇼 ‘더 브리지(The Bridge)’에서 야외 전시 ‘르 이콘(LE ICONE)’을 통해 다양한 업계를 아우른 알칸타라의 역사를 선보이고, 알칸타라 소재 특유의 다채로움과 무한한 잠재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더 브리지’는 미국에서 손 꼽히는 럭셔리 오토쇼로, 예전 브리지햄튼 레이스 서킷 부지에서 개최됐다. 차량 내장재부터 가구, 패션, 그리고 가전에 이르기까지 특유의 기술적 특성과 감각적 미학으로 널리 사랑받아온 알칸타라는 이번 행사에서 야외 전시 ‘르 이콘(LE ICONE)’을 개최해 관람객을 초대하고, 알칸타라 브랜드가 이탈리아 장신정신과 함께 걸어온 역사를 전시했다. 알칸타라는 마치 언어와 같이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이 무한한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매개체로 자리매김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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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이콘 전시 초입에서 만날 수 있는 쿠 레이 레이(Qui Lei Lei)의 작품 ‘기호, 심볼 및 스크립트’는 알칸타라가 일상의 흔한 소재를 어떻게 예술로 탈바꿈하는지에 대한 시각적 탐구를 제안한다. 또한 이번 전시를 위해 네덜란드 거장 마르셀 반더스(Marcel Wanders)가 특별히 제작한 ‘튤립 암체어’는 실버 알칸타라를 채택해 시각예술적 소재로서의 알칸타라에 주목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가전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와 요지 야마모토, 랑방, 그리고 GCDS를 잇는 알칸타라의 패션 협업 컬렉션이 실버 프레임 속에 전시돼 시대를 초월한 개성과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진 자동차 섹션은 알칸타라가 제공하는 고도화된 커스터마이징을 강조하며, 소재 본연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옵션을 적용할 수 있는 알칸타라 소재의 다재다능함을 증명했다. 특히 아이코닉한 90년대 디아블로를 기반으로 제작된 콘셉트카 엑센트리카(Eccentrica)의 블루 알칸타라 인테리어가 전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수평선이 새겨진 사각형 쿠션과 엠보싱 로고가 돋보이는 가운데, 알파벳 C를 교차시킨 무늬가 차량 인테리어의 장식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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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는 이번 행사 참여 및 전시를 통해 패션부터 가전, 디자인, 차량 등 업계 전반의 유수 기업이 선택하는 선도적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앞으로도 전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한편, 악천후로 인해 취소된 더 브릿지 본 야외 행사를 대신해 22일(현지시간) ‘컬렉터스 리셉션’이 개최됐다. 160여대의 희귀한 클래식 차량이 전시된 가운데 라이브 음악과 음식이 어우러져 더 브릿지 본 행사를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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