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스페셜 모델 마스터 출시, 가격은 3737만원부터

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All New Rexton MASTER) 스페셜 모델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고급 편의 사양은 물론 안전 사양까지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 프레스티지 모델과 더 블랙 모델 사이에 추가돼 가격과 사양을 두루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기본 적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더 블랙 모델에 적용한 블랙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를 옵션(5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존 프레스티지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중 95% 이상 선택하는 4TRONIC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주행 성능 및 안전성을 높였으며 디지털 스마트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증대했다.

한편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스페셜 모델의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판매가는 4473만원이다.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한 럭셔리 모델은 3737만원, 천연 가죽 퀼팅 시트와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 적용한 프레스티지 모델은 4065만원, 더 블랙은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스피커, 디지털 스마트키 등을 추가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하면 판매가는 501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