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세단 역대 최다, 기아 K8 사전계약 첫날 18015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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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기아 세단 역대 최다, 기아 K8 사전계약 첫날 18015대 기록

권경욱 기자 0   0

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 K8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8,015대를 기록하며 대변혁을 선언한 기아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기아는 3월 23일(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K8의 첫날 계약대수가 18,01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3세대 K5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7,003대를 무려 11,012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K7 국내 판매 실적(41,048대)의 약 44%를 사전계약 하루만에 달성하며 국내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K8은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을 갖추고 강력한 동력 성능 기반의 안정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더욱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으로 준대형 세단을 새롭게 정의했다.


또한 기아의 가장 진보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모든 고객을 위한 편안한 탑승 공간,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K8은 2.5와 3.5 가솔린, 3.5 LPI 등 총 3개 모델에 대해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상반기 중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2.5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8PS(마력), 최대 토크 25.3kgf·m 복합연비 12.0km/ℓ ▲3.5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00PS(마력), 최대토크 36.6kgf·m 복합연비 10.6km/ℓ ▲3.5 LPI 모델은 최고출력 240PS(마력), 최대토크 32.0kgf·m 복합연비 8.0km/ℓ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3.5 가솔린/LPI 모델은 기존 3.0 가솔린/LPI 모델 대비 배기량이 늘어났음에도 신규 8단 변속기 등을 적용해 연비가 각각 6%, 5% 향상됐다.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그래비티 블루, 딥 포레스트 그린 등 총 6가지로 운영되며, 내장 색상은 블랙 원톤, 브라운 투톤과 3.5 가솔린 모델 플래티넘 트림 전용 샌드 베이지 투톤 등 총 3 가지로 운영된다.


기아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AWD 무상 장착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무상 장착 ▲골프 피팅 멤버십 ▲프리미엄 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모델별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2.5 가솔린 3,279만원~3,868만원, 3.5 가솔린 3,618만원~4,526만원, 3.5 LPI 3,220만원~3,65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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