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표 준중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 계약 시작, 가격은 2398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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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현대자동차 대표 준중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 계약 시작, 가격은 2398만원부터

권경욱 기자 0   0

현대자동차가 대표 준중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The all new AVANTE, 이하 아반떼)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8월 5일(수)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반떼는 6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정교한 선과 면을 중심으로 완성한 파격적인 디자인, 과거 중형 세단 수준으로 확대된 차체 제원,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 ,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높인 주행 완성도, 첨단 편의 및 디지털 사양 적용 등을 통해 글로벌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아반떼는 현대차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바탕으로 펜더의 볼륨을 강조하는 동시에 정교한 선과 강인한 면이 조화를 이루는 외관을 구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정통 세단의 3박스 구조가 지닌 균형감을 유지하면서도, 길게 뻗은 후드와 실제보다 짧아 보이는 앞뒤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비례를 완성하고, 전·후석 도어 패널에는 서로 다른 각도와 굴곡의 선과 면이 교차하는 입체적인 조형을 적용해 미래적인 인상도 더했다.


아반떼의 실내는 도어 암레스트와 센터 콘솔이 운전자를 감싸는 듯한 대칭형 레이아웃과 더블 D컷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기존 모델의 스포티한 DNA를 계승하면서도, 크래시패드 중앙에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공조 장치, 비상등 등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물리 버튼을 조화롭게 배치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아반떼는 △코디악 블루 매트 △랩터 그레이 매트 △그라펜 그린 펄 △퀀텀 실버 펄 △볼케닉 레드 펄 △고요 카퍼 펄 등 6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한 총 9종의 외장 색상과 △블랙/코냑 △버건디/아이보리 로즈 △초크 베이지 원톤 등 3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한 총 4종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버건디/아이보리 로즈 내장은 아이보리 로즈 색상의 시트가 버건디 색상의 크래시패드, 도어·콘솔 암레스트 등과 어우러져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초크 베이지 원톤 내장은 시트를 포함해 루프 트림부터 플로어 매트까지 주요 요소를 모두 은은한 베이지 원톤으로 연출해 한층 품격 있는 실내를 완성한다.


아반떼는 전장 4765mm, 전폭 1855mm, 휠베이스 2750mm 등 과거 중형 세단 수준으로 커진 차체 제원을 바탕으로 한층 여유로운 공간감을 제공하며, 트렁크는 최대 479L(VDA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 적재 용량을 확보하는 한편, 위아래 열림폭을 대폭 넓혀 물품을 편리하게 싣고 내릴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차체 주요 부위에 충돌 하중 분산 구조를 보강하고, 초고장력 강판 비율과 평균 인장 강도를 각각 프리미엄 세단 수준인 58.7%, 718MPa까지 끌어올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전·후륜 서스펜션 부품을 최적화해 노면 충격을 줄이고, 민첩하면서도 탄탄한 조향 성능을 구현했으며, 흡차음재 확대 적용과 실링 구조 보강 등을 통해 외부 소음 차단 성능도 높여 세단 본연의 승차감과 정숙성을 한층 강화했다.


아반떼는 가솔린 2.0과 1.6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2.0 모델은 최고 출력 149마력, 최대 토크 18.3kgf·m의 기존보다 강력해진 성능을 바탕으로 복합연비 최고 14.3km/ℓ를 달성했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 157마력, 최대 토크 27.0kgf·m를 바탕으로 구동모터 출력 개선과 고단 기어비 상향 등을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 성능은 약 6%, 시속 80km에서 120km까지의 추월 가속 성능은 약 17% 향상됐으며, 연비는 17인치 휠 기준 기존보다 약 10% 개선을 목표로 개발됐다(※ 연구소 자체 측정치 기준, 상세 연비는 정부기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3.0과 하이브리드 계측형 예측 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 편의와 실주행 연비를 높였고, 스테이 모드를 적용해 정차 중 일정 시간 동안 전기차처럼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공조, 인포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아반떼를 모던,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모던 트림부터 플레오스 커넥트와 고객 선호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적용해 기본 트림 구매 고객도 한층 진보된 디지털 경험과 안전·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16:9 비율의 14.6인치 또는 12.9인치 디스플레이 기반 플레오스 커넥트와 앱 마켓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으며, 고객은 원하는 내비게이션, 뮤직 스트리밍, 게임 앱 등을 자유롭게 내려받아 차량 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다.


여기에 운전자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향하는 위치에 9.9인치 슬림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차속, 변속단, 경로 등 주요 차량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모던 트림에 1열 센터사이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10개 에어백(기존 8개 에어백),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하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차로 유지 보조 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했다.


아울러 오토홀드 기능을 포함한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워크 어웨이 락 등 편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주요 제어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적용해 차량 운용 기간 동안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전동화가 이끄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고객 요구를 반영해, 안전·편의 및 디지털 사양을 중심으로 고객 선택 폭을 넓히고 차급 이상의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아반떼에 자사 최초로 전자식 변속 레버(SBW) P단 긴급제동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가 P단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가속을 제한하고 유압 제동을 작동시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안전한 감속과 정차를 돕는다.


또한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뿐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작동 중 안전 구간, 과속 방지턱, 교차로 등 특정 구간에서 자동으로 감속하고, 해당 구간 통과 후 기존 설정 속도로 복귀하는 ‘내비게이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를 자사 최초로 적용했다.


아울러 전방 충돌 방지 보조에는 교차 차량, 추월 시 대향차, 측방 접근차, 회피 조향 보조 기능을 추가해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예방 안전 성능을 높였다.


현대차는 아반떼에 골목길·주차장 등에서 후진 시 편의를 높이는 기술인 ‘기억 후진 보조’와 △측방 주차 거리 경고 △차량 이미지 투명 표시가 가능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를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12개 스피커가 적용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고출력 100W USB C타입 단자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플러스 △1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 △와이드 선루프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반떼는 가솔린 2.0과 1.6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과 모던,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2398만원, 1.6 하이브리드 모델 3042만원부터 시작한다. 단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 혜택 적용 전 가격이다.


기본 트림인 모던은 기존 아반떼의 주력 트림과 비슷한 가격대로 책정됐지만, 파워트레인 변경을 통한 성능 향상, 확대된 실내 공간, 차체 보강으로 강화된 안전성 등 기본 상품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으며 △플레오스 커넥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로 유지 보조 2 △워크 어웨이 락 △10 에어백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등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차는 3분기 중 가솔린 2.0 모델의 고객 인도를 먼저 시작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이후 세제 혜택 적용 가격을 공개하고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출시에 맞춰 광고 캠페인과 오프라인 고객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현대차는 아반떼의 실사용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러기지 매트 △LED 러기지 램프 △차량 보호 필름을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운영하고 △글로브박스 디바이더 △콘솔 트레이 △디스플레이 후면 트레이 등 다양한 애프터마켓 상품을 현대샵(shop.hyundai.com)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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