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과 혁신의 무대, 오토살롱위크가 오토살롱테크코리아(AUTO SALON TECH KOREA)로 새로 출범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살롱위크’가 ‘오토살롱테크코리아(AUTO SALON TECH KOREA)’로 새롭게 출범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카테크(CARTECH)와의 공동 주관을 통해 전시회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오토살롱테크코리아는 자동차 튜닝, 정비, 부품, 용품, 전기차(EV)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총망라한 종합 애프터마켓 산업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고, 실수요자와 업계 관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콘텐츠 구성으로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첨단 기술과 실질적 체험이 만나는 현장

오토살롱테크코리아는 AI, 자율주행, 친환경차 기술 등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 흐름을 반영하여, 관련 기술 기업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전시 품목 역시 자동차 정비 및 관리 기술, 커스텀 튜닝, 차량 전장 시스템, 친환경차 부품 등으로 확대되며, 산업 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까지 최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디테일링 산업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CAR CARE & DETAILING FESTA’를 신설한다.

외장 관리, 유리막 코팅, 세차 장비 등 디테일링 전반을 아우르는 존에서 전문 브랜드의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디테일링 시장에 대한 대중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B2B 프로그램 강화, 산업 네트워크의 허브로

올해 오토살롱테크코리아는 B2B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여 산업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국내외 바이어 초청, 1:1 비즈니스 매칭, 기업 제품 설명회, 기술 세미나 등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의 거래 확대는 물론 산업 간 협업 가능성도 넓힐 계획이다.

참가 기업들은 자사의 신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

자동차 문화를 즐기는 B2C 콘텐츠도 강화

자동차 애프터마켓과 튜닝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B2C 콘텐츠도 풍성하게 구성된다.

튜닝카 전시, 브랜드 체험 부스, 현장 프로모션, 신제품 발표회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자동차 문화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토살롱테크코리아, 글로벌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미래를 이끌다

전시 규모와 콘텐츠의 확장을 통해 오토살롱테크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업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열정을 가진 일반 관람객에게도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이번 전시회는, 산업 전반의 성장과 변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살롱테크코리아는 2025년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autosalonkorea.com) 또는 070-5095-9913/991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