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캠시스,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 컨셉카 PM-100 공개

홈 > 자동차 > 자동차소식
자동차소식

서울모터쇼 | [2017 서울모터쇼] 캠시스,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 컨셉카 PM-100 공개

권경욱 기자 0   0

캠시스 (CAMMSYS)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2018에 양산 예정인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 PM-100 컨셉카를 공개했다.


초소형 전기차는 오토바이와 승용차 중간형 모델로 중단거리에 적합한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캠시스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이동수단을 원하는 개인과 기업을 위해 2018에 단계적으로 승용 및 사용 초소형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 공개한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 PM 시리즈는 첫 양산 모델로 도심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2018 2분기 출시 예정이다. 2019년 1분기 선보일 3륜 초소형 전기차 TM 시리즈는 상용과 승용형으로 개조가 가능해 관광지 레저용 차량이나 동남아 지역의 릭샤(툭툭)을 대체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2분기에는 4륜 상용형 CM시리즈도 출시할  계획이다. 지역의 구 단위 이하 물류 배달에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커넥티드카 제어 가능한 스마트카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다른 컨셉카인 CH 시리즈도 이번 모터쇼를 통해 소개된다. 픽업트럭의 양산형 모델로 대규모 시설 내 운송과 큰 물류 배달에 적합한 소형 사용 전기차다. 2022년 2분기 픽업트럭의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카고 개조로 푸드트럭 등의 용도로도 사용 가능해진다.


한편 캠시스 부스에서는 전기차 외에 자율주행 솔루션과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탑재한 전장제품 실제 구현 모습도 공개한다. 자율주행 솔루션은 차선이탈경고 (LDWS)와 전방차량추돌경고 (FCW) 기능을 포함하는 전방캄메라시스템 (FVCS)와 차량 주변을 360도 확인 하고 물체 감지 기능을 더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 (SVM)이 있다. 커넥티드카 솔루션은 차량 운행정보, 차량 인포테인먼트, 차량 공조시스템까지 통합제어 가능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IVI)과 전방카메라 및 차량 인포테인먼트에서 인식된 정보 등을 차 내부 앞 유리창에 그래픽 이미지로 투영해주는 차량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를 공개한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