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파워플라자, 전기차 로드스터 예쁘자나 R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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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 [2017 서울모터쇼] 파워플라자, 전기차 로드스터 예쁘자나 R2 공개

권경욱 기자 1   0

2017 서울모터쇼에서는 다양한 친환경 차량이 전시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업체 파워플라자 (PowerPlaza)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국내 최초 전기차 로드스터 예쁘자나 R2 (YEBBUJANA R2)를 공개했다.

 

파워플라자는 인간의 기술을 생각하다. e-Driving은 내손으로 (Think Human Technology, e-Driving by Yourself)라는 기치로 다양한 전기차에 대한 기술 노하우를 축적해오고 있다. 파워플라자는 라보나 봉고 같은 상용차를 전기차로 전환해 판매하고 국내 최초 전기차 로드스터 예쁘자나 R2도 개발했다. 

 

예쁘자나 R2는 탄소 섬유 차체 설계를 바탕으로 81kWh 고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팩을 장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765km를 이동할 수 있다. 무게는 643kg, 0~100km/h에 도달하는 시가은 4.66초, 최대 199km/h의 속도를 제공한다. 9.2km/kWh의 고효율, 1.8시간 충전으로 최대 22kW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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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4.03 21:25  
이번 서울모터쇼의 화두는 하이브리드 컨셉, 전기차, 수소 연료차 등의 친환경 컨셉 자동차가 많이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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