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마세라티, 제냐와 협업해 제작한 자동차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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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 [2017 서울모터쇼] 마세라티, 제냐와 협업해 제작한 자동차 모델 공개

권경욱 기자 0   0

마세라티 (Maserati)는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등 패션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협업으로 제작된 제냐 인테리어 차량을 선보인다.

 

마세라티는 마세라티의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 제냐 인테리어를 위해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옵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는 블랙 제냐와 레드 제냐, 탄 제냐 등과 기블리 디젤, 르반떼 S, 더 뉴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소 등 제냐 옵션이 적용된 차량도 전시한다.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연배우와 등장한 르반떼도 공개한다. 지난 11월 국내에 출시된 마세라티 최초의 SUV 모델로 온화한 바람에서 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의 바람이란 뜻의 르반떼는 감각적인 외관과 실용성이 돋보인다. 드라마에 나온 르반떼 디젤은 3.0 V6 터보 디젤 엔진으로 최고 속도 230km/h, 연비는 리터당 9.5km (도심 8.7km, 고속 10.7km)다.

 

한편 마세라티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출시한 플래그쉽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의 두 가지 트림 그란루소와 그란스포트, 60주년을 맞은 정통 스포츠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트와 브랜드 베스트셀링 모델 기블리 디젤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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