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 기아차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올 뉴 K3 발표, 사전계약 시작하며 가격은 1590만원 부터
기아자동차가 2월 13일 올 뉴 K3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올 뉴 K3는 15.2km/ℓ 경차급 연비,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올 뉴 K3의 트림을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4가지로 세분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본 트림(트렌디) 가격을 1590만~1610만원 사이에서 책정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트렌디 1590만~1610만원, 럭셔리 1810만~183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2050만원, 노블레스 2220만~2240만원 범위 내 책정 예정이다.
기아차는 2월 13일(화)부터 전국 기아자동차 영업점을 통해 올 뉴 K3의 사전계약을 받으며 올 뉴 K3는 2월 27일 공식 출시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올 뉴 K3 사전계약과 함께 다양한 고객 이벤트와 드라이빙 딜라이트(Driving Delight)를 테마로 한 TV 광고 론칭, 9일부터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해 강릉 올림픽 파크 내에 위치한 기아차 홍보관 Beat Play에 올 뉴 K3를 전시 중이며 지역별 특색에 맞춘 전시도 계획 중이다. 3월 9일부터 5월 초까지 1000명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5월 말에는 K3 연비왕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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