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3월 한 달간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 비대면 구매 시 최대 149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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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지프 3월 한 달간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 비대면 구매 시 최대 1490만 원 할인

권경욱 기자 0   0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3월 한 달 동안 지프 전시장과 지프 홈페이지 비대면 구매를 통해 계약 및 출고 시 최대 1,49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어드벤처 데이즈(Adventure Days)’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프 ‘어드벤처 데이즈’는 지프의 핵심 가치인 ‘모험’을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이번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만큼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지프는 비대면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지프 홈페이지에 비대면 구매 전용 채널을 오픈하고, 온라인을 통해 관심 차종 구매 상담, 시승 신청, 계약서 작성, 차량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 어드벤처 데이즈에는 특별히 지프와 모험 정신을 공유하는 모험가들을 찾는다. 모험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월 한 달간 지프의 전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1,49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비대면 구매 채널(온라인/전화)을 통해 구매할 경우 최대 50만 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 적용 시,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은 최대 1,490만 원 할인된 4,700만 원, 리미티드 3.0 디젤은 최대 1,280만 원 할인된 5,86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중형 SUV 체로키는 20년식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이 최대 641만 원 할인된 3,999만 원, 리미티드 2.2 디젤이 최대 1,000만 원 할인된 4,690만 원 ▲20~30대의 드림카이자 지난해 총 2,391대가 판매되어 수입 소형 SUV 베스트셀링카로 자리 잡은 레니게이드는 20년식 론지튜드 1.6 터보 디젤 FWD가 최대 52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2천만 원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개별소비세 할인 포함) 


외출에 민감한 시기, 전시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지프 공식 홈페이지 비대면 구매 링크를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견적 상담은 이메일 혹은 전화 상담을 통해 매력적인 할인 혜택으로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방역을 마친 세일즈 컨설턴트가 소독된 시승차를 가지고 고객이 희망하는 곳으로 방문하며(일부 지역 제한),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기념품으로 휴대용 멀티툴과 파우치를 제공한다. ▲제품 구매를 결정했다면, 별도 전시장을 찾을 필요 없이 온라인 계약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세일즈 컨설턴트 내방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차량 인도 시, 구매한 차량은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딜리버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철저한 방역작업이 완료된 각 전시장 내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에서 개별 차량 점검 및 인수도 가능하다. 


어드벤처 데이즈 기간 중 지프 전시장 내방을 희망하는 고객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전시장 내부와 외부는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방문객에게는 전시장 내에 비치된 마스크 또는 소독제가 제공된다. 


지프는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과 더불어 3월 2일, 20년식 그랜드 체로키, 랭글러, 그리고 레니게이드를 출시한다. 출시되는 모델은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Limited), 오버랜드(Overland), 써밋(Summit) 3.0 디젤, ▲랭글러 루비콘 하이 2도어(Rubicon High 2door), 루비콘 하이 4도어(Rubicon High 4door), 루비콘 파워탑 4도어(Rubicon Power Top 4door) 및 ▲레니게이드 리미티드(Limited) 2.4 AWD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된 트림에도 ‘어드벤처 데이즈’의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만연한 사회적 기류 속에서도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차량 시승 및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대면 판매 채널을 오픈했다”며, “지프는 고객들의 상황에 따라 ‘고객 맞춤 서비스’, ‘찾아가는 서비스’를 모든 구매 여정에 적용하여 고객 안전과 편의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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