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Cx Korea 2016, 딥 러닝과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에 대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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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엔비디아 GTCx Korea 2016, 딥 러닝과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에 대해 말하다

권경욱 기자 1   0



 

GPU 컴퓨팅은 이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엔비디아는 이와 같은 GPU 기술을 바탕으로 딥 러닝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가 올해 선보인 파스칼 (Pascal) 아키텍처기반 GPU는 16nm FinFET 공정과 새로운 파스칼 아키텍처로 아키텍처 개선, HBM2 메모리, NVLink 등의 지원으로 2013년 공개한 케플러 (Kepler) GPU에서 4년 정도 지난 2016년 현재 딥 러닝 분야에서 65배 이상의 향상을 이루도록 해줄 만큼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다.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테슬라 P4 (Tesla P4)는 CPU 대비 40배의 에너지 효율 (50W), 테슬라 P40 (Tesla P40)은 CPU 대비 40배의 성능을 제공할 만큼 CPU 이상의 성능 (250W)을 제공한다.

 

 

 

또한 GTC에서 소개된 내용을 보면 GPU 개발자는 2014년에서 2년이 지난 2016년 3배가 증가한데 반해 GPU 딥 러닝 개발자들은 2014년에서 2년 사이 25배 이상이 증가해 딥 러닝과 GPU 컴퓨팅에 대한 활용과 지원 환경 개선을 바탕으로 개발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딥 러닝과 인공지능 분야는 미래 산업을 이끌 기술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SKT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지난해 1월 633개에 불과한 인공지능 관련 벤처들이 1년 사이 324개나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와 IBM이 서로 협력해 인공지능의 발전과 속도를 앞당기고 있다고 전하며 IBM 기업용 인공지능 서버 공개, 그리고 이어서 IBM 왓슨이 영화 분야의 변화도 이끌어내고 있다며 영화 모건 (Morgan)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영상에서는 모건의 감독과 필름메이커, 관계자들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영화 기술과 향상 등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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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5 오리진  
기술 발전이 점점 사람들을 편하게 만들고 있네요. 인공지능 분야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만큼 엔비디아도 GPU 컴퓨팅을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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