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증강현실(AR) 대중화 가능할까?, 엑스리얼 AR 글래스 XREAL 1S 공개
엑스리얼(XREAL)은 2026년 4월 1일(수)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레드버튼 컬쳐스테이에서 증강현실(AR) 글래스 엑스리얼 1S(이하 XREAL 1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는 신제품 발표 및 제품 체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한 XREAL 1S는 독자 개발한 전용 프로세서 X1칩을 탑재해 세계 최초로 글래스 단독으로 네이티브 2D에서 3D 실시간 변환과 네이티브 3DoF 기능을 구현해 완전한 AR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XREAL 1S는 AR 글래스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별도 설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AR 경험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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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EAL 1S를 소개한 양영화 엑스리얼 매니저는"단순한 신제품 발표가 아닌 미래의 새로운 기준을 소개하고자 한다." 고 밝히며 국내 공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엑스리얼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AR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며 이러한 전략의 결과 엑스리얼 1S다. AR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부터 이미 경험 사용자까지 모두의 기대에 응답하기 위해 탄생했다. XREAL 1S의 S는 공간(Spatial)과 우수함(Superior)을 상징하며 공간과 성능을 의미한다.
컨텐츠·마케팅·판매·서비스를 통해 현지화 강화로 AR의 대중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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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리얼은 지난 2020년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LG유플러스(LG U+)와 협력해 세계 최초 상용 AR 글래스인 앤리얼 라이트(NREAL Lite) 공개했고 2023년 엑스리얼로 리 브랜딩 등을 진행하며 새로운 제품군을 출시해왔다. 엑스리얼은 2026년을 이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시기라고 전했다.
이에 발맞춰 엑스리얼 코리아는 철저한 로컬라이즈(현지화)를 통해 AR의 대중화를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단순히 글로벌 제품을 국내에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실행한다. 이를 위해 컨텐츠와 마케팅, 판매, 서비스의 4가지 영역을 통해 로컬라이즈 강화에 나선다.
컨텐츠는 증강현실(AR)의 가치는 무엇을 경험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국내 콘텐츠 파트너와 협업으로 한국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와 업쿠, 게임 경험을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OTT와 모바일, 게임 등의 컨텐츠를 국내 소비 패턴에 맞춘 경험을 중심으로 AR 활용도를 높인다.
마케팅은 AR은 생소한 기술이기 때문에 직접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엑스리얼 코리아는 팝업스토어와 체험 매장 이벤트 등 직접 경험하는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동시에 구축한다.
판매 부분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이 익숙한 온라인 플랫폼과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구매 장벽을 낮추려고 노력 중이다. 프로모션과 체험 기회를 토앻 AR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한다. 현재 엑스리얼 AR 글래스는 네이버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나 XREAL 1S는 네이버와 쿠팡 및 다른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판매할 계획이다.
서비스에서는 AR은 아직 새로운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사용자 경험에 대한 이해와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국내 사용자 환경에 맞춘 고객 지원 체계와 사용 가이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단순한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경험을 완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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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전략에서는 엑스리얼은 AR을 일부 얼리어답터 기술에서 대중이 사용하는 디바이스로 전환 시키고 있다. 과거에는 기술에 관심이 많은 일부 사용자 중심이었다면 이제 일반 소비자와 직장인, 게임 유튜버 등 보다 넓은 사용자 층으로 확장하고 제품 라인업 또한 전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하이엔드부터 보급형과 엔트리 모델까지 사용자의 니즈와 가격대에 적합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제품 경험 역시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연결이 복잡하고 사용이 어려웠다면 이제는 더 간단하게 더 직관적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으로 전환하고 있다. 사용 환경 역시 확장되고 있다. 실내 사용 중심에서 벗어나 이동 환경, 아웃도어까지 AR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제품과 액세서리를 함께 발전시키고 있다.
멀미 현상은 줄이고 누구나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 증강현실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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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엑스리얼 XREAL 1S를 위해 대화면은 좋으나 멀미가 걱정된다는 의견이나 더 리얼한 공감 경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화면이 머리를 따라다닐 때 멀미를 유발해 화면의 공간이 고정되었다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가장 많았다."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제품의 핵심 목표였다.
이에 대응한 결과가 독자 개발 공간 연산 프로세서 X1칩이다. AR 글래스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X1칩을 통해 네이티브 3DoF를 구현해 화면을 어디든 원하는 공간에 띄울 수 있고 2D 영상은 3D로 한 번에 영상 전환이 가능하다. 또 보다 편리한 OSD 메뉴로 글래스 자체만으로 화면 조정, 모드 조정, 음향, 전자변색 등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화면이 함께 움직이면 멀미를 유발했다. 하지만 XREAL 1S는 네이티브 3DoF를 통해 화면의 공간을 고정시켜 실제 스크린과 같은 안정감을 제공한다. 어지러움은 원천 차단된다.
리얼 3D는 3D 영화를 영화관에서만 보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 모든 콘텐츠가 원 터치로 3D가 반영된다. 유튜브(Youtube) 등 OTT, 게임까지 모든 콘텐츠가 개인용 3D 시네마로 재탄생한다. XREAL 1S는 하이엔드 경험을 제공한다. 보스(BOSE)와 협업한 공간 오디오, 1200p 해상도(1920×1200), 700니트(nit)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3단계 전자 변색 시스템, 에어 2 대비 30% 면적이 확대된 CR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술 만큼 중요한 것은 착용 경험이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무게를 분배해 최대한 장시간 착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고 각도 도절 가능한 다리 템플로 다양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차세대 코받침을 통해 코에 주는 압력을 줄여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X1칩은 기존 AR 글래스가 외부 기기에 의존하던 핵심 기능을 글래스 자체에서 처리하며 별도의 앱 설치없이 작동한다. 네이티브 3DoF 기능으로 사용자가 머리를 움직여도 화면은 공간상 고정된 위치에 유지되며 120Hz 주사율과 3ms의 초저지연을 구현한다. 2D 영상을 실시간으로 3D 변환하는 기능을 지원하며 X1칩이 2D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즉시 3D 영상으로 바꿔줘 별도의 3D 콘텐츠를 구매하지 않아도 기존 2D 영상을 입체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 OSD(On-Screen Display) 메뉴를 탑재해 밝기, 화면 모드, 화면 크기, 전자 변색, 3D 전환, 주사율 등 주요 설정을 글래스 자체에서 직접 조작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소니 0.68인치 Micro-OLED 패널로 1200p 해상도와 700nit 밝기, 시야각(FOV)은 52°로 확장되었고 16:18, 21:9 와 32:9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을 글래스 자체에서 전환 가능하다. 오디오는 보스(BOSE)와 협업해 공간감을 살린 사운드를 제공하며 무게는 82g이다. 무게는 이전 모델보다 가벼워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적고 다양한 얼굴형에 맞춰 동공 간 거리(IPD)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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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EAL 1S는 매일 착용할 수 있는 AR 글래스다. 침실은 나만의 아이맥스 영화관이 되고 오피스는 집중형 워크 스페이스가 된다. 일상의 게임은 리얼한 3D 월드로 펼쳐지며 데스크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확장된다. 공간이 곧 스크린이 되는 시대다. 6DoF 공간 고정 기능을 제공해 방향 뿐만 아니라 위치까지 인식한다. AR은 더 이상 화면이 아니다. 인간 그 자체다. 엑스리얼은 앞으로도 공간 컴퓨팅 시대를 선도하며 일상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리얼의 XREAL 1S는 2026년 4월 1일(수)부터 정식으로 판매가 시작되며 출시가는 65만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XREAL Hub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네이버 엑스리얼 코리아 공식 스토어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엑스리얼 AR 글래스 XREAL 1S, 증강현실(AR) 대중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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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리얼은 이날 공개한 AR 글래스 XREAL 1S 발표 현장에서 AR 글래스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XREAL 1S는 증강현실(AR) 기기로 유선 연결을 통해 PC와 맥북(MacBook), UMPC, 호환 가능한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이용하는 AR 글래스다. 조작은 간편하다. AR 글래스 안경테에 위치한 버튼으로 시점 고정이나 추적, 밝기 등 화면 내의 설정 메뉴(OSD, On-Screen Display)를 제공해 필요에 따라 기능 조정이 가능하다.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은 현실 공간 위에 디지털 정보를 전달하며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은 가상의 세계에서 몰입해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증강현실은 공간을 유지하면서 이미지나 텍스트, 영상과 같은 디지털 컨텐츠를 추가해 현실을 확장해준다. 애플(Apple)이나 구글, 삼성전자, 메타(Meta)에서 주목하고 증강현실 스마트글래스를 출시하고 있는 만큼 증강현실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게임과 교육, 디자인,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증강현실 기기 XREAL 1S은 사용할 기기와 연결하면 게임, 영화, 넷플릭스(Netflix)나 디즈니+(Disney+)와 같은 OTT 서비스를 대형 화면으로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XREAL 1S는 안경에 영상 출력 장치를 추가해 영화나 모니터 등으로 활용하는 몰입형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엑스리얼은 기존 제품의 멀미 현상과 화면 움직임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증강현실 대중화에 목표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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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EAL 1S는 USB-C 타입 단자로 유선 연결을 통해 PC와 맥은 물론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유선 연결은 안정성이나 연결 지연 등에서 무선 대비 유리할 수 있으나 연결 선의 길이로 인한 사용 거리에 제한이 발생한다. 전용 프로세서 내장으로 연결된 기기의 배터리도 빠르게 소모했다.
호환성도 살펴봐야 한다. 갤럭시 S25(Galaxy S25)는 덱스(Dex) 모드로 활용이 가능했고 시연장의 갤럭시 갤럭시 탭 S8 울트라(Galaxy Tab S8 Ultra), 맥북, 스팀덱과 ROG Ally의 UMPC 등 대부분의 장치가 연결만으로 동작하기는 했지만 다른 PC나 장치, 스마트폰은 기종에 따라 호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닌텐도 스위치는 엑스리얼 허브와 같은 액세서리를 이용해야 사용이 가능하며 엑스리얼 허브는 장치 연결 및 충전을 동시에 지원한다. 호환 제품은 엑스리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지 않아 직접 연결해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안경 착용자에 대한 배려는 아쉽다. AR 기기나 VR 기기는 공통적으로 안경 착용자에게는 불편한 부분이 있다. 이를 고려해 렌즈 어댑터나 디옵터(굴절력) 조절로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해당 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기도 한다. XREAL 1S는 이런 배려가 아쉽다. 안경 착용자를 위해 전용 렌즈 어댑터를 별도 구매 가능하다고 설명했지만 처음부터 이를 고려하거나 제품에 함께 포함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XREAL 1S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착용감을 개선했다고 하지만 안경을 착용하거나 제거할 때 불편함이 있고 장시간 사용에도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한다. 물론 안경을 착용하고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제공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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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EAL 1S는 XREAL Pro와 XREAL One에 사용한 전용 연산장치 X1칩을 탑재해 선명하고 멀미를 줄인 화면 구성이 가능해져 보다 자연스러운 영상을 출력한다. 화면 끊김을 줄이고 눈의 피로를 최소화해 시각적 경험을 향상했다. 2D 영상을 실시간으로 3D 입체 영상으로 전환하며 전용 앱이나 DRAM 방식이 아니므로 게임이나 유튜브, OTT 등 대부분의 콘텐츠를 이용 가능하다. 많이 사용하는 게임이나 3D 콘텐츠는 문제가 없으나 2D 콘텐츠 중 일부는 3D 변환에서 문제가 있으나 이는 점차 개선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엑스리얼 코리아는 앞서 발표에서 현지화를 통해 증강현실 대중화를 강조했다. XRELA 1S는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미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경험과 AR의 대중화를 위해 주요 기능은 유지하거나 발전시키고 가격은 보다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이를 통해 AR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부터 이미 경험 사용자까지 모두 이용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엑스리얼은 한국 사용자 환경에 맞춘 고객 지원과 사용 가이드를 지속 개선하고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 체험 행사 등으로 대중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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