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x 2019] 컴퓨텍스 2019 인터내셔널 프레스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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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 [Computex 2019] 컴퓨텍스 2019 인터내셔널 프레스 컨퍼런스

권경욱 기자 0   0

컴퓨텍스 2019의 본격적인 시작은 5월 28일(화)부터지만 타이트라(TAITRA)와 타이베이 컴퓨터협회(TCA)는 인터내셔널 프레스 컨퍼런스(국제 기자간담회)와 AMD 리사 수 CEO의 키노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컴퓨텍스 2019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열리는 컴퓨텍스 2019에서는 20여 개 국내 기업을 포함하여 24개국 1,685개 업체가 참여 예정이고 AI와 5G, 블록체인, 혁신 및 스타트업, 게이밍 및 XR 등 5개 분야를 핵심 주제로 선정해 인텔·MS 주도의 포럼과 디자인 혁신 어워드를 진행하고 기업 전시 공간도 마련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월터 예(Walter Yeh) 타이트라 회장 겸 CEO와 TCA(Taipei Computer Association)의 Li Chiang은 인터내셔널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컴퓨텍스 2019는 기술 교류와 협업 등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이노벡스(InnoVEX) 규모 확대와 대만 기업 및 글로벌 자원과 연계를 통해 혁신에 기여하고 ICT 업계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혁신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노벡스는 5월 29일(수)부터 5월 31일(금)까지 3일간 운영되는 스타트업 테마관이다. 이노벡스는 한국과 스위스, 네덜란드, 캐나다를 비롯해 11개 국가관을 마련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 증가한 402개 스타트업이 참여할 계획이며 한국관은 지난해 9개 국내 스타트업이 참가해 현지 기업과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코트라는 2016년부터 4년 연속 참여해 국내 스타트업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노벡스에는 arm, 델타(Delta), LINE, 삼성 NEXT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ICT에 대한 신기술과 지원 등에 대해 알린다. 이를 통해 2016년을 기점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방문자 역시 2006년 14000명 이상에서 2019년에는 18000명 이상으로 매년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5월 28일(화)에는 인텔 그레고리 M 브라이언트(Gregory M. Bryant)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수석 부사장이 데이터 중심 환경 지능형 컴퓨팅 적용, 5월 29일(수)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키노트 포럼에서 MS 닉 파커(Nick Parker) 부사장은 새로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및 인텔리전트 엣지 발전 소개, 최근 세대 교체를 알리고 있는 5G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 타이페이 5G 서밋(Taipei 5G Summit)도 열린다.


또한, 최초의 자선 e스포츠 이벤트 조텍 컵 파이트(ZOTAC CUP Fight) 리그 오브 레전드 토너먼트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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