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과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언십이 함께한 게이머들의 축제,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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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1

엔비디아 (NVIDIA) 지포스 데이 2017과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언십 (Overwatch Championship)을 축하하기 위해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팀 (Kia Tigers Cheerleader)이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지포스 데이 2017 본 행사에 들어가기 전과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언십 결승전 무대에 앞서 진행되었다.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언십은 세미 파이널 (Semi Final)을 먼저 진행한 후 엔비디아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후 오버워치 챔피언십 파이널 즉, 결승전 (Final)이 진행되었다. 경기 해설은 SPOTV 캐스터 (Caster)인 유대현 해설위원과 고인규 해설위원이 맡아 진행했다.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언십 세미 파이널은 그동안 전국적으로 진행된 대전을 통해 선발된 프로게이머를 지향하는 4팀의 아마추어 오버워치팀이 진행했다. 안강현 팀장이 이끄는 경상도 대표 Fat Cat과 임영빈 팀장이 이끄는 충청도 대표 BK 스타즈 (BK Stars), 강용주 팀장이 이끄는 제주도 대표 After School과 이경환 팀장이 이끄는 전라도 대표 DayBreak의 4팀이 승부를 겨루어 승자 2팀이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BK 스타즈는 다양한 오버워치 게임을 통해 프로게이머팀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언십의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다.












경기 진행 결과 세미 파이널에서는 BK 스타즈가 Fat Cat을, DayBreak가 After School을  누르며 각각 결승전에 진출했고 BK 스타즈와 DayBreak는 결승전을 치뤘다. 결승전에 앞서 진행한 양팀의 인터뷰에서는 팽팽한 긴장감과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후 치루어진 결승전은 BK 스타즈가 차지했다. BK 스타즈는 난 6월 5일 오버워치팀 해체를 선언하며 이번 경기를 끝으로 더 이상 같은 팀으로는 오버워치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되었지만 결승전에서 DayBreak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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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2 마린  
올해에도 지포스 데이가 진행되었군요.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업십도 진행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너무 복잡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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