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온 소프트웨어 크림슨 ReLive 에디션, 멀티미디어 지원 강화 

 

AMD 라데온 소프트웨어 크림슨 ReLive 에디션은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다. 8K 해상도 지원을 비롯하여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위한 AMD 프리싱크 (FreeSync), HDR 지원 확장도 포함된다.  




 



디스플레이 연결 부분에서는 디스플레이와 그래픽카드를 연결했을 때 케이블 불량이나 신호 불량 등으로 화면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자동으로 인지한 후 레이턴시 타이밍을 조절해 정상적인 출력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 

또한 VP9 디코드 가속을 통해 4K 60Hz GPU 가속으로 비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해진다. 새로운 APU와 라데온 GCN 및 폴라리스 (Polaris) 아키텍처 제품에서 이를 지원한다.

HDR 게이밍에도 대응한다. 돌비 비전 (Dolby Vision)과 HDR 10을 지원하며 HDR 지원 모니터를 이용하면 밝기와 대조, 컬러가 향상되어 더욱 몰입감 높은 화면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AMD 프리싱크는 화면 주사율로 인해 발생하는 티어링 (Tearing)과 같은 현상을 개선하는 기술로 게이머는 티어링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여 안정적인 게이밍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전체화면에서 전체 창 모드까지 지원 가능해졌다. 어플리케이션 사이의 전환을 개선해 성능 영향을 줄이며 상황에 맞게 능동적으로 대응해 보다 안정적으로 프레임 (FPS)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급격한 프레임 변화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재생빈도를 단계적으로 조절해 전력소모량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준다.

 

DisplayPort는 HBR3를 지원해 더 많은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싱글 케이블을 통해 4K 120Hz, 5K 60Hz, 8K 30Hz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스카이프 (Skype)를 사용하는 도중의 APU 점유율을 낮춰 다른 작업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