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 메인스트림용 파스칼 G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과 지포스 GTX 1050 Ti
권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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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00:27
게임 시장은 크게 PC 게임과 콘솔 게임으로 나눌 수 있는데 PC 게임은 게임 컨텐츠의 50%를 약간 넘는 수준의 타이틀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어 여전히 게이밍 시장에서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2015년 PC 게임 출시는 콘솔 게임의 3.5배 가까이 성장하는 등 PC 게임의 수요와 요구는 게이밍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e스포츠 시장에서도 PC 게임은 시장을 확장 중이며 새로운 게임 타이틀이 등장해 기존 인기 e스포츠 게임과 경쟁, 시장을 전환하고 있다.
엔비디아 (NVIDIA)는 이러한 PC 게이밍 시장을 위한 GPU 아키텍처 개발과 그래픽카드 출시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1억 대의 PC가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스팀 (Steam)이나 iCafe, e스포츠 시장의 지원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환경을 뒷받침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PC 게임의 최적화 게임 레디 (Game Ready), 자동 그래픽 최적화 설정이나 게임 녹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GeForce Experience), 지포스 그래픽카드의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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