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샤오미, 미 노트북 Air 2종과 신형 스마트폰 홍미 프로 발표
샤오미 (Xiaomi)는 노트북 시장의 본격 진출을 위한 미 노트북 에어 (Mi Notebook Air)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홍미 프로 (Redmi Pro)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12.5인치와 13.3인치 디스플레이 기반의 미 노트북 Air
샤오미는 미 노트북 에어 공식 발표 행사를 통해 노트북 시장의 본격 진입을 알렸다.
새로 발표된 미 노트북 에어는 12.5인치와 13.3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군으로 프리미엄 메탈 바디와 유리 베젤 등을 이용해 본체를 제작했다. 해상도는 1920x1080 풀HD를 지원한다.
13.3인치 미 노트북 에어는 인텔 코어 i5 6200U 프로세서와 8GB DDR4 메모리, 256GB PCIe SSD, 엔비디아 (NVIDIA) 지포스 940MX (GeForce 940MX) GPU를 탑재했으며 40W 배터리로 최대 9.5 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USB Type-C 포트를 제공해 배터리 50% 충전을 30분에 가능한 빠른 충전 지원, 14.8mm로 맥북 에어 13.3 (MacBook Air 13.3)인치의 17mm 대비 13% 얇은 두께, 무게는 1.28kg으로 1.35kg의 맥북 에어 13.3인치보다 5%가 가볍고 전체 크기도 11% 더 작다.
12.5인치 모델은 12.9mm와 1.07kg으로 더 가벼우며 최대 11.5 시간의 배터리 시간을 제공한다. 인텔 코어 M3 프로세서와 4GB RAM, 128GB SATA SSD, 확장 가능한 SSD 슬롯도 제공한다.
미 노트북 에어 12.5인치는 525달러 ($525), 13.3인치 버전은 750달러 ($750)로 시작하며 8월 2일부터 온라인에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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