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미국을 위한 청사진 제시, 엔비디아 GTC 워싱턴 D.C.서 차세대 AI 혁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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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수도 워싱턴 D.C.(Washington D.C.)에서 개최된 ‘GTC 워싱턴 D.C.(GTC Washington D.C.) 2025’에서 AI의 다음 단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엔비디아(NVIDIA)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다양한 세부 세션, 라이브 데모,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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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이 GTC 워싱턴 D.C.에서 발표하고 있다.


엔비디아 GTC 워싱턴 D.C. 2025 발표 핵심 요약


젠슨 황 CEO는 기조연설에서 ‘AI 시대 미국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대규모 GPU 배포, 양자 기술의 도약, 안전한 정부용 AI 팩토리,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기술에 이르기까지 각 발표가 미국의 AI 핵심을 구축한다. 


· 피지컬 AI(physical AI)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통한 미국 재산업화

· AI 네이티브 6G를 통한 글로벌 표준 확립

· 엔비디아 NVQ링크(NVQLink)로 양자 리더십 강화

· 안전하고 즉시 배포 가능한 AI 인프라 설계로 미국 정부 현대화

· 미국의 오픈 모델 핵심 구축에 지속적인 기여

· 통합형 드라이브 하이페리온(DRIVE Hyperion) 생태계로 자율주행 강화 


여기에서 엔비디아 GTC 워싱턴 D.C. 2025의 보도자료, 참고자료, 다시보기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젠슨 황의 GTC 워싱턴 D.C. 2025 기조연설 주요 내용


젠슨 황은 미국 워싱턴 D.C.의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Walter E. Washington Convention Center) 무대에 올라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발표는 미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혁신을 기념하는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번 강연은 단순한 기술 발표가 아니라, 미국이 AI 인프라와 혁신을 어떻게 선도할 것인지 제시하는 선언이자 청사진이었다. 


젠슨 황 CEO는 관중들의 호응에 답하며 “GTC 워싱턴 D.C.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미국에 대해 생각할 때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엔비디아의 다양한 협력사에 감사를 표하며 “엔비디아의 협력 생태계가 없었다면 오늘의 성과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GTC는 ‘AI 업계의 슈퍼볼(Super Bowl)’”이라고 표현했다. 


엔비디아의 중심축: CPU에서 GPU 가속 컴퓨팅으로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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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CPU에서 GPU를 통한 가속 컴퓨팅 플랫폼으로의 전환 


수십 년 동안 CPU 성능은 꾸준히 향상됐지만, 데너드 스케일링(Dennard Scaling)이 찾아왔다. 이에 대한 엔비디아의 해답은 병렬성, GPU, 그리고 가속 컴퓨팅이었다. 이로써 무어의 법칙이 끝났다.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가 범용 컴퓨터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풀기 위해 이 새로운 컴퓨팅 모델을 만들었다.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활용하는 프로세서를 추가하고, 병렬 컴퓨팅을 적용하며, 이를 순차 처리 CPU에 결합하면 컴퓨팅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지금, 그 순간은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가속 컴퓨팅은 엔비디아 쿠다-X(CUDA-X) 라이브러리 전반에서 시작된다. 딥러닝을 위한 cuDNN과 텐서RT-LLM(TensorRT-LLM), 데이터 사이언스를 위한 래피즈(RAPIDS; cuDF/cuML), 의사결정 최적화를 위한 cuOpt, 컴퓨테이셔널 리소그래피를 위한 cuLitho, 양자와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컴퓨팅을 위한 쿠다-Q(CUDA-Q)와 쿠퀀텀(cuQuantum) 등이 그 기반을 이룬다. 


젠슨 황 CEO는 “이것이 바로 엔비디아의 보물”이라고 말하며, 쿠다-X의 혁신적인 기능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의 AI 네이티브 6G 스택: 엔비디아 아크 프로


젠슨 황 CEO는 통신을 “국가 경제와 안보의 핵심 생명선”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현재 전 세계의 무선 기술은 대부분 외국 기술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의 핵심 통신 인프라 역시 외국 기술로 구축됐다. 이제는 바뀌어야 하며, 우리는 이를 바로잡을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다시 돌아갈 때”라고 선언하며, 엔비디아 에리얼(Aerial) 플랫폼과 가속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국형 AI 네이티브 6G 무선 네트워크 스택, 엔비디아 아크(ARC)를 공개했다. 또한 노키아(Nokia)가 엔비디아의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슨 황 CEO는 “우리는 노키아와 협력해 엔비디아 아크를 차세대 기지국의 핵심 기술로 활용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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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이 GTC 워싱턴 D.C.에서 엔비디아와 노키아의 협업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양자 기술의 도약: NVQ링크


40년 전, 양자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은 양자 원리를 기반으로 자연을 직접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컴퓨터를 상상했다. 


젠슨 황 CEO는 “이제 하나의 논리 큐비트(qubit), 즉 일관성 있고 안정적이며 오류 보정이 가능한 양자 비트를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큐비트는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그 상태를 추론하고 오류를 보정하기 위한 강력한 기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엔비디아는 양자와 GPU 컴퓨팅을 연결하는 인터커넥트(interconnect) 엔비디아 NVQ링크를 발표했다. NVQ링크는 QPU에서 쿠다-Q 호출을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지연 시간은 약 4마이크로초(microseconds)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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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이 GTC 워싱턴 D.C.에서 NVQ링크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젠슨 황 CEO는 “현재 거의 모든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가 엔비디아의 양자 컴퓨팅 기업과 양자 컨트롤러 생태계에 협력해 양자 컴퓨팅을 과학의 미래에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7개 양자 컴퓨팅 기업과 다수의 미국 에너지부 연구소의 지원 현황을 소개했다. 


미국 과학 발전 가속화


젠슨 황 CEO는 “미국의 국립연구소들이 AI 인프라에 대한 전례 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새로운 과학적 발견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에너지부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7개의 신규 슈퍼컴퓨터를 구축함으로써 미국 과학의 미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미국 에너지부와 오라클(Oracle)과의 협력으로 아르곤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에서 미국 에너지부 최대 규모의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고 있다. 


· 10만 개의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GPU 가 신규 솔스티스(Solstice) 시스템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는 공공 연구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 과학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 이퀴녹스(Equinox) 시스템에는 추가로 1만 개의 블랙웰 GPU 가 탑재돼, 엑사스케일(exascale) 과학, 시뮬레이션, 오픈 리서치를 위해 최대 2,200 엑사플롭스(exaflops) 수준의 AI 성능을 제공한다.


· 이번 투자는 에이전틱 AI 기반 과학 연구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전환점으로, 미국의 안보·에너지·과학 분야 전반에서 연구 생산성과 혁신을 대폭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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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이 GTC 미국 에너지부와의 협업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AI 팩토리: 초협업 설계


젠슨 황 CEO는 "AI는 도구가 아니다. AI는 스스로 일한다. 이제 역사상 처음으로 기술이 스스로 일하게 됐고, 우리가 더 생산적으로 일하도록 도울 수 있다. 도구에서 노동자로의 이러한 AI 역할 변화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컴퓨팅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이 창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AI 팩토리는 단순한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대규모로 토큰을 생성, 이동,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구축된 플랫폼이다. 


젠슨 황 CEO는 "AI는 워낙 방대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규모를 한껏 키웠다. 우리는 역사상 처음으로 랙 한 개를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하나의 컴퓨터이자, 하나의 GPU인 셈이다. 그리고 새로운 AI 이더넷 기술을 발명해 시스템 규모를 확장시켰다"며 엔비디아 스펙트럼-X(Spectrum-X)를 언급했다. 


이러한 AI 팩토리가 세워지면서 AI 엔지니어링, 로보틱스, 양자 과학, 디지털 운영 분야에서 불과 몇 년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직업들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젠슨 황 CEO는 "이제 선순환이 돌아가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비용을 엄청나게 낮추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첫째, AI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둘째, 비용이 계속 낮춰지면서 이 선순환이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 과제의 해결책으로 “초협업 설계(extreme codesign)”를 제안했다. 이는 새로운 칩, 시스템, 소프트웨어, AI 모델, 그리고 애플리케이션까지, 이 모든 근본적인 컴퓨터 아키텍처의 구성 요소들을 동시에 함께 설계하는 방식이다. 


젠슨 황 CEO는 이러한 시스템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강조하며 일부 장비를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새로운 엔비디아 블루필드-4(BlueField-4) DPU를 공개했다. AI 팩토리의 운영 체제를 구동하는 이 DPU는 64코어 엔비디아 그레이스(Grace) CPU와 엔비디아 커넥트X-9(ConnectX-9) 탑재로 이전 블루필드-3보다 약 6배 향상된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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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이 새로운 엔비디아 블루필드-4 DPU를 소개하고 있다.


옴니버스 DSX 발표 - 기가급 AI 팩토리 건설을 위한 청사진


젠슨 황CEO는 이어서 옴니버스(Omniverse) DSX를 소개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매너서스에 소재한 AI 팩토리 연구센터(AI Factory Research Center)에서 검증된 옴니버스 DSX는 100메가와트에서 멀티 기가와트 규모의 AI 팩토리를 설계하고 운영하기 위한 종합 청사진이다. 


· 유연한 그리드 협업을 위한 DSX 플렉스(Flex)

· 전력당 성능 최적화를 위한 DSX 부스트(Boost)

· IT와 OT의 완전한 통합을 위한 DSX 익스체인지(Exchange) 


젠슨 황 CEO는 "AI 인프라는 수백 개의 기업이 서로 협력해 생태계를 이루듯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DSX는 거대한 AI 팩토리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청사진과 같다. DSX를 통해 전 세계 엔비디아 파트너들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 오픈 모델, 데이터, 라이브러리


젠슨 황 CEO는 오픈 소스와 오픈 모델이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과 연구자들의 혁신을 주도한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올해에만 수백 개의 오픈 모델, 데이터 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모델 제품군과 데이터 분야에 기여했다. 


엔비디아 모델 제품군에 포함된 네모트론(Nemotron, 추론과 에이전트 AI용), 코스모스(Cosmos, 합성 데이터 생성과 피지컬 AI용), 아이작 GR00T(Isaac GR00T, 로보틱스 기술과 일반화용), 클라라(Clara, 생체의학 워크플로우용)는 AI 에이전트, 로보틱스, 과학적 혁신 발전에 기여한다. 


젠슨 황 CEO는 "우리는 이런 일에 전념하고 있다. 그 이유는 과학과 연구자들, 스타트업을 비롯한 기업들이 이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관중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를 기반으로 한 AI 스타트업의 성과 물론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오라클, 서비스나우(ServiceNow), SAP, 시놉시스(Synopsys), 케이던스(Cadence),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그리고 팔란티어(Palantir)의 성과도 강조했다.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협력해 사이버 보안을 “빛의 속도”로 만들기 위해 엔비디아 네모트론 기반 모델과 엔비디아 네모(NeMo) 도구를 사용해 기업이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특수 보안 에이전트를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엔비디아와 팔란티어가 가속 컴퓨팅, 쿠다-X 라이브러리, 네모트론 오픈 모델을 팔란티어 온톨로지(Palantir Ontology)에 통합해 훨씬 더 큰 규모와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와 글로벌 리더, 미국 재산업화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피지컬 AI는 로보틱스와 지능형 시스템을 통해 공장, 물류, 인프라를 혁신하는 등 미국의 재산업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 파트너사들이 피지컬 AI를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직접 소개했다. 


젠슨 황 CEO는 "공장이 기본적으로 로봇들을 조율해서 로봇처럼 작동하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또 하나의 로봇이 되는 것이다. 이 작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량은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디지털 트윈 안에서 작업하지 않는다면 이 작업을 제대로 수행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무대 위에서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 파트너들의 작업을 언급했다. 폭스콘(Foxconn)은 옴니버스 도구를 사용하여 엔비디아 AI 인프라 시스템을 제조하기 위한 새로운 미국 휴스턴 공장을 설계하고 검증하고 있다. 캐터필러(Caterpillar)는 제조 공정에 디지털 트윈을 통합하고 있다. 브렛 애드콕(Brett Adcock)이 3년 반 전에 세운 피규어 AI(Figure AI)는 현재 40억 달러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정과 산업 현장을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그는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의 작업과 옴니버스를 사용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로봇"을 훈련시키고 있는 디즈니(Disney)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미국 과학 발전 가속화


젠슨 황 CEO는 우버(Uber)와 엔비디아가 협력해 2027년부터 규모 확장을 시작으로 약 10만 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목표로 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위한 핵심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하이페리온 10은 안전성과 확장성이 보장돼 있고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레벨 4 레퍼런스 아키텍처로, 인간과 로봇 운전자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한다. 


젠슨 황 CEO는 "미래에는 이런 차량을 불러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를 둘러싼 엄청나게 다양한 산업 생태계가 형성될 것이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하이페리온 기반의 로보택시 차량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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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우버와 협력해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위한 핵심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 약 10만 대의 자율주행차를 목표로 2027년부터 규모 확장 시작

· 드라이브 AGX 하이페리온 10은 레벨 4 자율성을 위한 레퍼런스 설계

· 루시드(Lucid),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 스텔란티스(Stellantis), 레벨4 자율주행차에 드라이브 하이페리온 채택


젠슨 황 CEO는 연설을 마무리하며 "AI의 시대가 시작됐다. 블랙웰이 그 엔진이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이 기술은 전 세계를 위한 것”이며, "GTC를 워싱턴 D.C.에서 개최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매년 이곳에서 열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드는데 기울여 주신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여기서 엔비디아 GTC 워싱턴 D.C. 2025 소식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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