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 앱

​

​

윈도우 앱스토어도 제공합니다. 윈도우 8.1과 다르게 창모드로 실행된다. 윈도우 앱은 윈도우 사용에 필요한 다양한 앱이나 게임을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위한 윈도우 10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통합해 모바일과의 연계성도 확대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iOS나 안드로이드 플랫폼 대비 윈도우 플랫폼을 위한 앱은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윈도우 10의 활성화가 윈도우 앱 지원과 확대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더 살펴봐야 한다.

​

​ 

MS는 윈도우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해왔는데 윈도우 10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앱을 제공한다. 프리셀이나 카드 게임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동하면 게임 진행이나 승률 등이 저장되지만 로컬 계정만 이용하면 이를 이용하지 못한다.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

​

​

​​

​​​ 

사용 빈도가 적은 윈도우 미디어 센터 대신 Groove 음악, 무비 & TV를 이용해 MP3나 MOV/ MP4 파일 등을 바로 재생할 수 있다. 미디어 플레이어 센터에서는 국내 외에서 사용하는 주요 미디어 플레이어를 설치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해 설치 후 이용할 수도 있다.

​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도 기본 제공되므로 이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윈도우 10에서는 HEVC/ H.265도 지원해 별도의 플레이어 없이도 H.265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동시 탑재

​

​​

​​ 

인터넷 익스플로러(IE)는 윈도우 등장과 함께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웹 브라우저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윈도우 운영체제에 포함되어 점유율도 높았지만 적은 시스템 점유율로 가벼워지고 모바일에 최적화를 진행해온 구글 크롬이나 모질라 파이어폭스 웹 브라우저에 점유율을 많이 잃어왔다.

MS도 이를 고려해 모바일 및 PC에 맞춰 새로운 웹 브라우저인 Microsoft Edge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액티브 엑스도 지원하지 않으며 인터페이스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벗어나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물론 윈도우 10에는 기존 사용자와 환경을 고려 인터넷 익스플로러 11도 함께 제공해 당분간의 인터넷 호환 문제를 보완하도록 하고 있다.

​ 

3D 프린터를 위한 3D Builder

​

​

​

​​ 

​

3D 프린터가 새로운 산업으로 많이 소개되고 있다. 윈도우 10에서는 3D 프린터 사용자를 위해 간단히 3D 모형을 제작할 수 있는 3D 빌더 (3D Builder)를 제공한다. 3D 프린터와의 연계성도 높이고 고가의 렌더링 프로그램이 없더라도 이를 이용하면 3D 프린터에 이용 가능한 3D 모형을 제작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