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게이밍 및 컨텐츠 제작 환경을 원한다면?, 인텔 14세대 코어 i7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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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최신 게이밍 및 컨텐츠 제작 환경을 원한다면?, 인텔 14세대 코어 i7 시리즈

권경욱 기자 0   0

더 넓어진 대역폭의 와이파이 7(Wi-Fi 7) 및 기가(1Gbps) 인터넷 이상의 속도 구현이 가능해진 현재는 인터넷 환경의 지연이나 속도, 데이터 처리에서 과거와 비교가 어려울 만큼 개선되며 고해상도와 고품질 컨텐츠를 위한 환경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성능 요구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데스크탑 CPU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최신 게이밍 환경에서 스트리밍(방송) 환경에 이르기까지 6코어 또는 8코어와 그 이상의 멀티 코어 CPU를 요구하고 있다.


인텔은 이에 대응해 12세대부터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해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 보다 최적화를 거듭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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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컴퓨팅 환경에 대응,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인텔은 세대 교체가 이루어진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게이밍 환경은 물론 멀티코어 CPU를 가속하는 PC 및 유튜브(Youtube) 컨텐츠 크리에이터, 방송(스트리밍) 환경의 변화와 방송 시장에 멀티코어 환경과 PC 시스템을 더욱 쉽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개선과 효율화에 집중해 이전 세대보다 더욱 이들 작업들에 적합해졌다.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은 물론 안정성과 호환성을 이어받았고 다양한 활동과 요구에 적합하며 고환율 시대에 안정화로 보다 합리적인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새로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 제공으로 이를 뒷받침한다.



10년 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인텔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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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인텔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인텔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발표하며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내에서 P코어와 E코어의 강점을 조화시키며 듀얼 코어 접근 방식으로 까다로운 작업을 위한 성능과 일상 활동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작동을 제공해왔다. 두 유형의 코어 간의 지능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컴퓨팅 요구에 대응하고 에너지 사용량과 컴퓨팅 성능을 모두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빅 리틀 구조는 새로운 성능 요구와 AI(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데스크탑 CPU 시장의 변화를 의미하며 이와 함께 최신 게이밍 환경을 비롯해 스트리밍 및 방송 시장은 6코어 또는 8코어와 그 이상 CPU로의 업그레이드가 요구되는 시기다. 


인텔 기준으로 보면 14세대에서는 24코어 32스레드(24C/ 32T, 8P+16E)로 최대 8개의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Core, Performance Core)와 최대 16개의 고효율 코어(E-Core, Efficient Core)를 통합하고 효율을 개선한 고성능(Performance) 하이브리드 아키텍처(Hybrid Architecture)를 도입했다. 여기에 새로운 두 개의 x86 코어 아키텍처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쥴러인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의 성능 개선과 처리 효율성을 높였고 MS 윈도우 11(Windows 11)에서 역량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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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과 고효율 코어의 결합, 인텔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P코어와 E코어의 분류를 통해 데스크탑 CPU 시장에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에너지 사용과 계산 능력의 균형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고 분배 효율을 높여 작업 효율을 개선한다.


12세대부터 출시되어 1세대로 보면 13세대와 14세대를 거치며 사실상 2세대로 접어든 고성능(Performance) 하이브리드 아키텍처(Hybrid Architecture)는 빅 코어와 리틀 코어의 ARM 빅 리틀(big.LITTLE)을 데스크탑 프로세서에 적용한 아키텍처로 보면 쉽다. 성능 코어, 고성능 작업(비디오 인코딩과 렌더링 등과 같은 높은 부하 작업)을 목표로 하는 P코어(P-Core)와 효율성 코어인 E코어(E-Core)는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가벼운 작업 부하에 적합한 CPU 코어다.


P코어는 고성능 처리를 담당하며 효율 코어인 E코어를 통합해 멀티태스킹을 향상하고 열 관리를 최적화해 현대 컴퓨팅 환경에 적합하고 다양한 요구에 대응 가능하도록 최적화됐다. P 코어와 E 코어는 모두 멀티태스킹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P코어는 집약적인 작업을 처리하고 E코어는 덜 까다로운 작업을 관리해 전반적인 멀티태스킹 성능을 향상한다. E코어는 P코어의 동작 중 발생하는 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더 낮은 온도로 실행되며 혼합 작업 부하 중 전체 시스템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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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P코어와 E코어 도입으로 성능 효율화


P코어는 까다로운 컴퓨팅 작업을 위해 설계되었고 스레드 당 성능을 최대화한다. 더 높은 클럭 속도에서 작동할 수 있는 대규모 캐시와 정교한 기능을 갖춘 복잡한 설계가 특징이다. P코어는 까다로운 처리의 열을 처리하고 E코어는 덜 집약적인 작업을 위해 더 낮은 온도의 작업을 유지해 균형을 이룬다.


12세대에 도입한 P코어는 골든 코브(Golden Cove) 마이크로 아키텍처, 13세대와 리프레시 성격의 14세대는 11세대 로켓 레이크(Rocket Lake) 시리즈의 사이프레스 코브(Cypress Cove)를 이어 랩터 코브(Raptor Cove)를 이용했다. E코어는 P코어 대비 덜 집약적인 작업을 처리하도록 설계되었고 단순하고 전력 소모가 적어 불필요한 전력 소비나 열 발생 없이 일상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즉각 관리할 수 있다. P코어는 더 높은 기본 클럭 및 부스트 클럭을 제공해 집중 적입  작업의 관리,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을 지원해 더 많은 스레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집중적인 처리 요구 사항에 적합하며 과중한 작업량과 복잡한 계산에 적합하다. 더 높은 클러과 부하 작업으로 전력 소비도 높아진다.


E코어는 펜티엄 골드(Pentium Gold) 및 셀러론(Celeron)의 트레몬트(Tremont) 아키텍처를 이어받아 12세대와 13세대, 14세대는 E코어에 그레이스몬트(Gracemont)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E코어는 에너지 효율을 우산해 더 낮은 클럭 속도에서 작동하며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을 지원하지 않는다. 연속적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작업에 맞춰져 있으며 상시 서비스와 멀티태스킹 및 에너지 절약 작업에 적합하다. 낮은 클럭과 부하 작업으로 전력 소비는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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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스레드 기준 클럭 고정 성능, P코어 11세대 대비 19%, E코어 스카이레이트(Skylake) 대비 40% 향상


인텔이 데스크탑 프로세서에 도입한 성능(P) 코어와 효율(E) 코어의 2개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싱글 스레드 기준으로 클럭을 고정했을 때의 성능으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공개 당시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P코어는 아키텍처 향상과 클럭 및 캐쉬 증가, 최적화를 바탕으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16% 향상, E코어는 스카이레이크(Skylake) 코어 대비 4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12세대의 E코어는 10세대 코멧 레이크-S(Comet Lake-S)급의 성능, P코어는 코멧 레이크-S 대비 28% 높은 성능이다. P코어는 성능 중심으로 동작 클럭은 높게 설정되지만 E코어는 발열 등을 고려해 동작 클럭이 낮지만 성능 개선이 이루어진 만큼 멀티 코어를 요구하는 환경에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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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x86 아키텍처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쥴러,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


인텔은 12세대부터 13세대와 14세대에 도입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P코어와 E코어의 빅 리틀 구성은 등장 초기부터 MS 윈도우 11(Windows 11) 운영체제(OS)에 최적화를 거듭해왔다. 인텔 최신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윈도우 11이 유리하다. 이와 함께 두 개의 x86 코어 아키텍처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쥴러인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를 도입했다. 최고 성능과 에너지 효율에 관계 없이 작업이 적절한 코어를 할당해 처리되도록 전달하며 멀티태스킹과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바탕으로 보다 원활하게 동작해 전체 사용자 경험을 향상한다.


이처럼 인텔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시스템 전력과 성능의 균형을 바탕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애플리케이션 및 멀티태스킹을 요구하는 임베디드 시스템부터 저전력 및 고성능 노트북, 데스크탑의 고성능 CPU에 이르기까지 성능과 수명, 비용 효율성을 향상하고 있다.


P코어와 E코어의 각 코어 유형은 고성능과 에너지 효율성 및 가벼운 작업 부하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고 E코어는 전력 소비를 낮추도록 만들었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로부터 도입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이제 1세대인 12세대를 거쳐 13세대와 14세대에서 2세대에 접어든 셈이며 앞으로 등장하는 차세대 프로세서는 이를 더욱 발전시키고 최적화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늘어난 E코어와 최적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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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E코어와 캐쉬 메모리 및 최적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플랫폼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최대 클럭의 증가와 함께 L2 캐쉬는 14MB에서 32MB로 대폭 늘어났으며 L3 캐쉬도 30MB에서 36MB로 증가했다. 리프레시인 14세대는 13세대와 비교해 코어 i7 시리즈는 14700K 기준 13세대 13700K 대비 4개의 E코어 추가와 최대 클럭 증가(200MHz), L2 캐시 4MB와 L3 캐쉬 3MB가 각각 증가했다. 코어 i9 14900K(8P + 16E)는 최대 동작 클럭이 6.0GHz로 상향됐다. P코어는 8개(8코어 16스레드, 8C/ 16T)로 동일하지만 E코어는 12세대의 8개에서 13세대와 14세대는 16개(16스레드, 16T)로 증가됐다.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대비 IPC 향상과 내장 그래픽도 인텔 Xe(Intel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적용해 성능과 멀티미디어 지원도 향상했다. 600 시리즈 칩셋은 물론 최신 700 시리즈 칩셋을 기반으로 16개의 PCIe Gen 5.0 레인으로 차세대 그래픽카드(GPU)에 대응한다. 기존 DDR4 SDRAM(3200MT/s) 대비 증가한 대역폭을 제공하는 DDR5 SDRAM(5600MT/s) 도입으로 I/O 처리량과 스토리지 성능을 향상했다. 국제 반도체 표준협의기구인 JEDEC의 표준 규격에 따르면 DDR5는 최대 용량 64GB, 대역폭은 4800-6400Mbps, 동작 전압은 1.1v로 DDR4의 최대 용량 16GB, 대역폭 3200Mbps, 동작 전압 1.2v로 차이를 보이며 소켓 핀의 수도 달라져 장착의 호환성은 보장되지 않는다 비록 등장 초기 높은 가격과 제품 공급 문제가 대두되었지만 이제는 공급 증가와 가격 안정화 등이 이어지면 시장은 DDR5로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처럼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DDR5와 DDR4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메모리 종류 선택에 따라 메인보드도 달라진다. 인텔 600 시리즈와 700 시리즈 메인보드는 이에 대응해 DDR5와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모두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DDR4 메모리 사용자도 메모리 교체 없이 CPU와 DDR4 지원 메인보드를 선택하면 얼마든지 비용 효율적인 PC 구축이 가능해진다. 물론 반대로 DDR5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 PC를 구축할 수도 있다.


또한 방송용 PC 구성에 필요한 외장 GPU가 대역폭이 부족하다면 충분한 활용이 어려운 만큼 향상된 대역폭의 PCIe 5.0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환경을 갖추는데 중요하다. 어드밴스드 벡터 익스텐션(Advanced Vector Extensions 2(AVX 2) 명령어 등으로 부동소수점 연산 능력 개선과 지원 소프트웨어의 향상, 인공지능(AI) 추론 가속화를 통해 딥 러닝 워크로드 향상을 위한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 및 VNNI(Vector Neural Network Instructions)를 지원한다. 미디어 및 스트리밍을 위해 인텔 퀵 싱크 비디오, 향상된 미디어(10 비트 AV1/ 12비트 HEVC(high-efficiency video coding) 디코딩, E2E(end-to-end) 압축)을 비롯하여 향상된 디스플레이 (내장 HDMI 2.0, HBR3), 외장 썬더볼트 4.0 (Intel Thunderbolt 4.0),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새로운 주파수 대역 6GHz를 포함하는 와이파이 6E(WiFi-6E, Gig+)과 와이파이 7(Wi-Fi 7)을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AAA 게임부터 고화질 스트리밍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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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GPU의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방송 시스템에 유리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최대 24코어 32스레드(24C/ 32T, 8P+16E)로 12세대 대비 증가한 코어와 스레드, 퍼포먼스와 에피션트 코어의 조합을 통해 게임은 물론 스트리밍(방송)에도 유용하다. 코어 i5/ i7/ i9 시리즈는 QSV(Quick Sync Video)를 이용하는 인텔 UHD 그래픽스와 고성능 GPU 조합으로 방송과 녹화 등 동시 작업에서도 원컴(1PC)으로도 적절한 처리가 가능하며 이에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새로 추가된 에피션트 코어와 퍼포먼스 코어의 빅 리틀 구조는 지원 OS와 소프트웨어에서 자동으로 작업을 효율적으로 분배해 효율을 높여준다. OBS도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최적화를 통해 에피션트 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KF/ F 시리즈를 제외한 CPU는 내장 그래픽(iGPU)를 통합해 방송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인텔 내장 GPU를 이용해 방송을 송출(인코딩)하면서 게임은 고성능 외장 GPU를 이용해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이는 방송과 스트리밍에 특화된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기술 덕분이다. 퀵싱크 비디오는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샌디브릿지(Sandy Bridge)를 통해 소개한 기술이다.


퀵싱크 비디오 기술은 방송 송출에서 프로세서의 자원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영상 압축에서 하드웨어 인코더를 통해 프로세서의 사용률을 줄여 게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드웨어로 처리하는 영상 규격이 제한적이고 품질이 하락되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실시간 인코딩 과정에서 성능 저하를 줄일 수 있고 PC 한 대를 이용해 방송이나 스트리밍, 녹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특히 비용이 한정되는 메인스트림 PC에서는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다.


또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와 사이버링크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MAGIX 베가스(Vegas) 등과 같은 비디오 및 포토 에디팅 소프트웨어, 인코딩 및 트랜스코딩, 미디어 컨버전, 웹캠 소프트웨어 등 퀵싱크 인코더와 디코더를 지원해 영상 압축과 해제를 위한 가속기 역할을 해줘 영상 컨텐츠 제작이나 편집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게임 및 컨텐츠 크리에이터용 PC에 적합,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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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게이밍 환경에 대응,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PC 구성에서 CPU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GPU)의 역할도 중요하다. 향상된 물리 엔진과 게임 환경과 몬스터나 NPC 등 보다 복잡해진 처리를 위한 다양한 연산 능력이 필요하며 CPU가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GPU도 사실적인 화면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고성능 GPU를 뒷받침할 충분한 성능의 CPU가 없다면 GPU는 온전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따라서 균형있는 PC라면 CPU와 GPU 조합을 고려해 그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최신 게이밍 환경은 6코어 또는 8코어와 그 이상의 CPU가 요구되고 있으며 게임용 CPU로 인텔이 선택되고 있다. 선택의 이유는 바로 안정적인 프레임 유지율과 프레임 방어다. 게임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높은 프레임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프로세서(CPU)와 그래픽카드(GPU) 성능은 한계가 있다. 인텔 프로세서는 경쟁 프로세서 대비 0.1% 하위 프레임과 1% 하위 프레임, 최소와 최대 프레임, 평균 프레임(FPS) 등 전반의 환경에서 간헐적으로 끊어지는 스터터링을 최소화하면서도 프레임(FPS) 방어가 잘되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환경을 만들어준다. 간헐적인 끊김을 방어하는 부분에서도 인텔 CPU는 전통적으로 안정화가 잘되어 게임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인텔 CPU는 KF/ F 시리즈와 같은 일부 라인업을 제외하고 내장 그래픽(iGPU)을 하고 있어 별도의 외장 GPU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내장 그래픽을 활용해 PC를 구성하고 성능이 높은 외장 GPU나 새로 출시되는 차세대 GPU를 기다리면서 업그레이드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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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영상 편집 및 제작 소프트웨어에 대응(Adobe Premiere Pro)


게임 플레이 영역에서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활용도는 높지만 이에 못지 않게 영상 편집 및 제작, 방송(스트리밍) 등 컨텐츠 크리에이션 영역에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다. 6코어 또는 8코어 이상을요구하는 게임 환경과 함께 영상 편집 및 제작 영역과 방송 역력에서도 멀티태스킹과 멀티 코어 CPU에 최적화되거나 이들 CPU에서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렌더링 소프트웨어 역시 멀티 코어 CPU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영역이다.

 

이들 전문 영역은 유튜브 등 1인 방송 시대를 맞이하며 일반 개인에게도 이들 전문 소프트웨어를 다룰 수 있게 되면서 향상된 연산 능력과 성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멀티 코어 CPU의 요구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분야에서는 시간은 돈이 되는 영역인 만큼 처리 시간 단축과 같은 효율 개선은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중요하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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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송출을 쉽고 편리하게, 인텔 이지 스트리밍 마법사(Intel Easy Streaming Wi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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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기반 무료 소프트웨어, OBS Studio


게임과 스트리밍(방송)과 같은 작업들을 동시에 처리할 때 원컴(1PC)만으로는 게임 성능 저하와 안정적인 스트리밍 환경 구현이 쉽지 않다. 이에 보다 원활한 작업을 위해 캡쳐 카드를 이용해 투컴(2PC)를 구성한다. 1PC에서는 게임 플레이, 2PC에서는 스트리밍 환경을 구성해 온전한 게임 플레이와 스트리밍을 구현할 수 있다. 인텔의 경우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한 12세대와 13세대 및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코어와 E코어의 서로 다른 x86 코어를 탑재하는 만큼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때 CPU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성능을 구성할 수 있다. 


게임과 스트리밍 동시에 처리시 고성능 GPU에서는 성능 하락이 적을 수 있지만 메인스트림급 또는 이보다 낮은 등급 그래픽카드를 이용하면 게임 프레임 확보가 어려워져 안정적인 게임과 스트밍 환경 구현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서는 고성능이 필요한 게임 플레이에 P코어, E코어는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등 코어를 적절하게 분배하면 프레임을 확보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스트리밍에서도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상황에서 부하를 고려해 P코어와 E코어를 각각 할당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오픈 소스 기반의 무료 소프트웨어인 OBS 등은 지포스 그래픽카드의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지원해 활용 가능하다. 방송 송출용으로는 비교적 낮은 사양의 방송 송출용은 지포스 GTX 1650 이상 조합으로 가능하며 게임 전담에는 지포스 RTX 40 이상 또는 지포스 RTX 40 Super 시리즈를 선택할 수도 있다. 원컴(1PC)라면 방송 송출은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GPU, 고성능 게임은 외장 GPU인 지포스 RTX 3080 시리즈 또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RTX 4070 Ti/ 4080/ RTX 4090)와 지포스 RTX 40 Super(RTX 4080 Super/ 4070 Ti Super/ 4070 Super)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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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부터 영상 작업 등 컨텐츠 제작에 적합, 인텔 14세대 코어 i7 CPU


게이밍과 영상편집, 방송과 스트리밍 등을 비롯하여 일반부터 전문가까지 만족스러운 성능을 원한다면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퍼포먼스 코어 i7시리즈가 적합하다. 50만원 초중반의 코어 i7은 게이밍과 크리에이터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하며 내장 GPU를 통합한 14700K(20C/ 28T, 8P+12E)와 14700(20C/ 28T, 8P + 12E), 내장 그래픽이 제거된 14700KF(20C/ 28T, 8P+12E)와 14700F(20C/ 28T, 8P + 12E)가 대표적이다. 외장 GPU 사용을 고려하면 코어 i7 14700KF/ 14700F가 조금 더 합리적인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7 시리즈는 13세대 대비 4개의 E코어 추가와 최대 클럭 증가(200MHz), L2 캐시와 L3 캐쉬도 증가했다. 14700K(20C/ 28T, 8P+12E) 기준으로 13700K(16C/ 24T, 8P + 8E)과 비교해 기본 클럭은 3.4GHz로 동일하나 최대 클럭이 5.4GHz에서 5.6GHz로, L2 캐시는 24MB에서 28MB, L3 캐시는 30MB에서 33MB로 각각 증가해 멀티 코어 CPU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코어 i7 시리즈와 같은 고성능 데스크탑용 CPU는 고성능 P코어와 고효율 E코어를 바탕으로 하는 멀티코어 CPU로 메인스트림 이하 시리즈보다 더 많은 코어와 스레드를 제공해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며 원컴(1PC)로 게임 방송을 위한 PC 구성이 가능하다. 외장 GPU를 설치해 1개의 PC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도 외장 GPU를 설치해 방송(스트리밍)을 이하 GPU보다 원활한 방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물론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에서는 필연적으로 성능 저하가 발생하므로 최적화된 게임 방송을 원한다면 투컴(2PC)도 고려해야 한다.


게이밍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영상 작업 등에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AMD 라데온 RX 7900(Radeon RX 7900) 이상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Super(GeForce RTX 4080 Super)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CIe 4.0에서 차세대 PCIe 5.0 지원(PCIe 5.0 16레인과 PCIe 4.0 4 레인)으로 대역폭을 확장과 G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교환해 최적화하는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 등 최신 GPU의 활용에도 유리하다.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2세대 및 13세대와 같은 소켓을 유지해 기존 600 및 700 시리즈 메인보드와 호환이 가능하며 메인보드는 DDR5와 DDR4의 메모리 종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가성비와 고성능, 게이밍 등 다양한 목적과 성능, 지원에 따라 PC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최고의 성능만 본다면 DDR5 메모리와 조합이 좋은 선택이다. DDR5 메모리는 DDR4 메모리 가격에 근접해진 현재 비용 부담이 줄었으며 DDR4 대비 증가한 용량과 높아진 메모리 대역폭은 시스템 성능 향상을 가능하게 해준다.


성능 지향은 인텔 Z690/ Z790 메인보드와 코어 i7 K 시리즈 CPU, 메인스트림 게이밍 PC라면 코어 i5 CPU, 퍼포먼스 게이밍 PC는 코어 i7 Non-K CPU와 인텔 B660/ H610 메인보드 조합이 가성비, B660/ H610 메인보드는 제품에 따라 안정적인 전원부로 코어 i9 시리즈 지원도 가능해 차후 성능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M.2 SSD와 PCIe 5.0 등 확장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게이밍 PC 구성에서 DDR5 8GB 모듈로 듀얼 채널 DDR5 16GB 구성도 가능하지만 AAA급 게임에서는 16GB 이상의 시스템 메모리를 요구하기 시작해 듀얼 채널 32GB로 넉넉하게 구성해 앞으로 등장할 AAA 게임에 대비하는 것도 좋다. 메인보드에 따라 최대 192GB의 대용량 DDR5 메모리 구성도 가능한 만큼 활용하는 PC 구성에 따라 단일 모듈로 32GB를 이용해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7 시리즈는 DDR5-5600MHz의 클럭을 지원해 DDR4-3200MHz 기반 시스템 대비 증가한 성능과 향상된 대역폭을 통해 일반 작업부터 렌더링과 인코딩, 게이밍 등 다방면에서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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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및 컨텐츠 제작에 적합한 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Super 시리즈


그래픽카드(GPU)는 게임에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컨텐츠 제작 및 방송(스트리밍) 등의 분야에서도 CPU를 이용한 인코딩이나 디코딩이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하드웨어 인코더와 디코더를 탑재한 그래픽카드도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GTX 10/ RTX 20/ RTX 30/ RTX 40/ RTX 40 Suepr 시리즈는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제공하며 GPU를 인코딩 작업을 이용 가능하다. CPU는 송출에 집중하고 GPU 인코딩으로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방송 송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지포스 RTX 40/ 40 Super 시리즈는 노이즈캔슬링과 AI 기술을 통한 처리, 방송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에 유용하며 지포스 RTX 20/ RTX 30 시리즈는 조금 더 합리적인 방송 송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H.264/ H.265/ VP9 외에도 AV1 인코딩과 디코딩이 필요하면 지포스 RTX 40/ RTX 40 Super 시리즈를 이용하면 된다. 인텔 ARC 770/ ARC 750(Intel ARC 770/ ARC 750) 메인스트림 GPU도 AV 인코딩과 디코딩에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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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트림 데스크탑 GPU, 인텔 ARC 770/ ARC 750 시리즈


게임, 유튜브 컨텐츠 제작과 방송 송출용 시스템의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 PC 부품의 장시간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서는 파워 서플라이(PSU)도 중요하다. 최신 고성능 CPU와 GPU 기반 PC는 최소 80플러스(80 Plus) 인증이 적용된 정격 출력 850W 이상의 제품을 권장한다. 지포스 RTX 4090 이상이라면 850W에서 1000W 이상을 권장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출력으로 장시간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PC 케이스도 장시간 방송 송출을 위해 내부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내부에 120mm 이상의 쿨링 팬 2개 또는 140mm 이상 갖추고 수냉 쿨링 시스템 장착의 편의성과 먼지 유입 방지 등 열 배출과 효율이 높은 제품이 유리하다.


또한 PC 하드웨어 구성 외에도 외장형 캡처 카드 또는 PC 내장형 캡처 카드는 방송 송출 및 캡처 환경 필요하다. 원컴(1PC)로 방송용 PC를 구성한다면 별도의 캡처 카드의 필요성이 낮으나 투컴(2PC) 구성에서는 필수다. 캡처 카드는 1080p부터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4K 해상도를 지원하면 가격대가 높아지며 시스템도 그만큼 고사양을 요구해 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사용 환경과 사양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방송이나 스트리밍을 녹화한다면 SATA SSD보다는 NVMe M.2 SSD가 보다 유리하며 NVMe SSD 1TB도 10만원 초반으로 가격이 현실화되며 등장 초기보다 부담이 줄었다.


네트워크 환경 역시 중요하다.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은 고화질 게임 플레이의 영상을 낮은 비트레이트로 재생해 원활한 시청을 어렵게 만든다. 무선 랜보다는 유선 랜이 안정적이며 기가인터넷(1Gbps 이상)이 일반 인터넷보다 유리하다. 각 송출 플랫폼에 할당되는 대역폭이나 동영상 도구에 따라서도 송출 화질은 차이를 보이므로 환경에 맞게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방면에 활용 가능한 성능 향상, 인텔 14세대 코어 i7 시리즈


최신 게임과 영상 처리와 컨텐츠 제작은 멀티코어 CPU를 요구하는 작업으로 PC 성능이 부족하면 끊김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적정 수준 이상의 PC가 필요하다. 멀티코어 CPU 기반의 PC는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도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이와 같은 환경에 적합하다.


인텔은 이러한 게임, 컨텐츠 제작 및 방송(스트리밍) 환경 변화에 따라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와 고효율 에피션트 코어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최적화한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대응한다. 성능 향상과 전력 효율에 더해 게임부터 영상 편집과 스트리밍(방송) 등 이에 적합한 PC를 위한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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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에 활용 가능한 성능 향상, 인텔 14세대 코어 i7 시리즈


최근에는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스트리밍(방송)이나 컨텐츠 제작에도 적극적이다. 영상 제작부터 편집 등 컨텐츠 제작 영역에 이르기까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그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파악과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컨텐츠 제작을 위한 PC는 부품 조합부터 환경 구축 과정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 고민이 필요하다. 멀티코어 CPU의 등장은 이러한 컨텐츠 작업 환경에서 시간 및 비용 향상을 가능하게 해준다.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7 시리즈 CPU는 게임 스트리밍부터 영상편집과 처리를 위한 크리에이터 영역에서 진행 방향을 선택하고 이에 적합한 PC를 구축하는데 적합한 CPU다. 일반 사용자부터 크리에이터를 위한 입문용으로는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 게이밍부터 전문적인 편집과 처리를 위한 성능은 퍼포먼스 코어 i7 시리즈, 고성능 게이밍과 최적의 컨텐츠 작업용으로는 코어 i9 시리즈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이를 참고하면 게이밍 및 컨텐츠 제작용 PC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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