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과 PC 모두 가능한 최신 게임 환경,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원컴 및 투컴 방송용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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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모바일과 PC 모두 가능한 최신 게임 환경,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원컴 및 투컴 방송용 PC

권경욱 기자 0   0

PC와 모바일 모두의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의 등장으로 스마트 기기와 데스크탑용 PC에서 일치된 게임 환경에서 어디에서나 플레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 


이러한 게임 환경의 변화는 게임 시장과 게임 플레이어, 게임 방송(스트리밍) 유저의 증가로 이어지고 컨텐츠 제작과 영상 작업 등에 필요한 고성능 PC의 요구도 그만큼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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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스트리밍)용으로 적합,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또한 컨텐츠 제작이나 영상 작업 등은 주로 전문가의 영역에 속했지만 이제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일반 사용자와 전문가의 구분이 무색해지고 있다. PC의 성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지원과 방송용 유료와 무료 소프트웨어의 등장은 방송(스트리밍)과 컨텐츠 제작의 접근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부하가 적은 컨텐츠는 비교적 낮은 사양의 PC로 가능하며 고성능 게임과 동시에 실시간 방송(스트리밍)은 그만큼 높은 사양의 PC가 필요하다. 실생활이나 먹방 등 가벼운 컨텐츠 영역의 방송(스트리밍)은 원컴(1PC)로 가능하고 게임은 방송하는 게임 스트리밍과 송출 및 활용 영역은 멀티코어 CPU의 요구와 활용도가 높아 투컴(2PC)가 보다 적합하다. 멀티코어 CPU는 방송 환경에 적합한 게임이나 소프트웨어 활성화와 맞물려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도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인텔은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와 고효율 에피션트 코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최적화한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성능은 향상하면서 전력 효율은 높여 게임부터 영상편집, 스트리밍(방송) 등을 위한 PC 구성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한다.



PC와 모바일 모두 지원하는 최신 게임 환경, 방송 유저 증가로 PC 수요 늘어나


스트리밍(방송) 및 영상 편집 등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컨텐츠 제작 영역은 멀티코어 CPU를 요구하는 작업으로 영상 처리 과정에서 PC 성능이 부족하면 끊김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적정 수준 이상의 PC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PC와 모바일 모두의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고성능 데스크탑용 PC를 서로 연동 가능해 게임 데이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집에서나 외부에서 모두 플레이 가능하게 됐다. PC와 모바일 두 가지 플랫폼에 최적화 문제나 서버 활용 등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나 비용 문제 등이 발생하는 부분도 있어 장시간 운영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지만 게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것은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하나의 게임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해진 것은 편리하고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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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모바일 동시 지원 게임 늘어나, 방송용 PC 수요 증가


현재 스마트 기기와 비교해 PC는 서로의 성능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 PC는 스마트 기기에 부족한 성능을 보완해주고 향상된 프레임은 물론 안정성과 최적화에서 유리해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또한 모바일 기기가 주로 와이파이(Wi-Fi) 환경에서 제한된 인터넷 데이터를 활용하는 반면 PC는 기가(1Gbps) 인터넷 이상의 속도 구현이 가능해 인터넷 환경의 지연이나 속도, 데이터 처리에서 비교가 어려울 만큼 유리하다. 이러한 게이밍 환경의 변화에 맞춰 게임 방송(스트리밍) 유저가 증가하면서 일반 사용자 외에도 이에 적합한 PC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멀티코어 CPU 기반의 PC는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도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이와 같은 환경에 적합하다.



각광 받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방송용 시스템에 적합한 14세대 코어 CPU


인텔은 세대 교체가 이루어진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멀티코어 CPU를 가속하는 PC 및 유튜브(Youtube) 컨텐츠 크리에이터, 방송(스트리밍) 환경의 변화와 방송 시장에 멀티코어 환경과 PC 시스템을 더욱 쉽고 최적화 해준다. 향상된 성능은 물론 안정성과 호환성을 이어받았고 다양한 활동과 요구에 적합하며 고환율 시대에 안정화로 보다 합리적인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새로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 제공으로 이를 뒷받침한다.


특히 멀티 태스킹이 필요한 크리에이터 영역은 빅리틀 구조를 데스크탑에 적용한 14세대 CPU가 제격이다. 다중 작업이 활발한 스트리밍과 방송 등은 그동안 원컴(1PC)로는 부담이 많이 된 것도 사실이지만 퍼포먼스 코어(P-Core)와 에피션트 코어(E-Core)의 서로 다른 두 개의 x86 코어를 통해 각 작업을 효율적으로 분배함으로써 투컴(2PC)로 가능한 기존의 다양한 작업들을 원컴(1PC)로도 가능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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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컨텐츠 제작 및 방송(스트리밍)에 적합,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플랫폼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대비 IPC 향상과 내장 그래픽도 인텔 Xe(Intel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적용해 성능과 멀티미디어 지원도 향상했다. 600 시리즈 칩셋은 물론 최신 700 시리즈 칩셋을 기반으로 16개의 PCIe Gen 5.0 레인으로 차세대 그래픽카드(GPU)에 대응한다. 기존 DDR4 SDRAM(3200MT/s) 대비 증가한 대역폭을 제공하는 DDR5 SDRAM(5600MT/s) 도입으로 I/O 처리량과 스토리지 성능을 향상했다. 등장 초기 높은 가격과 제품 공급 문제가 대두되었지만 이제는 공급 증가와 가격 안정화 등이 이어지면 시장은 DDR5로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또한 방송용 PC 구성에 필요한 외장 GPU가 대역폭이 부족하다면 충분한 활용이 어려운 만큼 향상된 대역폭의 PCIe 5.0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환경을 갖추는데 중요하다. 어드밴스드 벡터 익스텐션(Advanced Vector Extensions 2(AVX 2) 명령어 등으로 부동소수점 연산 능력 개선과 지원 소프트웨어의 향상, 인공지능(AI) 추론 가속화를 통해 딥 러닝 워크로드 향상을 위한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 및 VNNI(Vector Neural Network Instructions)를 지원한다. 미디어 및 스트리밍을 위해 인텔 퀵 싱크 비디오, 향상된 미디어(10 비트 AV1/ 12비트 HEVC(high-efficiency video coding) 디코딩, E2E(end-to-end) 압축)을 비롯하여 향상된 디스플레이 (내장 HDMI 2.0, HBR3), 외장 썬더볼트 4.0 (Intel Thunderbolt 4.0),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새로운 주파수 대역 6GHz를 포함하는 와이파이 6E(WiFi-6E, Gig+)과 와이파이 7(Wi-Fi 7)을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AAA 게임부터 고화질 스트리밍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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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4세대 CPU가 지원하는 APO(Application Performance Optimization) 


인텔은 14세대 코어 CPU를 발표하면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최적화를 이용한 게임 성능 최적화 기능인 APO(IAO, Intel Application Optimization, Application Performance Optimization) 지원을 소개했다 


14세대 CPU 중 코어 i9 14900K/ 14900KF와 코어 i7 14700K/ 14700KF의 4종이 이를 지원한다. 또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MS 윈도우 11 운영체제(OS)에서 인텔 DTT(Dynamic Tuning Technology) 설치와 활성화, 인텔 APO 어플리케이션을 MS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 후 On/ Off로 이용 가능하다. 다만 인텔 APO는 게임 성능을 향상하는 기술이지만 2023년 12월 기준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메트로 엑소더스 2종의 게임만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한정적으로 지원하지만 성능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의 최적화나 게임 지원이 필요하다. APO의 지원으로 게임 최적화를 통해 프레임 확보가 가능하므로 스트리밍(방송)과 게임 방송 등에서 보다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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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GPU의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방송 시스템에 유리


여기에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KF/ F 시리즈를 제외한 CPU는 내장 그래픽(iGPU)를 통합해 방송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인텔 내장 GPU를 이용해 방송을 송출(인코딩)하면서 게임은 고성능 외장 GPU를 이용해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이는 방송과 스트리밍에 특화된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기술 덕분이다. 퀵싱크 비디오는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샌디브릿지(Sandy Bridge)를 통해 소개한 기술이다.


퀵싱크 비디오 기술은 방송 송출에서 프로세서의 자원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영상 압축에서 하드웨어 인코더를 통해 프로세서의 사용률을 줄여 게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드웨어로 처리하는 영상 규격이 제한적이고 품질이 하락되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실시간 인코딩 과정에서 성능 저하를 줄일 수 있고 PC 한 대를 이용해 방송이나 스트리밍, 녹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특히 비용이 한정되는 메인스트림 PC에서는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다. 


또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와 사이버링크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MAGIX 베가스(Vegas) 등과 같은 비디오 및 포토 에디팅 소프트웨어, 인코딩 및 트랜스코딩, 미디어 컨버전, 웹캠 소프트웨어 등 퀵싱크 인코더와 디코더를 지원해 영상 압축과 해제를 위한 가속기 역할을 해줘 영상 컨텐츠 제작이나 편집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영상 컨텐츠 제작 및 방송 송출용 PC, 성능은 물론 안전성과 호환성 우선 고려해야 


영상 컨텐츠 제작과 방송 송출용 PC는 안정성과 호환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영상 컨텐츠 제작이나 게임 과정에서 다운되거나 방송 도중 불안정과 호환성 문제로 방송용 기기가 제대로 동작하지 못한다면 컨텐츠 활용이나 방송(스트리밍)을 진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보통 6-7시간 또는 그 이상 연속으로 이루어지는 게임 스트리밍이나 방송은 PC가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텔 14세대 코어 CPU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효율 개선을 바탕으로 성능 향상을 비롯하여 이전 세대의 안정성과 최적화를 이어받아 경쟁 플랫폼 대비 유리해 안정적인 영상 컨텐츠 제작과 방송용 PC를 구성하는데 적합하다.


소프트웨어 호환성도 중요하다. 하드웨어 성능과 안정성, 최적화가 이루어졌다면 영상 컨텐츠 제작, 게이밍과 방송(스트리밍)에 사용하는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의 호환성 역시 무시하기 어렵다. 하드웨어의 성능이나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더라도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호환이 어렵다면 안정적인 동작이 필요한 영상 컨텐츠 제작, 게이밍 및 방송용 PC 구축에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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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송출을 쉽고 편리하게, 인텔 이지 스트리밍 마법사(Intel Easy Streaming Wi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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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및 스트리밍을 위한 소프트웨어, OBS(Open Broadcaster Software)


또한 방송 송출에서 PC 구성은 가장 기본이다. 방송용 PC로 하드웨어 구성을 끝마쳤다면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가 난무하는 방송 송출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방송 시스템을 위한 설정 및 선택 등 방송 송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방송 송출용 소프트웨어는 오픈 소스 기반의 OBS(Open Broadcaster Software) Studio와 상용 소프트웨어 XSplit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영상을 인코딩하여 트위치(Twitch)나 아프리카TV(AfreecaTV), 유튜브(Youtube) 서버로 전송하는 중간자 역할을 해준다. 전문적인 고품질 스트리밍 캡처와 공유가 가능하지만 개인에 따라 다른 하드웨어 구성이나 인터넷 연결 설정 등 조금은 복잡한 설정을 알고 이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설정 가능하다.


하지만 처음 방송 송출에 도전하는 사용자나 방송 진행자(스트리머)라면 이들 무료 및 유료 방송(스트리밍) 소프트웨어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OBS와 XSplit 소프트웨어의 설정이 쉽지 않고 다소 어려운 용어들을 알지 못한다면 방송(스트리밍)을 포기하거나 비용을 들여 PC와 함께 설정을 진행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직접 설정할 때도 복잡한 인코딩 설정이나 방송을 진행할 트위치 및 유튜브 선택, 하드웨어 및 인터넷 설정 등 이에 대해 잘 모른다면 설정만으로 몇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보다 쉽고 빠르며 편리하게 방송 송출 설정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인텔은 방송 송출 설정을 편리하게 해주는 인텔 이지 스트리밍 마법사(Intel Easy Streaming Wizard)를 제공해 설정의 불편함을 줄여준다. 인텔 이지 스트리밍 마법사(Intel Easy Streaming Wizard)가 그중 하나다. 방송에 널리 사용되는 OBS를 기반으로 하며 몇 번의 클릭만 거치면 고품질 스트리밍과 캡처 공유가 가능하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최적화되어 이를 탑재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 스트리밍 설정을 빠르고 쉽게 설정하고 재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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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Studio 방송 및 녹화 설정(Inte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Intel QSV)


스트리밍과 방송의 접근 용이성의 증가로 크리에이터는 각광 받고 있으며 이를 업으로 삼고 있어 방송 시스템을 위한 PC 구성이 중요하다. CPU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며 다양한 작업과 최적의 효율을 위해 이에 적합한 PC 구성이 필요하다. 이미지 및 영상 처리에는 고성능 GPU의 활용 증가, 방송이나 스트리밍을 위한 CPU와 GPU의 균형잡힌 활용과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튜브 컨텐츠 크리에이터로의 입문용으로는 메인스트림 코어 i5, 그 이상은 코어 i7 및 코어 i9과 같은 CPU가 적절하다.


유튜브 스트리밍이나 방송에서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고성능 엔비디아(NVIDA) 지포스 RTX 40(GeForce RTX 4090/ 4080/ 4070 Ti/ 4060 Ti/ 4060) 및 지포스 RTX 40 Super(RTX 4080 Super/ 4070 Ti Super/ 4070 Super)과 같은 GPU와 조합을 통해 낮은 CPU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게임이 60fps로 제한된다고 하더라도 24코어 32스레드(24C/ 32T, 8P+16E)는 이전 세대 대비 증가한 코어와 스레드, 퍼포먼스와 에피션트 코어의 조합을 통해 게임 스트리밍(방송)에 유용하다. 코어 i5/ i7/ i9 시리즈는 QSV를 이용하는 인텔 UHD 그래픽스와 고성능 GPU 조합으로 방송과 녹화 등 동시 작업에서도 원컴(1PC)으로도 적절한 처리가 가능하며 이에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새로 추가된 에피션트 코어와 퍼포먼스 코어의 빅 리틀 구조는 지원 OS와 소프트웨어에서 자동으로 작업을 효율적으로 분배해 효율을 높여준다. OBS도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최적화를 통해 에피션트 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방송용 PC는 원컴(1PC)로 구성할 것인지 아니면 투컴(2PC)로 구성할 것인지는 방송 환경과 비용 등을 고려해야 한다. 보통 1대의 PC로 방송(스트리밍)을 시작하고 필요에 따라 장비나 PC를 확장하는 것이 좋다. 여유가 된다면 처음부터 투컴(2PC)를 이용해 캡처 보드 활용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방송 송출을 위한 별도의 PC를 통해 보다 원활한 게임 스트림과 게임 환경에서 방송(스트리밍)이 가능하다. 게임 방송이라면 게임을 전담할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1대의 PC를 구성하고 방송 송출을 위한 외장형 캡처 카드 또는 내장형 캡처 카드를 장착한 메인스트림 CPU와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구성이 밸런스 면에서 유리하다.



게이밍부터 유튜브 컨텐츠 크리에이터용에 적합,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최신 PC는 게이밍 환경을 비롯하여 비디오 녹화나 스트리밍, 4K 영상 편집과 활용, 3D 작업 등에서는 지속적으로 성능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신 프로세서의 높은 성능과 이들 플랫폼 기반의 PC 구축이 필요하며 사용 환경에 적합한 성능과 지원을 파악해야 효과적인 PC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공급 및 시장에서도 경쟁 구도가 마련되며 향상된 성능과 지원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PC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다만 여러 환경의 영향으로 PC 구성 비용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최신 CPU와 GPU 등장에 따른 효과를 크게 누리기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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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컴(1PC)으로 가능한 게임 방송PC, 인텔 14세대 코어 i7과 코어 i9 CPU


게이밍과 영상편집, 방송과 스트리밍 등을 비롯하여 일반부터 전문가까지 만족스러운 성능을 원한다면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퍼포먼스 코어 i7과 코어 i9 시리즈가 적합하다. 50만원 초중반의 코어 i7은 게이밍과 크리에이터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하며 내장 GPU를 통합한 14700K(20C/ 28T, 8P+12E)와 내장 그래픽이 제거된 14700KF(20C/ 28T, 8P+12E)가 대표적이다. 외장 GPU 사용을 고려하면 코어 i7 14700KF가 조금 더 합리적인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70만원 후반의 내장 GPU를 통합한 14900K(24C/ 32T, 8P+16E)와 70만원 초반의 내장 그래픽이 제거된 14900KF(24C/ 32T, 8P+16E)가 있다. 내장 GPU를 활용하지 않으면 14900KF를 선택하면 된다.


코어 i7과 코어 i9 시리즈와 같은 고성능 데스크탑용 CPU는 고성능 P코어와 고효율 E코어를 바탕으로 하는 멀티코어 CPU로 메인스트림 이하 시리즈보다 더 많은 코어와 스레드를 제공해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며 원컴(1PC)로 게임 방송을 위한 PC 구성이 가능하다. 외장 GPU를 설치해 1개의 PC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도 외장 GPU를 설치해 방송(스트리밍)을 이하 GPU보다 원활한 방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물론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에서는 필연적으로 성능 저하가 발생하므로 최적화된 게임 방송을 원한다면 투컴(2PC)도 고려해야 한다.


게이밍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영상 작업 등에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AMD 라데온 RX 7900(Radeon RX 7900) 이상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Super(GeForce RTX 4080 Super)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CIe 4.0에서 차세대 PCIe 5.0 지원(PCIe 5.0 16레인과 PCIe 4.0 4 레인)으로 대역폭을 확장과 G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교환해 최적화하는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 등 최신 GPU의 활용에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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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컴(2PC) 게임 방송PC, 인텔 14세대 코어 i9 메인과 코어 i5 서브


게이밍과 영상편집, 방송과 스트리밍 등을 비롯하여 일반부터 전문가까지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퍼포먼스 코어 i7과 코어 i9 시리즈를 이용하면 고성능 PC를 구축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 방송(스트리밍)을 위한 PC 구성에서는 고성능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방송(스트리밍)도 동시에 진행하는 상황은 어렵지 않게 목격된다. 이때 퍼포먼스 CPU 기반의 원컴(1PC)로는 게임 성능 저하가 발생해 원활한 게임과 방송(스트리밍) 모두를 만족하기는 어려워진다.


이를 위해서는 원컴(1PC)보다는 투컴(2PC) 구성을 권장한다. 퍼포먼스 코어 i9 시리즈를 메인 PC로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를 보조(서브) PC로 투컴(2PC)를 구성하면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 플레이는 코어 i9 시리즈와 고성능 외장 GPU를 장착하고 방송(스트리밍) 송출용 PC는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14600K/ 14600KF)를 이용해 구성하면 게임 성능을 충분하게 발휘하면서도 방송(스트리밍) 환경도 보다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보조(서브) PC는 CPU에 내장된 그래픽(iGPU)만으로도 이용 가능하지만 필요에 따라 별도의 외장 GPU가 필요하다면 용도에 맞게 추가 선택 가능하다. H264/ H265, VP9 외에도 AV1 인코딩과 디코딩이 필요하다면 지포스 RTX 40/ RTX 40 Super 이상의 GPU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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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안정적 동작에 필수, 수냉 쿨링 솔루션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같은 고성능 CPU 등장에 따라 고클럭에 고성능, 소비전력 증가로 이어진다. 이와 함께 게임을 비롯하여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더 많은 코어를 탑재한 멀티코어 CPU 도입으로 발열 역시 증가하면서 이를 무시하기 어려워졌다. 


장시간이 요구되는 게임부터 영상편집, 스트리밍(방송) 등과 같은 컨텐츠 제작 환경에서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공랭 쿨링 솔루션보다 발열 해소에 효과적인 일체형 수냉 쿨링 솔루션이 필수다. 매번 실행마다 높은 부하가 적용되지 않는 환경이라면 공랭 쿨링 솔루션으로 가능하겠지만 장시간의 안정성이 필요한 작업이라면 일체형 수냉 쿨러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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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지원, 인텔 B760과 B660 및 H610 메인보드 + DDR5 메모리


12세대와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인텔 Z690을 비롯하여 Z790 메인보드와 B760/ B660 및 H610 메인보드는 새로운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호환된다. 메인보드는 DDR5와 DDR4의 메모리 종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가성비와 고성능 PC 등 다양한 목적과 성능, 지원에 따라 PC를 구성할 수 있다. 메모리는 새로운 DDR5로 교체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DDR4 대비 증가한 용량과 높아진 메모리 대역폭 향상은 시스템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DDR5 메모리 가격도 현실화되며 DDR4 메모리 대비 가격적인 부담도 줄었다. 인텔 Z690을 이어 Z790 칩셋 메인보드는 PCIe 5.0, 프로세서와 칩셋 사이는 DMI 4.0으로 데이터 교환 속도 향상, USB 3.2 Gen2 20Gbps, 외장 저장장치와 디스플레이 출력 등이 가능한 썬더볼트도 4.0(Thunderbolt 4.0), 와이파이 6E(Wi-Fi 6E)로 무선 네트워크 향상 등 장치 지원과 확장으로 고성능 게이밍,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가 원하는 시스템 구축할 수 있다. 14세대와 등장한 Z790 리프레시 메인보드는 와이파이 7(Wi-Fi 7)도 지원한다.


메인스트림 코어 i5 CPU라면 인텔 B760/ B660/ H610 메인보드와 가성비 위주로 구성해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으로 메인스트림 이상의 PC 구성에 적합하다. DDR5 메모리 기반 600/ 700 시리즈는 DDR5 메모리 가격이 DDR4 2배 가량이므로 비용을 중시한다면 아직은 이르지만 점차 적용 가능 범위로 접어들고 있다. 코어 i5 시리즈에서 비용을 중시한다면 B660과 H610 메인보드와 조합해 PC 구성에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B660 메인보드는 안정적인 전원부로 코어 i9 시리즈까지 이용 가능해 차후 성능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M.2 SSD와 PCIe 5.0 등 확장 기능도 이용이 가능하다. 적절한 성능과 약간의 오버클럭(OC), 무선 네트워크, 더 많은 PCIe 4.0 레인, M.2 SSD 등 다양한 지원과 확장을 고려한 PC라면 B760 메인보드 조합이 적절하다.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B660/ H610 시리즈 메인보드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선택지가 등장해 가성비 PC를 위한 메인보드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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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컨텐츠 제작, 방송 및 스트리밍에 적합,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Super GPU 


방송(스트리밍)은 CPU 인코딩이나 디코딩이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그래픽카드도 하드웨어 인코더와 디코더를 탑재하며 크리에이터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GTX 10/ RTX 20/ RTX 30/ RTX 40/ RTX 40 Suepr 시리즈는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제공하며 GPU를 인코딩 작업을 이용 가능하다. CPU는 송출에 집중하고 GPU 인코딩으로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방송 송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지포스 RTX 40/ 40 Super 시리즈는 노이즈캔슬링과 AI 기술을 통한 처리, 방송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에 유용하며 지포스 RTX 20/ RTX 30 시리즈는 조금 더 합리적인 방송 송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H.264/ H.265/ VP9 외에도 AV1 인코딩과 디코딩이 필요하면 지포스 RTX 40/ RTX 40 Super 시리즈를 이용하면 된다.


오픈 소스 기반의 무료 소프트웨어인 OBS 등은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지원해 활용 가능하다. 투컴(2PC)는 게임 전담용 PC는 지포스 RTX 4060 이상, 방송 송출용은 지포스 GTX 1650 이상 조합, 고성능 게임을 원한다면 게임 전담용으로 지포스 RTX 40 이상 또는 지포스 RTX 40 Super 시리즈를 선택할 수도 있다. 원컴(1PC)는 방송 송출은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GPU, 고성능 게임은 외장 GPU인 지포스 RTX 3080 시리즈 또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RTX 4070 Ti/ 4080/ RTX 4090)와 지포스 RTX 40 Super(RTX 4080 Super/ 4070 Ti Super/ 4070 Super)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성비 메인스트림 게이밍 PC를 구성한다면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3060/ RTX 3060 Ti(GeForce RTX 3060/ RTX 3060 Ti), AMD 라데온 RX 6600/ 6600 XT(Radeon RX 6600/ RX 6600 XT, 인텔 ARC 770/ ARC 750(Intel ARC 770/ ARC 750) 등과 같은 메인스트림 CPU에 적합한 메인스트림 GPU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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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른 부팅과 읽기 및 쓰기, PCIe NVMe SSD


게임 로딩부터 끊김없는 영상편집용 크리에이터 PC에는 더 빠른 부팅과 읽기 및 쓰기 성능의 NVMe M.2 SSD가 적합하며 적절한 게임과 일반적인 작업과 용량을 고려하는 메인스트림 가성비 PC에는 SATA SSD를 선택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이다. 사진 및 영상 저장, 자료 등 대용량 데이터를 다룬다면 빠른 속도의 SSD와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용량 데이터 활용이 적다면 512GB 용량이면 운영체제(OS)와 데이터 활용 등 크게 불편함은 없어 보인다. SSD는 등장 초기 빠른 속도를 제공하지만 하드디스크(HDD) 대비 저용량과 높은 가격으로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메인스트림 SSD로 512GB 용량이 자리잡고 있으며 10만원 전후로 구성이 가능하다. M.2 NVMe SSD는 SATA SSD(6Gbps)에서 PCIe 4.0과 앞으로 활성화된 인텔 14세대 CPU 등이 지원하는 PCIe 5.0으로 기본 전송속도와 읽기 및 쓰기 성능 향상을 통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인터페이스도 SATA에서 NVMe로 전환되면서 PCIe를 적극 활용해 성능은 크게 증가하고 용량과, 설치 편의성도 개선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는 구형 그래픽카드와 RAID 컨틀로러 등 UEFI 환경과의 호환성을 체크해야 하며 사용중인 소프트웨어의 MS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호환성도 체크 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보다 원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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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컨텐츠 제작과 방송용 PC에 적합, 80플러스 인증 파워 서플라이(PSU)


파워 서플라이(PSU)는 장시간 이용하는 게이밍을 비롯하여 유튜브 컨텐츠 제작과 방송 송출용 시스템의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 중요하다. 최신 고성능 CPU와 GPU를 활용한다면 최소 80플러스(80 Plus) 인증이 적용된 정격 출력 850W 이상의 제품을 권장한다. 지포스 RTX 4090 이상이라면 850W에서 1000W 이상을 권장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출력으로 장시간 방송 송출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PC를 구성하는 케이스도 장시간 방송 송출을 위해 내부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내부에 120mm 이상의 쿨링 팬 2개 또는 140mm 이상 갖추고 수냉 쿨링 시스템 장착의 편의성과 먼지 유입 방지 등 열 배출과 효율이 높은 제품이 유리하다. 


PC 하드웨어 구성 외에도 외장형 캡처 카드 또는 PC 내장형 캡처 카드를 이용하면 방송 송출 및 캡처 환경에 유리하다. 원컴(1PC)로 방송용 PC를 구성한다면 별도의 캡처 카드의 필요성이 낮으나 투컴(2PC) 구성에서는 필수다. 캡처 카드는 1080p부터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4K 해상도를 지원하면 가격대가 높아지며 시스템도 그만큼 고사양을 요구해 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사용 환경과 사양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방송이나 스트리밍을 녹화한다면 SATA SSD보다는 NVMe M.2 SSD가 보다 유리하며 NVMe SSD 512GB 용량과 가격도 보다 현실화됨에 따라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네트워크 환경 역시 중요하다.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은 고화질 게임 플레이의 영상을 낮은 비트레이트로 재생해 원활한 시청을 어렵게 만든다. 무선 랜보다는 유선 랜이 안정적이며 기가인터넷(1Gbps 이상)이 일반 인터넷보다 유리하다. 각 송출 플랫폼에 할당되는 대역폭이나 동영상 도구에 따라서도 송출 화질은 차이를 보이므로 환경에 맞게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바일과 PC 모두 가능한 최신 게임 환경을 위한 방송용PC,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최근에는 모바일과 PC 모두 가능한 게임 환경이 갖추어지고 멀티코어 CPU의 등장이 활발해졌지만 여전히 인코딩 및 방송(스트리밍), 게이밍과 유튜브 컨텐츠 제작은 PC 하드웨어 조합부터 환경 구축 과정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 고민이 필요하며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설정을 포함한 더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가벼운 성능을 요구하는 일상 생활이나 먹방을 비롯하여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 스트리밍부터 영상편집과 처리를 위한 크리에이터 영역 등 진행 방향을 선택하고 이에 적합한 방송용 PC를 구축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일반 사용자부터 크리에이터를 위한 입문용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 고성능 게이밍부터 전문적인 편집과 처리를 위한 성능을 제공하는 퍼포먼스 코어 i7과 코어 i9 시리즈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가성비와 적절한 성능 등 다양한 게이밍 및 방송 송출용 PC를 구성할 수 있고 원컴(1PC)로도 게임을 진행하면서 방송도 가능하다. 빅리틀 구조로 전환되며 더 많은 코어어의 활용과 최적화로 안정성과 호환성을 더해 방송용PC에 더욱 적합해졌다. KF/ F 시리즈는 내장 GPU를 제공하지 않으나 일반 CPU는 내장 GPU를 제공해 크리에이터 영역의 방송 및 스트리밍 환경에서 빠른 처리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PC를 구성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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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스트리밍)을 위한 PC에 적합, 인텔 14세대 코어 i5/ i7/ i9 CPU


방송(스트리밍)을 위한 컨텐츠 제작이나 방송 송출용 PC는 여유가 된다면 처음부터 고사양 PC로 구성 가능하겠지만 기존 PC로 원컴(1PC)로 방송을 진행해보고 노하우를 익힌 후 필요에 따라 방송용 장치를 마련하거나 투컴(2PC)를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멀티코어 CPU와 고성능 외장 GPU 조합을 통해 원컴(1PC)로 게임이나 방송(스트리밍), 영상편집 및 처리에 대응 가능한 성능을 제공한다. 컨텐츠 제작부터 스트리밍(방송) 송출용 PC로 가벼운 작업과 일정 수준의 게임을 넘어서 더 높은 성능과 처리 영역이 필요하면 퍼포먼스 CPU를 메인으로 메인스트림급 이상의 CPU를 보조(서브) PC로 추가해 투컴(2PC)를 구성할 수도 있다.


이처럼 가벼운 방송 송출용 PC부터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 스트리밍 등 다양한 PC 구성에 대응하며 코어 i5 시리즈부터 코어 i7과 i9 시리즈를 선택한다면 게이밍 성능을 이용하면서도 영상 컨텐츠 제작 및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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