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이미지 편집과 일러스트를 효율적으로,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146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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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영상 및 이미지 편집과 일러스트를 효율적으로,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14600K

권경욱 기자 0   0

최신 PC 환경은 더 많은 코어와 스레드를 필요로 하는 고성능 CPU가 요구되고 있지만 꾸준한 세대 교체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메인스트림급 이상의 CPU도 최신 PC 환경에 적합한 성능과 지원이 가능해졌다. 


AAA 게임부터 영상 및 이미지 편집, 3D 렌더링과 방송(스트리밍) 등 크리에이터 영역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CPU의 요구와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메인스트림 CPU는 멀티태스킹과 멀티코어 지원 최적화를 바탕으로 성능과 지원을 향상해 준전문적인 작업 적합한 다양한 PC를 구성 가능하게 해준다.


새로 출시된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메인스트림 CPU 라인업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 구성은 다양한 필요와 목적에 맞는 PC를 구성하고 비용 효율적인 구성과 설정, 향후 등장하는 게임이나 소프트웨어에도 대응 할 수 있는 향상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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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전문가를 위한 성능과 지원,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시리즈


PC에 필요한 성능과 지원은 CPU를 통해 구현 가능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수행하는데 있어 CPU는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인텔은 그동안 꾸준한 세대 교체를 통해 최신 GPU에 적합한 성능은 물론 일반 작업부터 게이밍, 영상 및 이미지, 일러스트 작업, 방송(스트리밍)과 컨텐츠 제작 등 다방면의 활용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를 이루어내고 있다.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와 고효율 에피션트 코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12세대부터 도입하고 13세대를 거쳐 최신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최적화와 효율화를 통해 최신 PC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최신 14세대 코어 CPU는 성능 향상은 물론 전력 효율 개선을 통해 게임부터 전문가 영역의 작업 등 다양한 PC 환경에 맞는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라인업을 제시하고 있다.



준전문가를 위한 성능과 지원,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시리즈


코로나(COVID-19) 비대면 시대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로 넘어왔고 코로나의 위협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현재는 경기 침체와 환율 급등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PC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PC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며 활용 가능성도 높다.


PC의 세대 교체는 가정에서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코로나를 거치면서 새로운 CPU와 최신 GPU로의 업그레이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일반적인 PC는 3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의 사용을 고려한다면 14세대 코어 CPU와 최신 GPU 등으로 교체하면 향후 2-3년 이상을 PC 교체 없이 비교적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해진다. 게이밍부터 영상과 이미지, 일러스트, 방송(스트리밍) 등 준전문가 영역을 위한 성능과 지원, PC 활용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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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전문가를 위한 성능과 지원,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시리즈 PC


메인스트림 이상의 CPU는 게임에서 적절한 설정을 통해 원활한 게임을 위한 프레임 확보가 가능하며 최신 AAA 게임들에도 꾸준한 세대 교체에 따른 성능 향상으로 이들 게임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최신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는 멀티코어와 멀티태스킹 환경에 대응 가능하며 최신 그래픽카드(GPU)와의 조합으로 높아지는 게임 성능에 대처할 수 있다. 6코어를 넘어 그 이상의 멀티코어 CPU와 메인스트림이 이사으이 그래픽카드를 더하면 적절한 게임 성능으로 플레이 가능한 게이밍 PC 구축도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작업과 사무 환경, 과제 등을 위한 PC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메인스트림 CPU로 충분하게 대응 가능하다. 게이밍과 방송(스트리밍),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PC는 멀티코어 CPU 기반의 메인스트림급 CPU로 적절한 성능을 구현 가능하다. 3D 렌더링이나 영상 및 이미지, 일러스트 등 준전문가 영역까지 확장에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비용 효율적인 PC를 구축할 수도 있다.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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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 레이크 리프레시,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플랫폼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퍼포먼스 코어와 에피션트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빅리틀 구조를 데스크탑에 적용한 12세대와 13세대를 이어받은 코드명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Raptor Lake Refresh)로 리프레시 CPU 라인업이다. 이후 세대는 새로운 타일(Tile) 기반의 메테오 레이크(Meteor Lake) 아키텍처 기반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게임부터 영상 작업, 이미지 및 일러스트, 유튜브 시청을 동시에 진행하는 멀티태시킹 작업에도 제격이다. 멀티코어 CPU를 요구하는 게임부터 다중 작업이 활발한 스트리밍과 방송 등은 그동안 원컴(1PC)로는 부담이 된 것도 사실이지만 퍼포먼스 코어(P-Core)와 에피션트 코어(E-Core)의 서로 다른 두 개의 x86 코어를 통해 각 작업을 효율적으로 분배함으로써 투컴(2PC)로 가능한 기존의 다양한 작업들을 원컴(1PC)로도 가능하게 해준다.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2세대 및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동급 고성능 멀티코어 CPU 대비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효율의 증가는 시간이 돈이 되는 전문적인 작업 영역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 특히 3D 렌더링이나 영상 작업, 이미미 및 일러스트 등과 같이 전문적인 작업은 멀티코어 CPU의 최적화와 활용도가 중요하다. 어도비사의 프로그램은 CPU와 램의 성능에 따라 작업의 속도에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이때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게임부터 일반 및 동시 작업 성능을 큰 폭으로 향상해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들도 환영하고 있다.


또 IPC 향상과 함께 내장 그래픽도 인텔 Xe(Intel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적용해 성능과 멀티미디어 지원도 향상했다. 600 시리즈는 물론 700 시리즈 칩셋으로 16개의 PCIe Gen 5.0 레인을 통해 차세대 그래픽카드(GPU)에 대응한다. DDR4 SDRAM(3200MT/s) 대비 증가한 대역폭의 DDR5 SDRAM(5600MT/s)도 함께 지원해 I/O 처리량과 스토리지 성능을 향상한다. DDR5는 등장 초기 높은 가격과 제품 공급 문제가 업그레이드에 영향을 주었지만 이제는 공급 증가와 가격 안정화 등으로 DDR5는 메인스트림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처럼 DDR5와 DDR4 메모리를 선택 가능하며 선택과 용도에 따라 메인보드를 다르게 선택 가능하다. 소켓을 유지한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인텔 600 시리즈와 700 시리즈 메인보드를 그대로 이용 가능하며 DDR5 또는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존 DDR4 메모리 사용자도 메모리 교체 없이 CPU와 DDR4 지원 메인보드를 선택하면 비용 효율적인 PC 구축이 가능해진다. 반대로 DDR5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 PC를 구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텔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게이밍에서 최대 23% 향상, 크리에이터 작업에서 최대 54%의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소개했다. 최대 DDR5-5600MHz와 DDR4-3200MHz, 내장 그래픽은 인텔 Xe(Intel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인텔 UHD Graphics 770을 적용했다. 소프트웨어 명령어 셋은 부동소수점 연산 강화로 전문적인 영역에 최적화된 AVX와 AVX2 명령어,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 외에도 향상된 인텔 가우시안 및 뉴럴 액셀러레이터 3.0(Intel Gaussian & Neural Accelerator 3.0(GNA))로 인공지능과 딥러닝 처리 성능과 효율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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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GPU의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영상 및 방송 시스템에 유리


인텔 12세대와 13세대를 이어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도 KF/ F 시리즈를 제외한 CPU는 내장 그래픽(iGPU)를 통합해 인코딩 및 방송 시스템 구축에도 유리하다. 인텔 내장 GPU는 인코딩 및 최근 부각되는 AV1 디코딩도 지원해 영상과 미디어 활용에 유리하다. 또 인텔 내장 GPU는 방송을 송출(인코딩)하면서 게임은 고성능 외장 GPU를 이용해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이는 방송과 스트리밍에 특화된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기술 덕분이다.


퀵싱크 비디오는 인텔이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샌디브릿지(Sandy Bridge)를 통해 소개한 기술이다. 퀵싱크 비디오 기술은 방송 송출에서 프로세서의 자원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영상 압축에서 하드웨어 인코더를 통해 프로세서의 사용률을 줄여 게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드웨어로 처리하는 영상 규격이 제한적이고 품질이 하락되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실시간 인코딩 과정에서 성능 저하를 줄일 수 있고 PC 한 대를 이용해 방송이나 스트리밍, 녹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특히 비용이 한정되는 메인스트림 PC에서는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다. 또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와 사이버링크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MAGIX 베가스(Vegas) 등과 같은 비디오 및 포토 에디팅 소프트웨어, 인코딩 및 트랜스코딩, 미디어 컨버전, 웹캠 소프트웨어 등 퀵싱크 인코더와 디코더를 지원해 영상 압축과 해제를 위한 가속기 역할을 해줘 영상 컨텐츠 제작이나 편집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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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링 소프트웨어 블렌더, 인텔 14세대 CPU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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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프트웨어 다빈치 리졸브 18, 인텔 14세대 CPU 성능 향상


또한 방송용 PC 구성에 필요한 외장 GPU가 대역폭이 부족하다면 충분한 활용이 어려운 만큼 향상된 대역폭의 PCIe 5.0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환경을 갖추는데 중요하다. 어드밴스드 벡터 익스텐션(Advanced Vector Extensions 2(AVX 2) 명령어 등으로 부동소수점 연산 능력 개선과 지원 소프트웨어의 향상, 인공지능(AI) 추론 가속화를 통해 딥 러닝 워크로드 향상을 위한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 및 VNNI(Vector Neural Network Instructions)를 지원한다. 


미디어 및 스트리밍을 위해 인텔 퀵 싱크 비디오, 향상된 미디어(10 비트 AV1/ 12비트 HEVC(high-efficiency video coding) 디코딩, E2E(end-to-end) 압축)을 비롯하여 향상된 디스플레이 (내장 HDMI 2.0, HBR3), CPU 대 칩셋 대역폭을 위한 DMI도 DMI 4.0으로 두 배로 증가, 무선랜은 와이파이 6E(WiFi 6E, Gig+)과 블루투스 5.3에 추가로 차세대 와이파이 7(Wi-Fi 7)과 블루투스 5.4를 지원한다. 썬더볼트 4(Thunderbolt 4)에서 2배 향상된 80Gbps 대역폭을 제공하는 썬더볼트 5(Thunderbolt 5)를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AAA 게임부터 유튜브 시청, 고화질 스트리밍, 영상 및 이미지 등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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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1 인코딩/ 인텔 딥링크(Intel Deep Link) 하이퍼 인코드(Hyper Encode)


이와 함께 인텔 아크 A 시리즈는 인텔 CPU와 함께 인텔 딥 링크(Intel Deep Link)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아크 GPU는 인텔 CPU 및 통합 그래픽(iGPU)와 유기적으로 작동하여 게이밍, 콘텐츠 제작 및 스트리밍 성능을 향상한다. 동적인 전력 공유를 지원하며 플랫폼 간에 전력을 지능적으로 분배하여 콘텐츠 제작 및 컴퓨팅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최대 30% 향상, 하이퍼 컴퓨팅도 XMX를 기반으로 최대 24% 향상된 성능으로 AI 부담이 높은 애플리케이션의 속도를 향상한다. 또 스트리밍을 지원해 지원 앱으로 인텔 아크 제어, 개방형 방송 소프트웨어(OBS), Xsplit, AverMedia CamEngine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인텔 딥링크는 하이퍼 컴퓨팅(Hyper Compute), 다이내믹 파워 쉐어(Dynamic Power Share), 하이퍼 인코드(Hyper Encode)의 3가지 모드로 동작한다. 하이퍼 컴퓨팅(Hyper Compute)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서 아이리스 Xe 그래픽, 인텔 아크 GPU에 이르기까지, 인텔 플랫폼 전체에서 사용하는 컴퓨팅 및 AI 엔진의 전력을 활용해 다양한 워크로드 속도를 높인다. 다이내믹 파워 쉐어(Dynamic Power Share)는 필요에 따라 인텔 코어 프로세서 또는 인텔 아크 그래픽 제품에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해 워크로드에 따라 엔진 성능을 자동적이고 지능적으로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 워크로드 또는 컴퓨팅 부하가 높은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최대 30% 향상된다. 하이퍼 인코드(Hyper Encode)는 복합 미디어 인코딩 엔진으로 CPU 및 GPU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미디어 인코딩 엔진을 사용해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인텔 딥링크(Intel Deep Link)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플랫폼 전체에 미디어 엔진을 결합해 비디오 인코딩 워크로드 속도를 아이리스 Xe 그래픽 단독 구동  대비 최대 60% 향상한다.


업계 최초 풀 AV1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는 아크 시리즈는 소프트웨어 인코드 대비 50배 빠른 속도, FFMPEG와 핸드브레이크(HandBrake),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re Pro), 블랙매직 디자인 다빈치 리졸브(Blackmagic Design DaVinci Resolve), 액스스필릿(XSplit)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에서 이를 이용 가능하다. 방송 및 스트리밍 소프트웨어인 XSplit에서 1080p 5Mbps 영상을 H.264(MPEG-4/AVC)와 AV1 인코딩을 진행했을 때 AV1 영상은 H.264보다 더 부드러운 고품질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AV1 인코딩은 OBS, Discord(디스코드) 등에서도 지원한다. AV1 디코딩에서도 유튜브 8K 영상을 CPU만으로 처리시 100%에 가까운 높은 점유율로 다른 작업이 어렵지만 AV1 인코더를 내장한 아크 A 시리즈는 디코딩을 통해 CPU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아크 A 시리즈는 H.264(MPEG-4/AVC)와 H.265, 차세대 AV1 코덱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에 포함된 인텔 아크 제어 센터에서 스트리밍(방송)을 위한 자체 녹화 기능 및 AV1 코덱을 기반으로 최대 4K UHD(3840x2160) 해상도로 영상을 캡처할 수 있다. 이렇게 녹화된 영상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편집을 통해 컨텐츠로 제작 가능하며 CPU와 Xe 아키텍처 기반 내장 그래픽 및 외장 그래픽 아크 A7 시리즈의 조합을 통해 빠른 처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딥 링크(Intel Deep Link)의 시너지 효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인텔 아크 A7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인공지능(AI) 가속과 차세대 AV1과 같은 멀티미디어 코덱 지원과 하드웨어 인코딩 및 디코딩 기능은 차별화를 더해준다. 현재까지 고가의 그래픽카드에서만 지원하는 이들 기능은 경쟁 제품들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구현한다.



일반부터 게이밍 및 준전문가까지 활용하는 CPU, 인텔 14세대 코어 i5 시리즈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2세대와 13세대를 이어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게이밍부터 영상 및 이미지, 일러스트 작업, 3D 렌더링 등 준전문적인 작업을 다루기에 적합한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 


CPU는 그래픽카드 및 메모리 등과 함게 PC 전체의 동작과 성능을 온전하게 낼 수 있게 해주며 GPU가 CPU의 일부 작업을 돕기도 하지만 여전히 CPU의 역할은 중요하며 다양한 작업에서 최적의 효율을 위해 이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일은 중요하다.


그래픽카드도 CPU 못지 않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교적 낮은 성능을 요구하는 캐주얼이나 온라인 게임은 내장 그래픽(iGPU)의 향상으로 별도의 외장 그래픽카드가 필요치 않을 수도 있지만 화려한 그래픽과 텍스처, 물리 효과, 실시간 광원 처리 등을 위한 레이 트레이싱(Ray-Tracing)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외장 그래픽(GPU)가 필요하다. 영상 및 이미지 처리에도 고성능 외장 GPU는 CPU를 도와 작업을 더욱 빠르게 처리해 시간이 돈이 되는 업무에서는 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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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및 이미지, 일러스트와 게이밍에 적합,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일반 작업부터 게이밍과 영상편집, 방송과 스트리밍 등 전문 적인 작업에서 높은 성능이 필요하지만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시리즈 라인업은 이전 세대부터 꾸준한 IPC 향상과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최적화 등을 통해 성능을 향상했다. 이를 통해 영상 및 이미지, 게임 등 준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작업에서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14C/ 20T, 6P+8E)는 이전과 같은 코어와 스레드 구성이지만 동작 클럭을 개선하고 배수락이 해제된 K/ KF 시리즈와 내장 그래픽(iGPU)가 제거된 F 시리즈로 나뉘어 PC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최신 14세대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는 퍼포먼스급에 준하는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으며 40만원 대에서 적적한 성능과 가격대로 AAA 게임은 물론 영상 및 이미지 편집과 일러스트, 방송 및 스트리밍 환경 등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AAA급 게임들은 6코어 이상의 CPU, 퍼포먼스 이상의 GPU를 갖추면 적절한 해상도와 그래픽 효과를 적용하며 60fps 전후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인텔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 중 14600K(14C/ 20T, 6P+8E)는 14코어 20스레드, 6개의 고성능 P코어(P-Core)와 8개의 고효율 E코어(E-Core)로 동작하며 일반 작업부터 게이밍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베이스 클럭 3.5GHz(P-Core)와 2.6GHz(E-Core), 최대 부스트 클럭 5.3GHz(P-Core)와 최대 4.0GHz(E-Core)로 동작하며 L2 캐쉬 20MB, L3 캐쉬 24MB, PBP(Processor Base Power, W)는 125W, MTP(Max Turbo Power, W)는 181W, PCIe 5.0, DDR5-5600/ DDR4-3200MHz,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한다.


게이밍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영상 작업 등에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GeForce RTX 4070) 시리즈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CIe 4.0에서 차세대 PCIe 5.0 지원(PCIe 5.0 16레인과 PCIe 4.0 4 레인)으로 대역폭을 확장과 G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교환해 최적화하는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 등 최신 GPU의 활용에도 유리하다.


또한 인텔 14대 코어 프로세서는 KF/ F 시리즈를 제외하고 내장 그래픽(iGPU)를 제공한다. Xe 아키텍처 기반의 인텔 내장 GPU(iGPU)는 다양한 최신 코덱(H.265/ VP9/ AV1)의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해 멀티미디어 PC 구성에 유리하다. 인텔 내장 그래픽 코어를 탑재한 CPU는 방송과 스트리밍에 특화된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기술을 지원한다. 내장 GPU를 이용해 방송을 송출(인코딩)하면서 게임은 고성능 외장 GPU를 이용해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샌디브릿지(Sandy Bridge)를 통해 소개한 퀵싱크 비디오는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이다.


퀵싱크 비디오 기술은 방송 송출에서 프로세서의 자원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영상 압축에서 하드웨어 인코더를 통해 프로세서의 사용률을 줄이고 게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해준다. 하드웨어로 처리하는 영상 규격이 제한적이고 품질이 하락되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실시간 인코딩 과정에서 성능 저하를 줄일 수 있고 PC 한 대를 이용해 방송이나 스트리밍, 녹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비용이 한정되는 메인스트림 PC에서는 특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와 사이버링크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MAGIX 베가스(Vegas) 등과 같은 비디오 및 포토 에디팅 소프트웨어, 인코딩 및 트랜스코딩, 미디어 컨버전, 웹캠 소프트웨어 등 퀵싱크 인코더와 디코더를 지원해 영상 압축과 해제를 위한 가속기 역할을 해줘 영상 컨텐츠 제작이나 편집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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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과 다방면 활용에 적합한 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게이밍에 국한되어 사용되기도 했지만 하드웨어 인코더와 디코더를 탑재해 인코딩과 디코딩을 이용한 방송(스트리밍)은 물론 인공지능(AI) 등 준전문가부터 전문가, 크리에이터 영역에서의 활용이 가능해졌다.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GTX 10/ RTX 20/ RTX 30/ RTX 40 시리즈는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제공하며 GPU를 인코딩 작업을 이용 가능하다. CPU는 송출에 집중하고 GPU 인코딩으로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방송 송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지포스 RTX 40 시리즈는 노이즈캔슬링과 AI 기술을 통한 처리, 방송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에 유용하며 지포스 RTX 20/ RTX 30 시리즈는 조금 더 합리적인 방송 송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오픈 소스 기반의 무료 소프트웨어인 OBS 등은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지원해 활용 가능하다. 투컴(2PC)는 게임 전담용 PC는 지포스 RTX 3050 이상, 방송 송출용은 지포스 GTX 1650 이상 조합, 고성능 게임을 원한다면 게임 전담용으로 지포스 RTX 3070 이상 또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를 선택할 수도 있다. 원컴(1PC)는 방송 송출은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GPU, 고성능 게임은 외장 GPU인 지포스 RTX 30 시리즈 또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RTX 4070 Ti/ 4080/ RTX 4090)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고성능 게이밍 환경 및 영상 편집과 스트리밍 등 전문가용 PC를 구축하고자 한다면 라데온 RX 7900 시리즈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4070 Ti/ 4080/ 4090과 같이 퍼포먼스와 하이엔드 GPU가 유리하다. 4K 60fps 이상으로 최고의 게이밍 PC에는 지포스 RTX 4090과의 조합이 유리하다. 가성비 메인스트림 게이밍 PC를 구성한다면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3060/ RTX 3060 Ti(GeForce RTX 3060/ RTX 3060 Ti)과 지포스 RTX 40 시리즈(RTX 4060/ 4060 Ti), 인텔 ARC 770/ ARC 750(Intel ARC 770/ ARC 750) 등과 같은 메인스트림 CPU에 적합한 메인스트림 GPU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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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동작을 위한 파워 서플라이(PSU), 80플러스 인증


또한 게이밍을 비롯하여 유튜브 컨텐츠 제작과 방송 송출용 시스템은 장시간 사용이 이루어지고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 파워 서플라이(PSU)의 선택도 중요하다. 최신 고성능 CPU와 GPU를 활용한다면 최소 80플러스(80 Plus) 인증이 적용된 정격 출력 850W 이상의 제품을 권장한다. 지포스 RTX 4090 이상이라면 850W에서 1000W 이상을 권장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출력으로 장시간 방송 송출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PC를 구성하는 케이스도 장시간 방송 송출을 위해 내부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내부에 120mm 이상의 쿨링 팬을 2개 이상 갖추고 수냉 쿨링 시스템 장착의 편의성과 먼지 유입 방지 등 열 배출과 효율이 높은 제품이 유리하다.


PC 하드웨어 구성 외에도 외장형 캡처 카드 또는 PC 내장형 캡처 카드를 이용하면 방송 송출 및 캡처 환경에 유리하다. 원컴(1PC)로 방송용 PC를 구성한다면 별도의 캡처 카드의 필요성이 낮으나 투컴(2PC) 구성에서는 필수다. 캡처 카드는 1080p부터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4K 해상도를 지원하면 가격대가 높아지며 시스템도 그만큼 고사양을 요구해 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사용 환경과 사양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방송이나 스트리밍을 녹화한다면 SATA SSD보다는 NVMe M.2 SSD가 보다 유리하며 NVMe SSD 512GB 용량과 가격도 보다 현실화됨에 따라 부담은 줄고 있다.


네트워크 환경 역시 중요하다.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은 고화질 게임 플레이의 영상을 낮은 비트레이트로 재생해 원활한 시청을 어렵게 만든다. 무선 랜보다는 유선 랜이 안정적이며 기가인터넷이 일반 인터넷보다 유리하다. 각 송출 플랫폼에 할당되는 대역폭이나 동영상 도구에 따라서도 송출 화질은 차이를 보이므로 환경에 맞게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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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지원, 인텔 Z790/ B760과 B660 및 H610 메인보드


새로운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2세대 및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같은 소켓 방식을 유지해 인텔 Z690을 비롯하여 Z790 메인보드와 B760/ B660 및 H610 메인보드와 호환된다. 14세대와 함께 등장한 Z790 리프레스 메인보드와 조합도 가능하다. 메인보드는 DDR5와 DDR4의 메모리 종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가성비와 고성능 PC 등 다양한 목적과 성능, 지원에 따라 PC를 구성할 수 있다. 메모리는 새로운 DDR5로 교체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DDR4 대비 증가한 용량과 높아진 메모리 대역폭 향상은 시스템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인텔 Z690을 이어 Z790 칩셋 메인보드는 PCIe 5.0, 프로세서와 칩셋 사이는 DMI 4.0으로 데이터 교환 속도 향상, USB 3.2 Gen2 20Gbps, 외장 저장장치와 디스플레이 출력 등이 가능하고 썬더볼트 4(Thunderbolt 4)에서 2배 향상된 80Gbps 대역폭을 제공하는 썬더볼트 5(Thunderbolt 5), 와이파이 6E(WiFi 6E, Gig+)과 블루투스 5.3에 추가로 차세대 와이파이 7(Wi-Fi 7)과 블루투스 5.4로 무선 네트워크 향상 등 장치 지원과 확장으로 고성능 게이밍,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가 원하는 시스템 구축할 수 있다.


메인스트림 코어 i5 CPU라면 인텔 B760/ B660/ H610 메인보드와 가성비 위주로 구성해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으로 메인스트림 이상의 PC 구성에 적합하다. DDR5 메모리 기반 600/ 700 시리즈는 DDR5 메모리 가격이 DDR4 2배 가량이므로 비용을 중시한다면 아직은 이르지만 점차 적용 가능 범위로 접어들고 있다. 코어 i5 시리즈에서 비용을 중시한다면 B660과 H610 메인보드와 조합해 PC 구성에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B660 메인보드는 안정적인 전원부로 코어 i9 시리즈까지 이용 가능해 차후 성능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M.2 SSD와 PCIe 5.0 등 확장 기능도 이용이 가능하다. 적절한 성능과 약간의 오버클럭(OC), 무선 네트워크, 더 많은 PCIe 4.0 레인, M.2 SSD 등 다양한 지원과 확장을 고려한 PC라면 B760 메인보드 조합이 적절하다.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B660/ H610 시리즈 메인보드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선택지가 등장해 가성비 PC를 위한 메인보드로 적합하다. 오버클럭(OC)과 다양한 확장성을 고려한다면 Z790 메인보드와의 조합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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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른 부팅과 읽기 및 쓰기를 위한 PC, 저정장치는 M.2 SSD 


또한 게이밍을 비롯하여 영상 및 이미지, 일러스트 작업과 스트리밍(방송) 등 전문적인 작업에서는 빠른 입출력이 필요하며 SSD가 적합하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512GB 또는 1TB 용량의 SSD로 부족하지 않으며 NVMe SSD와 저장장치 성능 향상은 게이밍 및 크리에이터 영역에서 끊김없는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M.2 NVMe SSD는 SATA SSD(6Gbps)에서 PCIe 4.0과 앞으로 활성화된 PCIe 5.0 지원으로 기본 전송속도와 읽기 및 쓰기 성능 향상을 통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게임 로딩부터 끊김없는 영상편집용 크리에이터 PC에는 더 빠른 부팅과 읽기 및 쓰기 성능의 NVMe M.2 SSD가 적합하며 적절한 게임과 일반적인 작업과 용량을 고려하는 메인스트림 가성비 PC에는 SATA SSD를 선택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이다. 사진 및 영상 저장, 자료 등 대용량 데이터를 다룬다면 빠른 속도의 SSD와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용량 데이터 활용이 적다면 512GB 용량이면 운영체제(OS)와 데이터 활용 등 크게 불편함은 없어 보인다. SSD는 등장 초기 빠른 속도를 제공하지만 하드디스크(HDD) 대비 저용량과 높은 가격으로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메인스트림 SSD로 512GB 용량이 자리잡고 있으며 10만원 전후로 구성이 가능하다. 


인터페이스도 SATA에서 NVMe로 전환되면서 PCIe를 적극 활용해 성능은 크게 증가하고 용량과, 설치 편의성도 개선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는 구형 그래픽카드와 RAID 컨틀로러 등 UEFI 환경과의 호환성을 체크해야 하며 사용중인 소프트웨어의 MS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호환성도 체크 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보다 원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M.2 NVMe SSD에서도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시작으로 13세대와 14세대 CPU는 PCIe 5.0 지원으로 기존 PCIe 4.0 대비 더 빨라진 성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PCIe 5.0 NVMe SSD의 등장도 이루어지고 있다. PCIe 5.0 도입으로 대역폭을 확장함으로써 GPU와 마찬가지로 SSD 환경에서도 더 빠른 성능의 저장장치가 등장해 세대 교체를 기대할 수 있다.



영상 및 이미지와 일러스트 등 준전문가에 적합, 인텔 14세대 코어 i5 14600K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향상된 성능을 요구하는 최신 게이밍 환경과 스트리밍(방송), 영상 및 이미지 편집과 일러스트, 3D 렌더링 등의 처리를 위한 크리에이터 영역, 가벼운 성능을 요구하는 일반 및 사무 작업 등 이에 적합한 PC를 위한 성능과 사양을 제공한다. 


CPU는 PC 구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 사용자부터 게이밍, 준전문가가 필요로 하는 영상 작업이나 크리에이터를 위한 스트리밍(방송)에는 멀티코어 기반으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5 시리즈면 만족할 만한 성능을 이용할 수 있다. 꾸준한 향상에 따라 준전문적인 영역에서 코어 i5 시리즈는 활약할 수 있다.  


인텔 14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를 이어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최적화를 바탕으로 코어의 활용과 효율화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호환성을 더해 이들을 위한 PC에 적합하다. 내장 GPU를 제공하지 않는 KF/ F 시리즈는 외장 GPU를 추가해 게임 성능이나 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일반 CPU는 내장 GPU를 제공해 게이밍부터 유튜브 시청, 크리에이터 영역의 방송 및 스트리밍 환경에서 처리 효율과 지원을 향상하며 원하는 목적에 맞는 다양한 PC를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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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및 이미지, 일러스트 등 준전문가에 적합, 인텔 14세대 코어 i5 14600K


고성능의 CPU와 GPU를 구성하면 높은 성능의 PC를 구현 가능하지만 여유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적절한 성능과 가격 사이의 균형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신 게이밍과 PC 환경은 점점 더 고성능을 요구하고 있지만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5 시리즈는 적절한 성능과 가격의 균형을 통해 이에 적합한 CPU와 GPU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메인 스트림 라인업 코어 i5 시리즈 코어 i5 14600K는 일반적인 작업부터 게이밍, 콘텐츠 제작, 영상과 이미지, 일러스트와 방송(스트리밍) 등 멀티태스킹과 멀티코어 CPU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작업에 대응하는 PC 구성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처럼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5 시리즈의 선택은 일반 작업부터 준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작업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하며 비용 효율적이면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PC를 구축하는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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