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과 과제에 지친 학생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분위기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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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시험과 과제에 지친 학생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분위기 전환

권경욱 기자 0   0

7월이 접어들며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더위를 알리고 있어 무리하지 않고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다. 학생들은 7월이면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이고 여름 방학을 앞둔 시기다.  


여름 방학은 부족한 학교 및 학과 공부도 필요하지만 시험과 과제에 지친 몸을 휴식하는 기간으로 삼는 것도 좋다. 친구들과 여행을 하거나 위드 코로나로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거나 시원한 PC방이나 가정 등에서 친구들과 함께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은 그동안 시험과 과제에 지친 학생들에게 분위기를 전환하는 역할을 해주며 앞으로 남은 기간의 학교 및 학과 생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소소하지만 생활의 활력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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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과 과제에 지친 학생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분위기 전환


이때 PC의 역할은 영화 감상이나 게임 등으로 여가를 즐기거나 방학 기간 동안의 여러 가지 활동 지원, 과제를 수행하는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업그레이드를 미루어왔다면 PC 세대 교체를 통해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를 통해 부족한 성능을 보완하고 게이밍, 유튜브 시청, 방송(스트리밍)과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목적과 활용이 가능하다.


인텔은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와 고효율 에피션트 코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개선한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이러한 성능을 요구하는 환경의 변화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 최신 CPU들은 성능은 향상하면서도 전력 효율은 높여 게임부터 컨텐츠 제작 등 사용자의 조건에 맞는 PC 구성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의 시작과 방학,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분위기 전환


올해는 6월에 접어들면서 이미 30도 이상을 넘나들며 무더운 여름을 예고했다. 7월은 장마의 시작과 함께 35도에 근접할 정도로 초여름의 날씨를 이미 넘어섰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은 심신을 지치게 만들고 건강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균형적인 식사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시기다.


학생들은 6월에서 7월 사이 학기말 고사가 시작되고 끝나는 시점이 되며 곧 있으면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 여름 방학은 그동안 시험과 과제로 지친 몸을 휴식하는 기간이자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는 시기다.


앞으로의 장래를 위해 공부도 중요하지만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휴식을 취하는 일도 필요하며 미래를 위한 꿈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을 수도 있다. 주목받고 있는 방송(스트리밍)이나 컨텐츠 제작과 같은 전문가 영역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유튜브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제는 누구나 이들 영역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나갈 수 있는 만큼 PC를 이용해 자신만의 꿈을 준비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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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앞두고 시험과 과제에 지친 학생들, 인텔 13세대 코어 CPU로 분위기 전환


PC의 세대 교체는 가정에서 경기 침체 등과 맞물려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3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사용해왔다면 새로운 인텔 13세대 코어 CPU와 최신 GPU 등으로 교체하면 향후 2-3년 이상을 PC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배움과 활용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부하가 낮은 일반 작업이나 사무 환경, 시험 준비나 과제를 위한 PC는 비교적 부담없는 메인스트림 CPU 라인업으로 충분하며 게이밍과 방송(스트리밍),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PC는 멀티코어 CPU 기반의 퍼포먼스급 CPU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이들 CPU는 게임이나 소프트웨어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게임 분야에서 메인스트림 이상의 CPU는 웬만한 게임에서 원활한 프레임을 확보 가능하며 고사양 및 최신 AAA 게임들은 여전히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만큼 퍼포먼스 CPU를 활용한다면 점점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이처럼 게이밍 PC를 선택하는 기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최신 CPU는 멀티코어를 더욱 가속화해 더 많은 물리 코어를 탑재하고 그래픽카드(GPU)는 성능을 꾸준히 향상하며 높아지는 게임 성능에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 등장하는 기대작 AAA급 게임들에서는 6코어를 넘어 그 이상의 멀티코어 CPU와 퍼포먼스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요구해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게이밍 PC를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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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고사양 게임 등장, 향상된 성능을 요구하는 게이밍 PC


새롭게 등장하는 고사양 및 최신 AAA급 게임들을 위해서는 점점 더 높은 사양의 게이밍 PC가 요구되는데 인텔의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대비 아키텍처의 최적화와 효율화를 바탕으로 E 코어 및 메모리 캐시 증가 등을 바탕으로 평균 프레임부터 원활한 게임을 위한 하위 프레임 유지율면 모두 향상이 이루어졌다. 프로세서 성능의 향상에 더해 효율의 증가는 고사양 및 다양한 AAA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충분한 게임 성능을 제공한다.


게임용 CPU는 안정적인 프레임 유지율과 프레임 방어가 중요하다. 게임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높은 프레임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프로세서(CPU)와 그래픽카드(GPU) 성능은 한계가 있다. 현재는 120Hz 이상의 고주사율 모니터에서 CPU 및 GPU 성능의 향상으로 4K 60 FPS 게이밍도 거의 정복이 된 상황이지만 게임 내의 프레임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다만 주의해야 할 부분은 프레임이 간헐적으로 끊기는 현상, 즉 스터터링(Stuttering)이다. 초당 프레임 수(Frame per Second)로 표현하는 FPS는 1초 간격으로 측정되는 프레임을 말하는데 각 프레임에 소요되는 시간은 모두 다르며 각 이미지 렌더링 소요 시간은 차이가 있다. 이때 평균 FPS에 이르지 못하고 낮은 프레임 타임(Frametimes)이 유지된다면 간헐적으로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최소와 최대 프레임(FPS), 0.1 하위와 1% 하위, 평균 FPS도 중요하지만 게임 내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게임 플레이 자체가 어려워진다.


스터터링은 동작 프레임보다 체감상으로 프레임이 훨씬 더 낮게 느껴지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되어 불편한 게임 환경을 만드는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평균 프레임(FPS)과 0.1% 하위 프레임, 1% 하위 프레임 사이의 차이가 크다면 스터터링(잔렉)이 있다고 보면 된다. 0.1% 하위와 1% 하위 프레임은 최소 프레임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프레임 간격을 보다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게 해주지만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며 게임을 그려내는 전반적인 유지율이 안정적일 때 가장 최적의 게이밍용 CPU가 되는 것이다.


게임용 CPU로 인텔 프로세서가 선택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인텔 프로세서는 경쟁 프로세서 대비 0.1% 하위 프레임과 1% 하위 프레임, 최소와 최대 프레임, 평균 프레임(FPS) 등 전반의 환경에서 간헐적으로 끊어지는 스터터링을 최소화하면서도 프레임(FPS) 방어가 잘되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간헐적인 끊김을 방어하는 부분에서도 인텔 CPU는 전통적으로 안정화가 잘되어 게임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인텔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13세대 코어 프로세서까지 MS 윈도우 11(Windows 11) OS에서 최적화된 고성능 P 코어(P-Core)와 고효율 E 코어(E-Core)를 조합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12세대는 DDR5-4800MHz 클럭, 13세대는 DDR5-5600MHz를 지원해 향상된 CPU와 게임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대작 AAA 게임들은 향상된 물리 엔진,인공지능(AI)로 처리하는 슈퍼샘플링, 실시간 광원 효과로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과 같은 그래픽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를 처리하기 위한 6코어 이상의 멀티코어 CPU, 일정 성능 이상의 그래픽카드(GPU)를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풀HD(1920x1080)보다는 QHD(2560x1440)와 4K UHD(3840x2160) 해상도, 120Hz 이상의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의 등장으로 더 큰 화면과 높은 주사율에서 원활한 게임을 즐기기 원하는 게이머가 늘어나면서 향상된 게이밍 PC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게이밍 PC도 점점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추세임을 의미하며 인텔 13세대 코어 시리즈 CPU는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처럼 최신 기대작 AAA 게임 및 게임 환경의 변화는 일정 수준 이상의 CPU는 물론 그래픽 옵션과 고해상도를 적용하면서도 여유있는 성능을 위한 그래픽카드(GPU)를 필요로 하며 원활한 게임을 즐겨보고 싶다면 향상된 성능의 게이밍 PC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최근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가정용 PC는 PC방 이상의 높은 성능을 갖춘 경우가 많아 집에서도 충분히 고사양 및 최신 AAA급 게임을 즐기는데도 문제가 없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최적화,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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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최적화,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플랫폼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퍼포먼스 코어와 에피션트 코어를 활용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동급 고성능 멀티코어 CPU 대비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효율의 증가는 시간이 돈이 되는 전문적인 작업 영역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영상 작업과 같이 전문적인 작업에서는 멀티코어 CPU의 최적화와 활용도가 중요하다. 어도비사의 프로그램은 CPU와 램의 성능에 따라 작업의 속도에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이때 13세대 코어 프로세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게임부터 일반 및 동시 작업 성능을 큰 폭으로 증가시켜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들도 환영하고 있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대비 IPC 향상과 내장 그래픽도 인텔 Xe(Intel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적용해 성능과 멀티미디어 지원도 향상했다. 600 시리즈 칩셋은 물론 최신 700 시리즈 칩셋을 기반으로 16개의 PCIe Gen 5.0 레인으로 차세대 그래픽카드(GPU)에 대응한다. 기존 DDR4 SDRAM(3200MT/s) 대비 증가한 대역폭을 제공하는 DDR5 SDRAM(5600MT/s) 도입으로 I/O 처리량과 스토리지 성능을 향상했다. 국제 반도체 표준협의기구인 JEDEC의 표준 규격에 따르면 DDR5는 최대 용량 64GB, 대역폭은 4800-6400Mbps, 동작 전압은 1.1v로 DDR4의 최대 용량 16GB, 대역폭 3200Mbps, 동작 전압 1.2v로 차이를 보이며 소켓 핀의 수도 달라져 장착의 호환성은 보장되지 않는다. 비록 등장 초기 높은 가격과 제품 공급 문제가 대두되었지만 이제는 공급 증가와 가격 안정화 등이 이어지면 시장은 DDR5로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처럼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DDR5와 DDR4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메모리 종류 선택에 따라 메인보드도 달라진다. 인텔 600 시리즈와 700 시리즈 메인보드는 이에 대응해 DDR5와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모두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DDR4 메모리 사용자도 메모리 교체 없이 CPU와 DDR4 지원 메인보드를 선택하면 얼마든지 비용 효율적인 PC 구축이 가능해진다. 물론 반대로 DDR5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 PC를 구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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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GPU의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방송 시스템에 유리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KF/ F 시리즈를 제외한 CPU는 내장 그래픽(iGPU)를 통합해 방송 시스템 구축에도 유리하다. 인텔 내장 GPU를 이용해 방송을 송출(인코딩)하면서 게임은 고성능 외장 GPU를 이용해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이는 방송과 스트리밍에 특화된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기술 덕분이다. 퀵싱크 비디오는 인텔이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샌디브릿지(Sandy Bridge)를 통해 소개한 기술이다. 퀵싱크 비디오 기술은 방송 송출에서 프로세서의 자원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영상 압축에서 하드웨어 인코더를 통해 프로세서의 사용률을 줄여 게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드웨어로 처리하는 영상 규격이 제한적이고 품질이 하락되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실시간 인코딩 과정에서 성능 저하를 줄일 수 있고 PC 한 대를 이용해 방송이나 스트리밍, 녹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특히 비용이 한정되는 메인스트림 PC에서는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다. 또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와 사이버링크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MAGIX 베가스(Vegas) 등과 같은 비디오 및 포토 에디팅 소프트웨어, 인코딩 및 트랜스코딩, 미디어 컨버전, 웹캠 소프트웨어 등 퀵싱크 인코더와 디코더를 지원해 영상 압축과 해제를 위한 가속기 역할을 해줘 영상 컨텐츠 제작이나 편집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방송용 PC 구성에 필요한 외장 GPU가 대역폭이 부족하다면 충분한 활용이 어려운 만큼 향상된 대역폭의 PCIe 5.0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환경을 갖추는데 중요하다. 어드밴스드 벡터 익스텐션(Advanced Vector Extensions 2(AVX 2) 명령어 등으로 부동소수점 연산 능력 개선과 지원 소프트웨어의 향상, 인공지능(AI) 추론 가속화를 통해 딥 러닝 워크로드 향상을 위한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 및 VNNI(Vector Neural Network Instructions)를 지원한다. 미디어 및 스트리밍을 위해 인텔 퀵 싱크 비디오, 향상된 미디어(10 비트 AV1/ 12비트 HEVC(high-efficiency video coding) 디코딩, E2E(end-to-end) 압축)을 비롯하여 향상된 디스플레이 (내장 HDMI 2.0, HBR3), 외장 썬더볼트 4.0 (Intel Thunderbolt 4.0),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새로운 주파수 대역 6GHz를 포함하는 와이파이 6E(WiFi-6E, Gig+)를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AAA 게임부터 유튜브 시청, 고화질 스트리밍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다방면의 활용에 적합한 CPU, 인텔 13세대 코어 i9/ i7/ i5 시리즈


위드 코로나19(COVID-19) 시대로 접어들면서 그동안의 비대면(언택트) 시대는 저물고 PC의 수요는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PC는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과 성능이 주목받고 있다.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4K 영상 편집과 활용, 3D 작업, 비디오 녹화나 스트리밍 등의 작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신 게이밍 환경 역시 고사양을 요구하고 있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같은 최신 프로세서는 높은 성능과 이를 뒷받침하는 플랫폼으로 새로운 환경과 성능 요구에 적합한 PC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인텔 12세대를 이어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기반한 반도체 공급난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향상된 성능과 지원은 사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PC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해주고 있으며 소켓 유지로 이전 세대 칩셋에서도 사용 가능해 업그레이드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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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과 유튜브 멀티태스킹용으로 적합,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게이밍과 영상편집, 유튜브 시청, 방송과 스트리밍 등 다방면에서 적절한 성능이 필요하다면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가 적합하다. 메인스트림 라인업으로 출시된 코어 i5 시리즈는 적절한 성능과 가격대의 가성비 PC 라인업으로 20만원 대의 코어 i5 13400 시리즈와 30만원 대의 코어 i5 13600 시리즈가 있다. 가성비를 고려한 CPU는 코어 i5 13400/ 13400F와 같은 CPU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이보다 높은 게이밍 성능과 크리에이터 등을 위해 외장 GPU를 고려하고 있다면 코어 i5 13600/ 13600KF/ 13600K와 같은 CPU가 적합하며 13600K는 전 세대 코어 i9 12900K급의 향상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해 게이밍 CPU로의 선택에도 적합하다.


게이밍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영상 작업 등에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AMD 라데온 RX 7900(Radeon RX 7900) 이상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Ti/ 4080(GeForce RTX 4070 Ti/ 4080)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이어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CIe 4.0에서 차세대 PCIe 5.0 지원(PCIe 5.0 16레인과 PCIe 4.0 4 레인)으로 대역폭을 확장과 G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교환해 최적화하는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 등 최신 GPU의 활용에도 유리하다. 내장 그래픽은 인텔 UHD 770을 탑재한 코어 i5 13600K는 그렇지 않은 KF 시리즈 대비 각종 멀티디어 작업이나 AV1 코덱 기반의 유튜브 및 영상을 낮은 CPU 점유율로 처리하고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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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및 최신 AAA급 게이밍 PC용 CPU로 적합, 인텔 13세대 코어 i7 시리즈


최신 AAA급 게임들은 6코어 이상의 CPU, 퍼포먼스 이상의 GPU를 갖추면 적절한 해상도와 그래픽 효과를 적용하며 60fps 전후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퍼포먼스 CPU 코어 i7 시리즈는 최신 AAA급 고사양 게임부터 멀티미디어 작업용으로 최적이다. 게임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환경에서도 CPU와 GPU는 중요하며 6코어 이상의 CPU와 퍼포먼스 이상의 GPU를 갖추면 적절한 해상도와 그래픽 효과를 적용한 게임과 멀티미디어 작업을 진행 가능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더 높은 성능을 위해 퍼포먼스급 이상의 CPU가 필요하다.


코어 i7 시리즈는 이에 적합하며 40만원 후반에서 50만원 중반의 가격대를 형성한다. 고성능 멀티코어 CPU를 요구하는 작업과 게이밍 환경에 적합하며 성능을 중시하는 퍼포먼스 라인업에서 성능과 가격 균형을 통해 다양한 가정용 고성능 PC를 구성할 수 있다. 메모리 클럭은 DDR5 5600MHz/ DDR4 3200MHz를 지원하며 DDR5는 대역폭 증가로 추가적인 시스템 성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이들 중 K/ KF 시리즈는 배수락이 해제되어 쿨링 성능이 뒷받침되면 오버클럭(OC)으로 더 높은 성능 구현도 가능하다. 일반 및 K 시리즈 라인업은 Xe 아키텍처 기반 인텔 UHD 770 내장 GPU(iGPU)를 탑재하며 다양한 최신 코덱(H.265/ VP9/ AV1)의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해 멀티미디어 PC 구성에도 부족함이 없다. 


게이밍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영상 작업 등에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12GB(GeForce RTX 3060 12GB) 이상 또는 최신 지포스 RTX 4060(GeForce RTX 4060) 시리즈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CIe 4.0에서 차세대 PCIe 5.0 지원(PCIe 5.0 16레인과 PCIe 4.0 4 레인)으로 대역폭을 확장과 G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교환해 최적화하는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 등 최신 GPU의 활용에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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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과 초고화질 영상편집 및 스트리밍에 적합,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


게이밍과 영상편집, 방송과 스트리밍 등 다방면에서 높은 성능이 필요하다면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9 시리즈가 적합하다. 12세대 대비 코어와 스레드가 증가해 최대 24코어 32스레드(24C/ 32T, 8P+16E, 16+16쓰레드)를 기반으로 하는 퍼포먼스 라인업이지만 하이엔드급 성능을 제공한다. 70만원 중후반에 선택 가능한 고성능을 위한 게이밍과 영상편집 및 방송(스트리밍) 등 크리에이터용 PC 구성에 적합하다.


고성능 8코어와 고효율 16코어의 증가한 물리 코어에 향상된 동작 클럭과 늘어난 캐쉬 메모리, DDR5-5600MHz의 클럭을 지원해 DDR4 기반 시스템 대비 증가한 성능과 향상된 대역폭을 통해 성능과 작업 효율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이밍과 전문가적인 초고화질 이미지 및 영상편집과 렌더링 및 그래픽 작업 등 다방면에서 최적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K 시리즈는 외장 GPU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CPU 성능을 활용하면서 안정화를 기다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고성능 게이밍 PC를 구성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코어 i9 라인업의 13900K/ 13900KF 시리즈 프로세서는 600 시리즈 칩셋과 7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와 조합으로 더욱 다양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며 오버클럭(OC)를 통해 추가 성능 향상도 가능하다. 내장 GPU가 필요하지 않다면 13900KF를 선택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이밍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영상 작업 등이 필요하다면 AMD 라데온 RX 7900(Radeon RX 7900) 이상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GeForce RTX 4080)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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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과 다방면 활용에 적합한 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


가성비 메인스트림 게이밍 PC를 구성한다면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3060/ RTX 3060 Ti(GeForce RTX 3060/ RTX 3060 Ti), AMD 라데온 RX 6600/ 6600 XT(Radeon RX 6600/ RX 6600 XT, 인텔 ARC 770/ ARC 750(Intel ARC 770/ ARC 750) 등과 같은 메인스트림 CPU에 적합한 메인스트림 GPU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고성능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면 라데온 RX 7900 시리즈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4070 Ti/ 4080/ 4090과 같이 퍼포먼스와 하이엔드 GPU가 유리하다. 4K 60fps 이상으로 최고의 게이밍 PC에는 지포스 RTX 4090과의 조합이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방송(스트리밍)은 CPU를 이용한 인코딩이나 디코딩이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그래픽카드도 하드웨어 인코더와 디코더를 탑재하며 크리에이터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GTX 10/ RTX 20/ RTX 30/ RTX 40 시리즈는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제공하며 GPU를 인코딩 작업을 이용 가능하다. CPU는 송출에 집중하고 GPU 인코딩으로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방송 송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지포스 RTX 40 시리즈는 노이즈캔슬링과 AI 기술을 통한 처리, 방송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에 유용하며 지포스 RTX 20/ RTX 30 시리즈는 조금 더 합리적인 방송 송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오픈 소스 기반의 무료 소프트웨어인 OBS 등은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지원해 활용 가능하다. 투컴(2PC)는 게임 전담용 PC는 지포스 RTX 3050 이상, 방송 송출용은 지포스 GTX 1650 이상 조합, 고성능 게임을 원한다면 게임 전담용으로 지포스 RTX 3070 이상 또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를 선택할 수도 있다. 원컴(1PC)는 방송 송출은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GPU, 고성능 게임은 외장 GPU인 지포스 RTX 3080 시리즈 또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RTX 4070 Ti/ 4080/ RTX 4090)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장시간 이용하는 게이밍을 비롯하여 유튜브 컨텐츠 제작과 방송 송출용 시스템은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 파워 서플라이(PSU)의 선택도 중요하다. 최신 고성능 CPU와 GPU를 활용한다면 최소 80플러스(80 Plus) 인증이 적용된 정격 출력 850W 이상의 제품을 권장한다. 지포스 RTX 4090 이상이라면 850W에서 1000W 이상을 권장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출력으로 장시간 방송 송출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PC를 구성하는 케이스도 장시간 방송 송출을 위해 내부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내부에 120mm 이상의 쿨링 팬을 2개 이상 갖추고 수냉 쿨링 시스템 장착의 편의성과 먼지 유입 방지 등 열 배출과 효율이 높은 제품이 유리하다.


PC 하드웨어 구성 외에도 외장형 캡처 카드 또는 PC 내장형 캡처 카드를 이용하면 방송 송출 및 캡처 환경에 유리하다. 원컴(1PC)로 방송용 PC를 구성한다면 별도의 캡처 카드의 필요성이 낮으나 투컴(2PC) 구성에서는 필수다. 캡처 카드는 1080p부터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4K 해상도를 지원하면 가격대가 높아지며 시스템도 그만큼 고사양을 요구해 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사용 환경과 사양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방송이나 스트리밍을 녹화한다면 SATA SSD보다는 NVMe M.2 SSD가 보다 유리하며 NVMe SSD 512GB 용량과 가격도 보다 현실화됨에 따라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네트워크 환경 역시 중요하다.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은 고화질 게임 플레이의 영상을 낮은 비트레이트로 재생해 원활한 시청을 어렵게 만든다. 무선 랜보다는 유선 랜이 안정적이며 기가인터넷이 일반 인터넷보다 유리하다. 각 송출 플랫폼에 할당되는 대역폭이나 동영상 도구에 따라서도 송출 화질은 차이를 보이므로 환경에 맞게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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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지원, 인텔 Z790/ B760과 B660 및 H610 메인보드


메모리는 새로운 DDR5로 교체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기존 DDR4 메모리도 이용 가능하며 DDR5는 DDR4 대비 증가한 용량과 높아진 메모리 대역폭 향상은 시스템 성능 향상으로 이어진다. 최근에는 DDR5 메모리 가격도 현실화되면서 DDR4 메모리 대비 가격 부담도 줄었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인텔 Z690을 비롯하여 Z790 메인보드와 B760/ B660 및 H610 메인보드는 새로운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호환된다. 메인보드는 DDR5와 DDR4의 메모리 종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가성비와 고성능 PC 등 다양한 목적과 성능, 지원에 따라 PC를 구성할 수 있다. 메모리는 새로운 DDR5로 교체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DDR4 대비 증가한 용량과 높아진 메모리 대역폭 향상은 시스템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인텔 Z690을 이어 Z790 칩셋 메인보드는 PCIe 5.0, 프로세서와 칩셋 사이는 DMI 4.0으로 데이터 교환 속도 향상, USB 3.2 Gen2 20Gbps, 외장 저장장치와 디스플레이 출력 등이 가능한 썬더볼트도 4.0(Thunderbolt 4.0), 와이파이 6E(Wi-Fi 6E)로 무선 네트워크 향상 등 장치 지원과 확장으로 고성능 게이밍,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가 원하는 시스템 구축할 수 있다. 


메인스트림 코어 i5 CPU라면 인텔 B760/ B660/ H610 메인보드와 가성비 위주로 구성해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으로 메인스트림 이상의 PC 구성에 적합하다. 코어 i5 시리즈에서 비용을 중시한다면 B660과 H610 메인보드와 조합해 PC 구성에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B660 메인보드는 안정적인 전원부로 코어 i9 시리즈까지 이용 가능해 차후 성능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M.2 SSD와 PCIe 5.0 등 확장 기능도 이용이 가능하다. 적절한 성능과 약간의 오버클럭(OC), 무선 네트워크, 더 많은 PCIe 4.0 레인, M.2 SSD 등 다양한 지원과 확장을 고려한 PC라면 B760 메인보드 조합이 적절하다.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B660/ H610 시리즈 메인보드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선택지가 등장해 가성비 PC를 위한 메인보드로 적합하다. 오버클럭(OC)과 다양한 확장성을 고려한다면 Z790 메인보드와의 조합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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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더 빠른 부팅과 읽기 및 쓰기를 위한 저정장치 SSD 


또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512GB 또는 1TB 용량의 SSD로 부족하지 않으며 NVMe SSD와 저장장치 성능 향상은 게이밍 및 크리에이터 영역에서 끊김없는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M.2 NVMe SSD는 SATA SSD(6Gbps)에서 PCIe 4.0과 앞으로 활성화된 PCIe 5.0 지원으로 기본 전송속도와 읽기 및 쓰기 성능 향상을 통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게임 로딩부터 끊김없는 영상편집용 크리에이터 PC에는 더 빠른 부팅과 읽기 및 쓰기 성능의 NVMe M.2 SSD가 적합하며 적절한 게임과 일반적인 작업과 용량을 고려하는 메인스트림 가성비 PC에는 SATA SSD를 선택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이다. 사진 및 영상 저장, 자료 등 대용량 데이터를 다룬다면 빠른 속도의 SSD와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용량 데이터 활용이 적다면 512GB 용량이면 운영체제(OS)와 데이터 활용 등 크게 불편함은 없어 보인다. SSD는 등장 초기 빠른 속도를 제공하지만 하드디스크(HDD) 대비 저용량과 높은 가격으로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메인스트림 SSD로 512GB 용량이 자리잡고 있으며 10만원 전후로 구성이 가능하다.


인터페이스도 SATA에서 NVMe로 전환되면서 PCIe를 적극 활용해 성능은 크게 증가하고 용량과, 설치 편의성도 개선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는 구형 그래픽카드와 RAID 컨틀로러 등 UEFI 환경과의 호환성을 체크해야 하며 사용중인 소프트웨어의 MS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호환성도 체크 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보다 원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M.2 NVMe SSD에서도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시작으로 13세대 CPU는 PCIe 5.0 지원으로 기존 PCIe 4.0 대비 더 빨라진 성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PCIe 5.0 NVMe SSD의 등장도 이루어지고 있다. PCIe 5.0 도입으로 대역폭을 확장함으로써 GPU와 마찬가지로 SSD 환경에서도 더 빠른 성능의 저장장치가 등장해 세대 교체를 기대할 수 있다.



게임부터 다양한 멀티태스킹으로 분위기 전환,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CPU는 PC 구성에서 중요한 열쇠가 되는 부품이다. 일반 사용자부터 크리에이터는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 라인업이면 가성비와 적절한 성능 등 다양한 게이밍 및 유튜브 시청과 방송 송출용 PC를 구성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며 코어 i7과 코어 i9 시리즈는 메인스트림 이상의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이나 보다 전문적인 컨텐츠 제작 영역에서의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점점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최신 게이밍 환경과 게임 스트리밍부터 영상편집과 처리를 위한 크리에이터 영역, 가벼운 성능을 요구하는 일반 및 사무 작업 등 이에 적합한 성능의 PC를 구축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해졌고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들에 적합한 사양과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빅리틀 구조로 전환되며 더 많은 코어의 활용과 최적화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호환성을 더해 이들을 위한 PC에 더욱 적합하다. KF/ F 시리즈는 내장 GPU를 제공하지 않으나 일반 CPU는 내장 GPU를 제공해 캐쥬얼 게임부터 유튜브 시청, 크리에이터 영역의 방송 및 스트리밍 환경에서 빠른 처리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PC를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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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부터 다양한 멀티태스킹 작업에 적합,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고성능을 요구하는 PC 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필요한 CPU와 GPU를 선택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여유 자금이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에 적절한 성능과 가격 사이의 균형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시험이나 과제 처리 등 비교적 가벼운 작업은 코어 i5 시리즈 메인스트림부터 퍼포먼스 라인업인 코어 i7과 코어 i9 시리즈는 게이밍과 컨텐츠 제작, 방송(스트리밍) 등 멀티태스킹과 멀티코어 CPU를 활용하는 작업 등 다양한 작업에 대응 가능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처럼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게이밍부터 유튜브 시청을 동시에 가능한 멀티태스킹 성능부터 가벼운 방송 송출용 PC 등 다양한 PC 구성에 대응 가능하며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PC를 구축 가능하다.


한편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은 학생들의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이자 여름 방학을 앞둔 시기다. 여름 방학이 되면 여전히 공부에 집중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지만 그동안의 시험과 과제에 지친 학생들은 여행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시원한 PC방이나 가정 등에서 친구들과 함께 분위기 전화을 위해 가볍게 게임을 함께 즐긴다면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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