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인기 게임을 위한 PC 구성,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홈 > 기획·특집 > 기획기사
기획기사

PC | PC방 인기 게임을 위한 PC 구성,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 엔데믹(Endemic, 풍토병화, 일상적 유행)으로 이제 비대면 활동은 줄어들고 대면 및 야외에서의 활동이 크게 증가하며 일상적인 활동인 여가와 운동 시간 등이 다시금 늘어나고 있다. 


PC방도 코로나로 인한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코로나 유행 동안 침체기를 크게 겪었고 이제 엔데믹 시대로 그 수요는 점점 늘어나며 회복세에 있다.


이러한 변화는 PC방의 활력소로 작용되고 있으며 코로나 유행 시기 동안 정체된 PC 성능 업그레이드에 대한 요구의 증가와 그동안 미루어 둔 PC 업그레이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FjkQ4wc5_766fee56fdb0763aeebd50c4b0d7aac12e8084b5_600x338.jpg

게임을 위한 PC방 컴퓨터,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PC방에서는 가정용 PC가 게임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과 최적화, 안정화를 바탕으로 컨텐츠 제작이나 방송(스트리밍)에 대한 수요가 높은 반면 유튜브 시청이나 모바일 게임의 PC 실행, 인터넷과 문서 작업 등 회사 업무 일부, 게임이 주가 되며 게이밍 모니터도 주목받고 있다.


인텔의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와 고효율 에피션트 코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최적화를 통해 성능 향상과 안정성 및 호환성을 이어받아 PC방에서 필요로 하는 가벼운 작업부터 게이밍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PC방 인기 순위 게임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충분


코로나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며 코로나와 함께하는 일상(위드 코로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코로나 유행으로 정체되어 성능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지고 있다. PC방 컴퓨터들은 가벼운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을 비롯하여 온라인 및 패키지 게임을 즐겨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PC방 업그레이드도 앞으로의 성능 요구와 활용을 고려해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비교적 낮은 사양으로 가능한 작업들은 물론 패키지 게임 및 일부 고사양을 요구하는 온라인 게임과 같이 고성능 멀티코어 CPU를 요구하는 게임들은 최신 프로세서와 플랫폼 기반의 PC가 필요해진다. 지속적으로 높은 사양을 필요로 하는 작업들이 등장하면서 그만큼 PC방에서도 고성능 PC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진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 맞춰 PC방도 일반 가정용 PC와 같이 비교적 오래 사용하는 특성을 고려하면 적어도 향후 2-3년 정도 활용 가능한 성능을 고려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인 시스템 구성에 중요하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58v2gCYo_a0643b1215fb738c9593010e11759d638f525522_600x338.jpg

PC방 PC 하드웨어 점유율 순위 1위, 인텔 코어 i5 CPU와 지포스 60급 그래픽카드


PC방 정보와 게임 순위 및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점유율 등을 제공하는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인 게임트릭스(Gametrics)에 따르면 현재의 PC방은 최신 CPU보다는 몇 세대 전의 인텔 코어 i5 시리즈 CPU와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카드가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PC방 업그레이드는 보수적인면과 비용이 많은 영향을 주고 있지만 가정에서도 이미 높은 사양의 PC를 보유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고려한다면 최신 CPU와 GPU로 세대 교체를 통해 위드 코로나로 인한 PC방 수요를 늘리는데 한축을 담당할 수 있다.


인텔이 출시한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과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RTX 40 시리즈의 등장은 CPU와 GPU의 세대를 교체하며 PC방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고성능과 고효율 코어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을 이용 가능하다. 지포스 RTX 40 시리즈는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슈퍼 샘플링 기술인 DLSS 3를 새로 도입해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과 같이 높은 그래픽 품질을 구성할 때에도 안정적인 프레임을 확보해 게이밍 경험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 또 지포스 RTX 4070(GeForce RTX 4070)과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메인스트림 지포스 RTX 4060 시리즈(RTX 4060/ RTX 4060 Ti)는 최신 기술과 성능 조합으로 PC방 성능 업그레이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CwX5Zmpk_b663f1d9f14a5f87415df15e32469f302f881b5e_600x336.jpg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인텔 13세대 코어 프세서는 새롭게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은 물론 안정성과 호환성을 이어받아 다양한 활동과 요구에 적합하며 가격 안정화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효율적인 설계와 아키텍처 전환 설계,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Core)와 고효율 에피션트 코어(E-Core) 및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 지원으로 멀티코어 활용성이 높아지는 다양한 작업과 게이밍 환경에서 효율을 높였다. 여기에 무선 네트워크 지원으로 무선의 편리함을 더해 스트리밍 환경에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인텔은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넘어오면서 최신 700 시리즈 칩셋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플랫폼과 조합으로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주파수 대역 6GHz의 와이파이 6E(Wi-Fi 6E)를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해 화상회의 등을 위한 업무 환경에도 적합하다.


또한 최신 AAA 게임들의 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 최신 기대작 AAA급 게임들은 향상된 성능의 PC를 요구하고 있다. 향상된 물리 엔진,인공지능(AI)로 처리하는 슈퍼샘플링, 실시간 광원 효과로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과 같은 그래픽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를 처리하기 위한 6코어 이상의 멀티코어 CPU, 일정 성능 이상의 그래픽카드(GPU)도 요구하고 있다. 이는 게이밍 PC도 점점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추세임을 의미한다. 


기대작 AAA 게임들은 인텔 코어 i5 시리즈와 지포스 RTX 2070(GeForce RTX 2070)급 이상의 GPU의 권장 사양으로 현재의 메인스트림 코어 i5 13400/ 13400F CPU 이상과 지포스 RTX 4060(GeForce RTX 4060) 시리즈 이상의 GPU와 조합이면 고성능을 요구하는 기대작 AAA급 게임도 크게 문제 없이 플레이 가능한 성능을 제공한다. 물론 CPU를 요구하는 작업을 고려한다면 코어 i7 시리즈 CPU와의 조합도 고려해볼 만하다. 이처럼 최신 기대작 AAA 게임 및 게임 환경의 변화는 일정 수준 이상의 그래픽 옵션과 고해상도를 적용하면서도 여유있는 성능으로 게임을 즐겨보고 싶다면 향상된 성능의 게이밍 PC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KGIPNpAa_662f537d450857dcf9130099c3d560d2143f7e52_600x287.jpg

PC방 인기 게임 1-5위, 리그 오브 레전드부터 최신 디아블로4(게임트릭스 게임 순위)


또한 게임트릭스가 제공하는 PC방에서 현재 인기 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1-5위 사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과 피파온라인4, 디아블로4, 서든어택, 발로란트 등이 위치한다. 이들 게임 대부분은 온라인 게임 위주로 높은 PC 사양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6월 6일(화)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디아블로4는 다른 온라인 게임 대비 비교적 높은 사양을 요구하며 10위 이내에 위치한 배틀그라운드(PUBG)와 로스트아크(LostArk) 등도 다른 게임보다 높은 PC 사양이 필요하다. 


특히 최신 게임인 디아블로4(Diablo IV)는 풀HD(1920x1080) 해상도 기준으로 PC방 하드웨어 점유율 순위1(게임트릭스 하드웨어 VGA 순위 기준)의 지포스 GTX 1060(GeForce GTX 1060)이 매우 높음 설정 기준으로 60fps 전후로 플레이 가능하지만 QHD(2560x1440) 해상도와 4K UHD(3840x2160) 해상도에서는 30fps 이상으로 플레이가 어려워진다. 그만큼 QHD 해상도 이상의 고해상도를 고려한다면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그래픽카드(VGA) 업그레이드로는 메인스트림으로 성능과 가격에 적절한 균형을 갖춘 지포스 RTX 3060 12GB(GeForce RTX 3060 12GB)가 적합하며 풀HD로는 120fps 이상이 가능하고 QHD와 4K UHD에서도 80fps와 40fps 이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만큼 지포스 GTX 1060에서 업그레이드로 인한 성능 체감 향상이 가능해진다.


CPU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메인스트림 코어 i5 13400/ 13400F를 비롯하여 코어 i5 13600K로 웬만한 게임 이용에 문제는 없지만 게임 성능과 멀티코어와 다중 작업 등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작업 병행, 고성능 시스템의 수요를 고려한 일부 PC방 PC 구성에서 코어 i7 시리즈 13700/ 13700KF/ 13700K 이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


PC방의 보수적인 업그레이드와 비용 등을 고려한다면 최신 코어 i5 CPU와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와 조합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고성능 CPU와 GPU 조합으로 고성능 패키지 게임 및 온라인 게임, 높은 사양을 이용하고자 찾아오는 사용자들에게는 PC 수량 일부를 할당해 최신 코어 i7 시리즈 CPU와 지포스 RTX 3060 12GB 이상 또는 지포스 RTX 4060(GeForce RTX 4060) 이상의 그래픽카드(VGA)로 시스템을 구성하면 다양화된 PC로 다른 PC방과 차별화할 수 있다.



PC방 게임을 위한 13세대 코어 i5와 코어 i7 : 게임부터 다양한 활용까지


게임에서 CPU와 그래픽카드(GPU)는 중요하다. 최신 게임은 향상된 물리 엔진과 방대해진 게임 맵 등 보다 복잡해진 처리를 위한 높은 연산 능력이 필요해지면서 CPU 성능이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물론 GPU도 게임에서 사실적인 화면을 구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고성능의 GPU를 선택하더라도 이를 뒷받침할 성능의 CPU를 갖추지 못했다면 GPU는 온전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CPU와 GPU 모두 서로에 적합한 제품 선택이 중요한 이유다.


최신 게이밍 환경은 PC 시장의 변화와 함께 6코어 또는 8코어와 그 이상의 CPU를 요구하고 있다. 인텔 기준으로 13세대에서는 최대 8개의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Core, Performance Core)와 최대 16개의 고효율 코어(E-Core, Efficient Core)를 통합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개선이 이루어져 성능을 향상했다. 여기에 새로운 두 개의 x86 코어 아키텍처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쥴러인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 탑재와 처리 효율성을 높였고 MS 윈도우 11(Windows 11)에서 역량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hofFWwLy_2f59bd51d04e336410051f36e74204c6f7435358_600x305.jpg

메인스트림 PC방용 PC, 인텔 13세대 코어 i5 시리즈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은 최대 8코어 P-코어(P-Core)와 최대 16코어 E-코어(E-Core)를 통합한 퍼포먼스 라인업 코어 i9 시리즈(24C, 8P+16E)와 코어 i7 시리즈(16C, 8P+8E),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14C, 6P+8E)가 먼저 시장에 출시됐다. 배수락이 해제된 K/ KF 시리즈와 내장 그래픽(iGPU)가 제거된 F 시리즈로 나뉘어 PC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인텔은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이전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크게 차이 없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이 더해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신 AAA급 게임들은 6코어 이상의 CPU, 퍼포먼스 이상의 GPU를 갖추면 적절한 해상도와 그래픽 효과를 적용하며 60fps 전후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최신 메인스트림 CPU는 코어 i5 시리즈로도 이전 세대 퍼포먼스급에 준하는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 


인텔 코어 i5 시리즈는 20만원 대에서 적절한 성능과 가격대로 기대작 AAA 게임을 위한 PC 구성에 적합하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시리즈는 이전 세대 대비 고효율 에피션트(E-Core)가 최대 4코어 4스레드(4C/ 4T)가 증가하며 14코어(P코어 6, E코어 8) 20스레드(14C/ 20T)를 지원한다. 이는 기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7 12700K(P8+E4, 16+4스레드, 12C/ 20T)에 근접하는 코어와 스레드 구성이다. 5.1GHz의 P코어 맥스 부스트, E 코어 맥스 터보 최대 3.9GHz, L3 24MB와 L2 20MB의 증가가 이어지며 코어 i9 12900K(P8+E8, 16+8스레드, 16코어 24스레드, 16C/ 24T)급 게임 성능을 제공한다.


코어 i5 13600K와 내장 그래픽 제거한 13600KF로 구성하는 라인업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출시 당시 코어 i5 12600K/ 12400 등의 CPU가 인기 있었는데 13600K/ 13600KF 역시 전반적인 향상에 12700K보다 합리적으로 선택 가능하다. 물리 코어 구성과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을 더해 일반적인 작업과 멀티코어 CPU를 요구하는 영상 편집 작업, 게이밍 환경에 적합하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메인스트림 라인업에서 성능과 가격 균형을 통해 다양한 용도별 PC를 구성할 수 있다.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 코어 i5 시리즈는 인텔 UHD 700 시리즈 내장 그래픽(iGPU)을 통합해 가벼운 캐주얼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에서 활용이 가능해 엔트리급 PC 온라인 게임을 위한 PC 구성에도 적합하다. 메모리 클럭은 DDR5 5600MHz/ DDR4 3200MHz를 지원해 DDR5는 대역폭 증가로 내장 그래픽 성능과 추가적인 시스템 성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ENbplJKM_9ec9b108a795222059b79183da4ba30974a957e3_600x320.jpg

고성능 퍼포먼스 PC방용 PC, 13세대 코어 i7 시리즈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7 시리즈는 최신 AAA급 고사양 게임부터 멀티미디어 작업용으로 최적이다. 게임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환경에서도 CPU와 GPU는 절대적이라고 할만큼 중요하다. 6코어 이상의 CPU, 퍼포먼스 이상의 GPU를 갖추면 적절한 해상도와 그래픽 효과를 적용한 게임과 멀티미디어 작업을 진행 가능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더 높은 성능을 위해서는 퍼포먼스급 이상의 CPU가 필요하다.


인텔 코어 i7 시리즈가 이에 적합한 CPU다. 코어 i7 시리즈는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최신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2세대를 이어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최적화로 개선된 성능과 작업 효율을 제공한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의 코어 i7 시리즈는 일반 작업부터 영상 편집과 스트리밍, 영상 감상 등 멀티미디어, 고성능 게이밍 등 다방면에서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13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는 최대 16코어 24스레드(16C/ 24T, P8+E8 코어 16+8 스레드)로 이전 16코어 20스레드(16C/ 20T, P8+4E 코어, 16+4 스레드)로 고효율 코어(E-Core)가 4개 더 추가되었다. P코어 맥스 터보 최대 5.4GHz와 E 코어 맥스 터보 주파수 최대 4.2GHz, L3 30MB, L2 24MB로 클럭과 캐쉬 메모리 증가, PBP 125W와 MTP 253W 스펙으로 전력 소모량도 증가했으며 코어 i7 13700K와 내장 그래픽 제거한 13700KF가 먼저 출시되었다. 


또한 이들 중 K/ KF 시리즈는 배수락이 해제되어 쿨링 성능이 뒷받침되면 오버클럭(OC)으로 더 높은 성능 구현도 가능하다. 일반 및 K 시리즈 라인업은 Xe 아키텍처 기반 인텔 UHD 770 내장 GPU(iGPU)를 탑재하며 다양한 최신 코덱(H.265/ VP9/ AV1)의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해 멀티미디어 PC 구성에도 부족함이 없다.


게이밍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영상 작업 등에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12GB(GeForce RTX 3060 12GB) 이상 또는 최신 지포스 RTX 4060(GeForce RTX 4060) 시리즈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CIe 4.0에서 차세대 PCIe 5.0 지원(PCIe 5.0 16레인과 PCIe 4.0 4 레인)으로 대역폭을 확장과 G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교환해 최적화하는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 등 최신 GPU의 활용에도 유리하다. 


또한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KF/ F 시리즈를 제외하고 내장 그래픽(iGPU)를 제공한다. Xe 아키텍처 기반의 인텔 내장 GPU(iGPU)는 다양한 최신 코덱(H.265/ VP9/ AV1)의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해 멀티미디어 PC 구성에 유리하다. 인텔 내장 그래픽 코어를 탑재한 CPU는 방송과 스트리밍에 특화된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기술을 지원한다. 내장 GPU를 이용해 방송을 송출(인코딩)하면서 게임은 고성능 외장 GPU를 이용해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샌디브릿지(Sandy Bridge)를 통해 소개한 퀵싱크 비디오는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이다.


퀵싱크 비디오 기술은 방송 송출에서 프로세서의 자원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영상 압축에서 하드웨어 인코더를 통해 프로세서의 사용률을 줄이고 게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해준다. 하드웨어로 처리하는 영상 규격이 제한적이고 품질이 하락되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실시간 인코딩 과정에서 성능 저하를 줄일 수 있고 PC 한 대를 이용해 방송이나 스트리밍, 녹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비용이 한정되는 메인스트림 PC에서는 특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와 사이버링크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MAGIX 베가스(Vegas) 등과 같은 비디오 및 포토 에디팅 소프트웨어, 인코딩 및 트랜스코딩, 미디어 컨버전, 웹캠 소프트웨어 등 퀵싱크 인코더와 디코더를 지원해 영상 압축과 해제를 위한 가속기 역할을 해줘 영상 컨텐츠 제작이나 편집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PC방 다양한 용도 대응 PC, 그래픽카드(GPU)와 메인보드 및 저장장치


PC방을 위한 PC는 비용과 성능을 고려해 그에 적합한 CPU를 선택했다면 이에 적합한 메인보드, 그래픽카드(GPU), 저장장치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들 PC 부품의 성능을 온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에 적합한 메인보드가 중요하며 그래픽카드는 게임 성능에도 영향을 준다. 빠른 속도의 저장장치는 게임 로딩의 효율과 시간을 단축해 원활한 PC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PC방에서는 성능도 중요한 선택의 요소지만 장시간 사용하는 시스템의 특성상 안정성은 기본이고 게임 호환성과 안정성도 고려해야 한다. 그런면에서 안정성과 호환성면에서 유리한 CPU는 인텔,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NVIDIA) 지포스(GeForce)가 선호된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LNgBz9Vd_996ba5e595c1c3d4eb06ebf70e877ecf10a75031_600x292.jpg

게이밍을 위한 메인스트림, 지포스 60급 게이밍 GPU


PC방에서 사용되는 그래픽카드(GPU)는 최신 지포스 RTX 40 시리즈가 등장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60급 GPU가 널리 활용되고 있다. 스팀(Steam) 설문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60급 게이밍 GPU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선택되고 있다. 해당 라인업은 적절한 가격대에서 비용 효율적인 제품군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12GB 이상, 엔비디아가 최근발 표한 지포스 RTX 4060/ 4060 Ti(GeForce RTX 4060/ 4060 Ti)의 지포스 RTX 4060 시리즈가 이를 이어받는다.


그래픽카드는 게이밍을 비롯해 PC 구성에서 CPU 못지 않게 중요하다. 비교적 낮은 성능을 요구하는 가벼운 캐주얼이나 온라인 게임은 내장 그래픽(iGPU)으로 가능해 별도의 외장 그래픽카드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화려한 그래픽과 텍스처, 물리 효과, 실시간 광원 처리 등을 위한 레이 트레이싱(Ray-Tracing)과 같은 기술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외장 그래픽(GPU)가 필수다.


PC방용 PC는 주로 가벼운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방송 시청, 영화 감상 등의 비교적 부하가 적은 작업부터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이밍까지 고려해야 한다. 외장 GPU가 대역폭이 부족하다면 충분한 활용이 어려운 만큼 향상된 대역폭의 PCIe 5.0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환경을 갖추는데 중요하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CIe Gen 5로의 전환으로 차세대 PC 환경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을 위한 PC방용 PC를 구성한다면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3060/ 3070/ 3080 이상 또는 지포스(GeForce) RTX 4060/ 4060 Ti 이상 등 메인스트림급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올해는 암호화폐(가상화폐) 채굴용 그래픽카드(GPU) 수요의 감소로 그래픽카드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게임용 그래픽카드 선택지가 늘어났다. PC방 경쟁력을 위한 고성능 게이밍 PC를 선보인다면 지포스 RTX 4070/ 4070 Ti/ 4080/ 4090과 같은 퍼포먼스 이상의 GPU를 이용 가능하다.


전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고용량 파워 서플라이(PSU)도 필요하다. 최신 고성능 CPU를 갖추고 여기에 고성능 GPU를 더한다면 PC라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80플러스 인증 850W 이상의 고용량 파워서플라이(PSU)도 고려해야 한다. 60급 GPU를 이용한다면 이보다 약간 낮은 700W 이상의 80플러스 인증 파워서플라이로 대응 가능하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F4JWbQND_13bac19c802e14381acb07a3ebf6d8120e5bcb18_600x338.jpg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지원, 인텔 B760과 B660 및 H610 메인보드/ DDR5 메모리


PC방을 위한 PC로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지원 인텔 600 시리즈를 비롯하여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새로 출시한 700 시리즈 메인보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이들 메인보드 칩셋은 새로운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호환된다. Z690/ Z790 메인보드는 비용면으로 고성능을 제공하는 일부 PC에서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PC는 B760/ B660 및 H610 메인보드 중 합리적인 가격대와 조합을 고려해 선택하면 PC방에 적합한 PC 구성이 가능하다. 퍼포먼스 이상이라면 코어 i7 시리즈와 인텔 Z690/ Z790 메인보드, 메인스트림 코어 i5 CPU라면 인텔 B760/ B660/ H610 메인보드와 가성비 위주로 구성해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으로 메인스트림 이상의 PC방용 PC 구성에 적합하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호환되는 메인보드는 DDR5와 DDR4의 메모리 종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가성비와 고성능 PC 등 다양한 목적과 성능, 지원에 따라 PC를 구성할 수 있다. DDR5 메모리는 최근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DDR4 용량 대비 가격의 부담이 줄었으며 증가한 용량과 높아진 메모리 대역폭을 기반으로 시스템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DDR5 메모리 기반 600/ 700 시리즈는 DDR5 메모리 가격의 안정화로 넉넉한 용량 구성도 가능해졌으며 가성비는 DDR4 메모리 조합도 가능하다. 코어 i7 시리즈는 16GB 모듈 이상, 코어 i5 시리즈에서 비용을 중시한다면 B660과 H610 메인보드와 조합해 PC 구성에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PC방에서 가격 위주라면 DDR4 메모리 조합을 선택해 전체 PC 구성 비용을 조금은 낮출 수도 있지만 성능과 최근 가격 안정화가 이루어진 DDR5 메모리의 선택도 나쁘지 않다.


700 시리즈 메인보드는 PCIe 5.0, 프로세서와 칩셋 사이는 DMI 4.0으로 데이터 교환 속도 향상, USB 3.2 Gen2 20Gbps, 외장 저장장치와 디스플레이 출력 등이 가능한 썬더볼트도 4.0(Thunderbolt 4.0), 와이파이 6E(Wi-Fi 6E)로 무선 네트워크 향상 등 장치 지원과 확장으로 고성능 게이밍 및 일반 사용자가 원하는 시스템 구축할 수 있다.


고성능 퍼포먼스 PC는 Z690/ Z790 등 성능과 다양한 확장성을 지원하는 메인보드, B660 메인보드는 안정적인 전원부로 코어 i9 시리즈까지 이용 가능해 성능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M.2 SSD와 PCIe 5.0 등 확장 기능도 이용이 가능하다. 적절한 성능과 약간의 오버클럭(OC), 무선 네트워크, 더 많은 PCIe 4.0 레인, M.2 SSD 등 다양한 지원과 확장을 고려한 PC라면 B760 메인보드 조합이 적절하다.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B660/ H610 시리즈 메인보드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선택지가 등장해 가성비 PC를 위한 메인보드로 적합하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j03iAsZY_2a8d880450a6e0683da3fa49a3161a3815064199_600x264.jpg

성능을 고려한 PC방에 적합한 저장장치, 더 빠른 부팅과 읽기 및 쓰기의 SSD


게임에서 CPU와 GPU는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장장치도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PCIe Gen4를 넘어 Gen 5(PCIe 5.0)을 지원하는 고속 NVMe SSD 등장으로 더 빠른 운영체제(OS)의 부팅, 게임의 로딩과 높은 대역폭을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작업, 시스템 부팅 속도 등 시스템 속도를 향상 중이다.


SATA3 6Gbps SSD는 한동안 메인스트림으로 활약했지만 이제는 PCIe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M.2 NVMe SSD가 시장에서 주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현재 SATA 3 6Gbps SSD 1TB 가격은 10만원 이하로 구입이 가능해진 시점이지만 인터페이스의 한계로 인해 성능 한계도 있다. M.2 NVMe SSD는 SATA 인터페이스 대비 고속으로 동작 가능하고 PCIe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높은 대역폭을 활용해 더 빠른 게임의 로딩과 시스템 속도를 향상할 수 있다. 512GB 또는 1TB 용량의 NVMe SSD도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구입이 가능한 수준이 되었고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GPU)에 더해 저장장치로 NVMe SSD는 시스템의 체감 성능을 향상에 없어서는 안될 PC 부품 중 하나다.


PC방에서는 운영체제(OS) 교체나 다양한 용량의 게임을 설치해야 한다. 최근에는 SSD의 가격대도 낮아지고 있고 하드디스크(HDD)는 대용량 선택이 가능해 500GB 용량의 SSD와 2TB 이상의 HDD 조합 등을 이용해 PC방에 적합한 PC를 구축할 수 있다. 게임 로딩부터 끊김없는 성능의 PC에는 더 빠른 부팅과 읽기 및 쓰기 성능의 NVMe M.2 SSD가 적합하며 적절한 게임과 일반적인 작업, 용량을 고려하는 메인스트림 가성비 PC에는 SATA SSD를 선택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이다. 사진 및 영상 저장, 자료 등 대용량 데이터를 다룬다면 빠른 속도의 SSD와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용량 데이터 활용이 적다면 512GB 용량이면 운영체제(OS)와 데이터 활용 등 크게 불편함은 없어 보인다. SSD는 등장 초기 빠른 속도를 제공하지만 하드디스크(HDD) 대비 저용량과 높은 가격으로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메인스트림 SSD로 512GB 용량이 자리잡고 있으며 10만원 이하로 구성 가능하다.


인터페이스도 SATA에서 NVMe로 전환되면서 PCIe를 적극 활용해 성능은 크게 증가하고 용량과, 설치 편의성도 개선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는 구형 그래픽카드와 RAID 컨틀로러 등 UEFI 환경과의 호환성을 체크해야 하며 사용중인 소프트웨어의 MS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호환성도 체크 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보다 원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M.2 NVMe SSD에서도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시작으로 13세대 CPU는 PCIe 5.0 지원으로 기존 PCIe 4.0 대비 더 빨라진 성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PCIe 5.0 NVMe SSD의 등장도 이루어지고 있다. PCIe 5.0 도입으로 대역폭을 확장함으로써 GPU와 마찬가지로 SSD 환경에서도 더 빠른 성능의 저장장치가 등장해 세대 교체를 기대할 수 있다.



PC방 인기 게임을 위한 PC, 인텔 13세대 코어 i7 시리즈와 지포스 60급 그래픽카드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COVID-19)와 암호화폐(가상화폐)의 영향이 PC 부품 가격에도 영향을 주었으나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의 시작과 최신 고성능 CPU와 GPU의 등장이 이어지면서 업그레이드에 좋은 시기다.


PC방은 온라인 게임 위주로 플레이가 진행되어 비교적 높지 않은 성능의 CPU와 GPU를 요구하지만 PC방을 찾는 사용자들을 위한 전시 효과와 성능을 체감하는 PC를 선보이기 위해 일부 PC는 고성능 패키지 게임을 원활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고성능 PC를 구성할 수도 있다. 이와함께 매년 출시되는 기대작 AAA 게임은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고성능 PC를 요구하는데 새롭게 게이밍 PC를 구성하거나 예산 및 상황에 따라 CPU와 그래픽카드 부분 업그레이드로 PC 성능을 높일 수도 있다.


일반 PC의 구성과 같이 PC방을 구성하는 PC도 일반 작업부터 업무, 게임을 고려한다면 처음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CPU와 GPU 등을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적어도 2년 이상은 높은 성능으로 작업과 게임 성능을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고성능 그래픽카드도 보통 2년을 주기로 등장하는 만큼 해당 기간 동안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ilQC57Kn_a74a056a86906817196c4cd2f357e259a4e2f361_600x338.jpg

PC방 인기 게임을 위한, 인텔 13세대 코어 i7 시리즈와 지포스 60급 그래픽카드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플랫폼은 PC방에서 요구하는 성능과 안정성은 물론 호환성,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안정화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반 작업부터 고성능 게이밍 등 다양한 활용을 위한 PC 구축에도 적합하며 최신 데스크탑이 요구하는 최신 기술과 지속적인 성능 향상을 바탕으로 성능을 중시하는 고성능 PC를 구성할 수도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효율화와 최적화를 통해 패러다임의 전환과 성능 향상 및 전력 효율 개선을 바탕으로 기존 세대 프로세서의 업그레이드에서 PC방 입맛에 맞는 다양한 PC 구성에 유리하다.


이처럼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CPU의 안정성, 이전 세대부터 개선해온 호환성이 더해져 안정적이며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인스트림 지포스 RTX 3060 12GB 이상 그래픽카드의 조합으로 원활한 작업 및 게이밍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성능과 다양한 지원 및 확장성을 원하고 여려 대의 PC를 업그레이드하려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므로 PC방에는 합리적인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와 퍼폼너스 코어 i7 시리즈 중 선택을 통해 성능과 실속을 모두 고려한 최선의 PC를 구성할 수 있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신고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