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와 방송 입문용 PC,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13400/ 13400F

홈 > 기획·특집 > 기획기사
기획기사

PC |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방송 입문용 PC,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13400/ 13400F

권경욱 기자 0   0

최근에는 게임 플레이와 영상 렌더링, 영상 감상, 디자인 작업 등 다수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거나 여러 개의 CPU 코어를 활용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멀티코어 CPU는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유튜브 컨텐츠를 제작하거나 게임, 영상 처리 등의 작업은 높은 성능을 요구하게 되면서 더 많은 물리 코어를 탑재한 고성능 멀티코어 CPU가 데스크탑 시장에도 등장했고 점점 더 많은 코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과 먹방, ASRM, e스포츠 등과 같은 다양한 컨텐츠와 방송(스트리밍) 시청에서 직접 참여하는 방송 진행자(스트리머)와 각광 받고 있는 유튜브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새로운 컨텐츠 제작에 참여하면서 더 높은 성능의 CPU를 필요로 하고 있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6fDJnMPl_9828dddd76fd696338c41c84c425ff63a3a468b1_600x388.jpg

유튜브 스트리밍 및 방송 입문용으로 적합,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CPU


PC의 세대 교체와 함께 성능 향상에 다양한 지원, 방송용 유로 및 무료 소프트웨어의 등장은 방송(스트리밍)과 컨텐츠 제작의 접급성을 높여 전문가 영역에 보다 쉽게 접근이 가능해 이제는 누구나 이들 영역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방송(스트리밍)에서 실생활이나 먹방 등 가벼운 컨텐츠는 원컴(1PC)으로 가능하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방송하는 게임 스트리밍과 송출 및 활용 등은 멀티코어 CPU의 요구와 활용도가 높아져 투컴(2PC)의 활용이 보다 적합하다.


부하가 적은 가벼운 컨텐츠 위주의 방송이라면 비교적 낮은 사양의 PC로 구축하는 것이 좋으며 고성능 게임과 동시에 실시간 방송(스트리밍)을 원한다면 그만큼 높은 사양의 PC가 필요하다. 멀티코어 CPU의 등장은 방송 환경에 적합한 게임이나 소프트웨어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도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인텔은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와 고효율 에피션트 코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개선한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이러한 방송 환경의 변화에 맞춰 출시해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능은 향상하면서 전력 효율은 높여 게임부터 영상편집, 스트리밍(방송) 등을 위한 PC 구성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각광 받는 직업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컨텐츠 제작과 스트리밍 등 방송용 시스템


영상 처리와 편집 작업 등의 다양한 작업은 멀티코어 CPU를 지원하며 이전에는 이와 같은 작업들은 전문가 영역으로 구분되었지만 이제는 일반 사용자들도 이들 작업들이 가능하게 됐다. 이는 영상 관련 작업과 지원 소프트웨어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진 것이 큰 영향을 주었으며 스트리밍(방송) 및 영상 편집 등도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영상 처리는 멀티코어 CPU를 요구하는 작업으로 영상 처리 과정에서 PC 성능이 부족하면 끊김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적정 수준 이상의 PC가 필요하다.


인텔은 세대 교체가 이루어진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멀티코어 CPU를 가속하는 PC 및 유튜브(Youtube) 컨텐츠 크리에이터, 방송(스트리밍) 환경의 변화와 방송 시장에 멀티코어 환경과 PC 시스템을 더욱 쉽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개선과 효율화에 집중해 이전 세대보다 더욱 이들 작업들에 적합해졌다.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은 물론 안정성과 호환성을 이어받았고 다양한 활동과 요구에 적합하며 고환율 시대에 안정화로 보다 합리적인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새로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 제공으로 이를 뒷받침한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lJcwRCX7_facb86a54107cd7c592b2a87b06f22bb397b5428_600x324.jpg

유튜브 컨텐츠 제작 및 스트리밍과 방송에 적합, 인텔 13세대 코어 CPU와 최신 플랫폼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전문적인 작업 영역으로 구분되었던 영상편집 및 처리를 비롯하여 크리에이터(Creator) 작업 영영에 최적화된 고성능 멀티코어 CPU다. 코드명 랩터레이크(Raptor Lake)로 최신 환경의 변화에 맞춰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최적화와 안정화가 이루어졌다.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은 물론 새로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을 제공해 안정성과 호환성을 이어받았고 다양한 활동과 요구에 적합하다. 최근 고환율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안정화가 이루어지며 영상 작업을 위한 고성능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특히 멀티 태스킹이 필요한 크리에이터 영역은 빅리틀 구조를 데스크탑에 적용한 13세대 CPU가 제격이다. 다중 작업이 활발한 스트리밍과 방송 등은 그동안 원컴(1PC)로는 부담이 많이 된 것도 사실이지만 퍼포먼스 코어(P-Core)와 에피션트 코어(E-Core)의 서로 다른 두 개의 x86 코어를 통해 각 작업을 효율적으로 분배함으로써 투컴(2PC)로 가능한 기존의 다양한 작업들을 원컴(1PC)로도 가능하게 해준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대비 IPC 향상과 내장 그래픽도 인텔 Xe(Intel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적용해 성능과 멀티미디어 지원도 향상했다. 600 시리즈 칩셋은 물론 최신 700 시리즈 칩셋을 기반으로 16개의 PCIe Gen 5.0 레인으로 차세대 그래픽카드(GPU)에 대응한다. 기존 DDR4 SDRAM(3200MT/s) 대비 증가한 대역폭을 제공하는 DDR5 SDRAM(5600MT/s) 도입으로 I/O 처리량과 스토리지 성능을 향상했다. 국제 반도체 표준협의기구인 JEDEC의 표준 규격에 따르면 DDR5는 최대 용량 64GB, 대역폭은 4800-6400Mbps, 동작 전압은 1.1v로 DDR4의 최대 용량 16GB, 대역폭 3200Mbps, 동작 전압 1.2v로 차이를 보이며 소켓 핀의 수도 달라져 장착의 호환성은 보장되지 않는다 비록 등장 초기 높은 가격과 제품 공급 문제가 대두되었지만 이제는 공급 증가와 가격 안정화 등이 이어지면 시장은 DDR5로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처럼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DDR5와 DDR4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메모리 종류 선택에 따라 메인보드도 달라진다. 인텔 600 시리즈와 700 시리즈 메인보드는 이에 대응해 DDR5와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모두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DDR4 메모리 사용자도 메모리 교체 없이 CPU와 DDR4 지원 메인보드를 선택하면 얼마든지 비용 효율적인 PC 구축이 가능해진다. 물론 반대로 DDR5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 PC를 구축할 수도 있다.


또한 방송용 PC 구성에 필요한 외장 GPU가 대역폭이 부족하다면 충분한 활용이 어려운 만큼 향상된 대역폭의 PCIe 5.0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환경을 갖추는데 중요하다. 어드밴스드 벡터 익스텐션(Advanced Vector Extensions 2(AVX 2) 명령어 등으로 부동소수점 연산 능력 개선과 지원 소프트웨어의 향상, 인공지능(AI) 추론 가속화를 통해 딥 러닝 워크로드 향상을 위한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 및 VNNI(Vector Neural Network Instructions)를 지원한다. 미디어 및 스트리밍을 위해 인텔 퀵 싱크 비디오, 향상된 미디어(10 비트 AV1/ 12비트 HEVC(high-efficiency video coding) 디코딩, E2E(end-to-end) 압축)을 비롯하여 향상된 디스플레이 (내장 HDMI 2.0, HBR3), 외장 썬더볼트 4.0 (Intel Thunderbolt 4.0),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새로운 주파수 대역 6GHz를 포함하는 와이파이 6E(WiFi-6E, Gig+)를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AAA 게임부터 고화질 스트리밍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jwgbhcrk_172963732904724830e4bdad051c8c9d68076213_600x338.jpg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게임 및 퀵싱크 비디오 기술로 방송용 PC에 적합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퍼포먼스 코어와 에피션트 코어를 활용해 이들 작업에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동급 고성능 멀티코어 CPU 대비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효율의 증가는 시간이 돈이 되는 전문적인 작업 영역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 수 있도록 해준다. 


인텔이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발표하면서 스트리밍과 영상편집전문가 등 영상 처리를 위한 크리에이터 영역에서의 성능 향상과 다양한 장점들을 소개했다. 크리에이터 작업 중 사진 및 영상 처리에 특화된 어도비 미디어 인코더와 어도비 포토샵을 동시에 작업하는 멀티태스킹에서 퍼포먼스 코어 및 에피션트 코어의 활용을 통해 기존 세대 대비 작업 속도가 향상되었으며 렌더링 소프트웨어 블렌더와 언리얼 엔진 기반의 게임 개발 환경에서도 향상되는 것으로 소개했다. 


이처럼 영상 작업과 같이 전문적인 작업에서는 멀티코어 CPU의 최적화와 활용도가 중요하다. 특히 어도비사의 프로그램은 CPU와 램의 성능에 따라 작업의 속도에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이때 13세대 코어 프로세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일반 및 동시 작업 성능을 큰 폭으로 증가시켜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들도 환영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PC의 영상 가속은 최신 코덱 지원에 따라 고성능 CPU와 GPU를 요구한다. 6코어 이상의 멀티코어 CPU는 최신 코덱을 낮은 CPU 점유율에서 가속해 영상이나 스트리밍에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Youtube)의 VP9 코덱 지원이나 넷플릭스(Netflix)의 AV1 최신 코덱을 스트리밍에 활용함에 따라 최신 멀티코어 CPU와 GPU의 요구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최신 코덱인 AV1은 기존 코덱 대비 높은 압축률과 로열티 프리(Royalty free)로 비용면에서 유리하며 오픈 소스로 다양한 활용 가능성, WebRTC가 다른 실시간 미디어 프로토콜보다 단순하게 설계되는 등 활용성이 높아 다양한 OTT 서비스와 스트리밍, 인코딩과 디코딩 등의 멀티미디어 환경에 활용 가능성이 높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Xe 아키텍처 기반 인텔 UHD 그래픽스는 AV1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해 최신 영상 트렌드도 따르고 있다. 외장 GPU인 인텔 아크(Intel Arc) GPU도 AV1 하드웨어 가속 비디오 인코딩과 하드웨어 가속 디코딩을 동시에 지원한다. AV1 코덱은 향상된 압축률을 제공해 고해상도를 적용하는 인터넷 스트리밍 환경에 보다 적합하지만 현재 고성능 멀티코어 CPU 및 이를 가속하는 GPU가 필요하며 CPU 가속만으로 충분히 안정적인 스트리밍 환경을 구성하기는 쉽지 않다.



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RLQEAy63_3818a8214683a92a47d667e153824d08ad7a6803.jpg

내장 GPU의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방송 시스템에 유리


여기에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KF/ F 시리즈를 제외한 CPU는 내장 그래픽(iGPU)를 통합해 방송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인텔 내장 GPU를 이용해 방송을 송출(인코딩)하면서 게임은 고성능 외장 GPU를 이용해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이는 방송과 스트리밍에 특화된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기술 덕분이다. 퀵싱크 비디오는 인텔이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샌디브릿지(Sandy Bridge)를 통해 소개한 기술이다.


퀵싱크 비디오 기술은 방송 송출에서 프로세서의 자원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영상 압축에서 하드웨어 인코더를 통해 프로세서의 사용률을 줄여 게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드웨어로 처리하는 영상 규격이 제한적이고 품질이 하락되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실시간 인코딩 과정에서 성능 저하를 줄일 수 있고 PC 한 대를 이용해 방송이나 스트리밍, 녹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특히 비용이 한정되는 메인스트림 PC에서는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다. 


또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와 사이버링크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MAGIX 베가스(Vegas) 등과 같은 비디오 및 포토 에디팅 소프트웨어, 인코딩 및 트랜스코딩, 미디어 컨버전, 웹캠 소프트웨어 등 퀵싱크 인코더와 디코더를 지원해 영상 압축과 해제를 위한 가속기 역할을 해줘 영상 컨텐츠 제작이나 편집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영상 컨텐츠 제작 및 방송 송출용 PC, 성능에 더해 안전성과 호환성 우선 고려해야


영상 컨텐츠 제작과 방송 송출용 PC는 안정성과 호환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영상 컨텐츠 제작이나 게임 과정에서 다운되거나 방송 도중 불안정과 호환성 문제로 방송용 기기가 제대로 동작하지 못한다면 컨텐츠 활용이나 방송(스트리밍)을 진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보통 6-7시간 또는 그 이상 연속으로 이루어지는 게임 스트리밍이나 방송은 PC가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텔 13세대 코어 CPU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효율 개선을 바탕으로 멀티코어 CPU 확장과 고클럭 및 캐쉬 용량 증가로 성능 향상을 비롯하여 이전 세대의 안정성과 최적화를 이어받아 경쟁 플랫폼 대비 유리해 안정적인 영상 컨텐츠 제작과 방송용 PC를 구성하는데 적합하다.


소프트웨어 호환성도 중요하다. 하드웨어 성능과 안정성, 최적화가 이루어졌다면 영상 컨텐츠 제작, 게이밍과 방송(스트리밍)에 사용하는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의 호환성 역시 무시하기 어렵다. 하드웨어의 성능이나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더라도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호환이 어렵다면 안정적인 동작이 필요한 영상 컨텐츠 제작, 게이밍 및 방송용 PC 구축에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4f6Uslq0_6f88cc56c369aac9ac5001ff9fbdaec4d69c22d1.jpg

방송 송출을 쉽고 편리하게, 인텔 이지 스트리밍 마법사(Intel Easy Streaming Wizard)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KJrFzDeN_db691cf179a696b4fe123efc6b57a2f269e5161b_600x405.jpg

방송 및 스트리밍을 위한 소프트웨어, OBS(Open Broadcaster Software)


또한 방송 송출에서 PC 구성은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다. 다양한 구성과 지원이 가능한 PC로 하드웨어 구성을 끝마쳤다면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가 난무하는 방송 송출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방송 시스템을 위한 설정 및 선택 등 방송 송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방송 송출용 소프트웨어는 오픈 소스 기반의 OBS(Open Broadcaster Software)와 상용 소프트웨어 XSplit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영상을 인코딩하여 트위치(Twitch)나 유튜브(Youtube) 서버로 전송하는 중간자 역할을 해준다. 전문적인 고품질 스트리밍 캡처와 공유가 가능하지만 개인에 따라 다른 하드웨어 구성이나 인터넷 연결 설정 등 조금은 복잡한 설정을 알고 이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설정 가능하다.  


하지만 처음 방송 송출에 도전하는 사용자나 방송 진행자(스트리머)라면 이들 무료 및 유료 방송(스트리밍) 소프트웨어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OBS와 XSplit 소프트웨어의 설정이 쉽지 않고 다소 어려운 용어들을 알지 못한다면 방송(스트리밍)을 포기하거나 비용을 들여 PC와 함께 설정을 진행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직접 설정할 때도 복잡한 인코딩 설정이나 방송을 진행할 트위치 및 유튜브 선택, 하드웨어 및 인터넷 설정 등 이에 대해 잘 모른다면 설정만으로 몇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보다 쉽고 빠르며 편리하게 방송 송출 설정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인텔은 방송 송출 설정을 편리하게 해주는 인텔 이지 스트리밍 마법사(Intel Easy Streaming Wizard)를 제공해 설정의 불편함을 줄여준다. 인텔 이지 스트리밍 마법사(Intel Easy Streaming Wizard)가 그중 하나다. 방송에 널리 사용되는 OBS를 기반으로 하며 몇 번의 클릭만 거치면 고품질 스트리밍과 캡처 공유가 가능하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최적화되어 이를 탑재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 스트리밍 설정을 빠르고 쉽게 설정하고 재구성할 수 있다.



유튜브 컨텐츠 제작 및 방송에 적합, 인텔 13세대 코어 i5 시리즈


크리에이터는 스트리밍과 방송의 접근 용이성의 증가로 각광 받고 있으며 이를 업으로 삼고 있어 방송 시스템을 위한 PC 구성이 중요하다. 일반 PC와 마찬가지로 방용송 시스템은 CPU와 그래픽카드의 적절한 조합으로 PC 효율을 높일 수 있다. CPU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해 다양한 작업과 이를 위한 최적의 효율을 위해 이에 적합한 PC 구성이 필요하다. 이미지 및 영상 처리에는 고성능 GPU의 활용 증가, 방송이나 스트리밍을 위한 CPU와 GPU의 균형잡힌 활용과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튜브 컨텐츠 크리에이터로의 입문용으로는 메인스트림 코어 i5 13400/ 13400F와 같은 CPU가 적절하다.


또한 PC 시장의 변화와 함께 최신 게이밍 환경을 비롯해 스트리밍 및 방송 시장은 6코어 또는 8코어와 그 이상 CPU로의 업그레이드가 요구되는 시기다. 인텔 기준으로 보면 13세대에서는 최대 8개의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Core, Performance Core)와 최대 16개의 고효율 코어(E-Core, Efficient Core)를 통합하고 효율을 개선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여기에 새로운 두 개의 x86 코어 아키텍처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쥴러인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의 성능 개선과 처리 효율성을 높였고 MS 윈도우 11(Windows 11)에서 역량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45tcqhGv_d0d83e5998784bb9cbd18d8de2cabe1ee4457d72_600x388.jpg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NQarwjzm_401abab4e0b8e754f61f53b54c5ad9b3ab49ca1a_600x389.jpg

유튜브 영상 제작 및 OBS Studio 방송 및 녹화(코어 i5 13400, Intel UHD Graphics 730, QSV)


유튜브 스트리밍이나 방송에서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고성능 엔비디아(NVIDA) 지포스 RTX 40(GeForce RTX 4090/ 4080/ 4070 Ti)과 같은 GPU와 조합을 통해 낮은 CPU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게임이 60fps로 제한된다고 하더라도 24코어 32스레드(24C/ 32T, 8P+16E)는 이전 세대 대비 증가한 코어와 스레드, 퍼포먼스와 에피션트 코어의 조합을 통해 게임 스트리밍(방송)에 유용하다. 코어 i5 13400은 QSV를 이용하는 인텔 UHD 그래픽스 730과 고성능 GPU 조합은 방송과 녹화 등 동시 작업에서도 원컴(1PC)으로도 적절한 처리가 가능하며 코어 i5 13400F는 외장 GPU와 조합으로 이에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새로 추가된 에피션트 코어와 퍼포먼스 코어의 빅 리틀 구조는 지원 OS와 소프트웨어에서 자동으로 작업을 효율적으로 분배해 효율을 높여준다. OBS도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최적화를 통해 에피션트 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방송용 PC 구성에서 원컴(1PC)로 구성할 것인지 아니면 투컴(2PC)로 구성할 것인지는 방송 환경과 비용 등을 고려해야 한다. 보통 1대의 PC로 방송(스트리밍)을 시작하고 필요에 따라 장비나 PC를 확장하는 것이 좋다. 여유가 된다면 처음부터 투컴(2PC)를 이용해 캡처 보드 활용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방송 송출을 위한 별도의 PC를 통해 보다 원활한 게임 스트림과 게임 환경에서 방송(스트리밍)이 가능하다. 게임 방송이라면 게임을 전담할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1대의 PC를 구성하고 방송 송출을 위한 외장형 캡처 카드 또는 내장형 캡처 카드를 장착한 메인스트림 CPU와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구성이 밸런스 면에서 유리하다.



게이밍부터 유튜브 컨텐츠 크리에이터 입문에 적합, 코어 i5 13400/ 13400F CPU


최신 게이밍 환경을 비롯하여 비디오 녹화나 스트리밍, 4K 영상 편집과 활용, 3D 작업 등에서는 지속적으로 성능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신 프로세서의 높은 성능과 이들 플랫폼 기반의 PC 구축이 필요하며 사용 환경에 적합한 성능과 지원을 파악해야 효과적인 PC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도 경쟁 구도가 마련되며 향상된 성능과 지원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PC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다만 고공행진 중인 환율의 영향으로 PC 구성 비용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최신 CPU와 GPU 등장에 따른 효과를 크게 누리기 어려워지고 있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wX3gQpKA_4cc1ad14b7edc19661a2b72f6ed6d1b27a5dd869_600x305.jpg

게이밍과 유튜브 영상편집 및 스트리밍 입문으로 적합,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게이밍과 영상편집, 방송과 스트리밍 등 다방면에서 적절한 성능이 필요하다면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가 적합하다. 메인스트림 라인업으로 출시된 코어 i5 시리즈는 적절한 성능과 가격대의 가성비 PC 라인업으로 20만원 대의 코어 i5 13400 시리즈가 있다. 내장 GPU를 통합한 코어 i5 13400(10C/ 16T, 6P+4E)을 비롯하여 내장 그래픽이 제거된 코어 i5 13400F(10C/ 16T, 6P+4E)가 대표적이며 게이밍이나 크리에이터 등을 위해 외장 GPU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코어 i5 13400F CPU가 가성비 측면에서 유리하다.


코어 i5 13400F(10C/ 16T, 6P+4E)는 10코어 12스레드, 6개의 고성능 P코어(P-Core)와 4개의 고효율 E코어(E-Core)를 탑재한다. 베이스 클럭 2.5GHz와 최대 부스트 클럭 4.6GHz로 동작하며 L2 캐쉬 9.5MB, L3 캐쉬 20MB, PCIe 5.0, DDR5-4800/ DDR4-3200MHz, 내장 그래픽은 제거되었으며 하이퍼스레딩, 기본 쿨러, TDP 65W 스펙을 제공한다. 기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12400F(엘더레이크, Alder Lake)의 6코어 12스레드(6C/ 12T, 베이스 2.5GHz/ 부스트 4.4GHz, L2 7.5MB, L3 18MB) 대비 E코어가 새로 추가됐다. 가격대는 20만원 중반으로 가성비 메인스트림 PC를 구축하기에 적합하다. 적절한 성능의 게이밍 PC를 구성하는데도 적합하다.


게이밍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영상 작업 등에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AMD 라데온 RX 7900(Radeon RX 7900) 이상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GeForce RTX 4080)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이어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CIe 4.0에서 차세대 PCIe 5.0 지원(PCIe 5.0 16레인과 PCIe 4.0 4 레인)으로 대역폭을 확장과 G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교환해 최적화하는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 등 최신 GPU의 활용에도 유리하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R9adXTsM_6059b4d7a45c27ff89a3620593490bd049df1e6d_600x338.jpg

메인스트림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지원, 인텔 B760과 B660 및 H610 메인보드 + DDR5 메모리


메모리는 새로운 DDR5로 교체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기존 DDR4 메모리도 이용 가능하며 DDR5는 DDR4 대비 증가한 용량과 높아진 메모리 대역폭 향상은 시스템 성능 향상으로 이어진다. 최근에는 DDR5 메모리 가격도 현실화되면서 DDR4 메모리 대비 가격적인 부담도 줄었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인텔 Z690을 비롯하여 Z790 메인보드와 B760/ B660 및 H610 메인보드는 새로운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호환된다. 메인보드는 DDR5와 DDR4의 메모리 종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가성비와 고성능 PC 등 다양한 목적과 성능, 지원에 따라 PC를 구성할 수 있다. 메모리는 새로운 DDR5로 교체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DDR4 대비 증가한 용량과 높아진 메모리 대역폭 향상은 시스템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인텔 Z690을 이어 Z790 칩셋 메인보드는 PCIe 5.0, 프로세서와 칩셋 사이는 DMI 4.0으로 데이터 교환 속도 향상, USB 3.2 Gen2 20Gbps, 외장 저장장치와 디스플레이 출력 등이 가능한 썬더볼트도 4.0(Thunderbolt 4.0), 와이파이 6E(Wi-Fi 6E)로 무선 네트워크 향상 등 장치 지원과 확장으로 고성능 게이밍,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가 원하는 시스템 구축할 수 있다. 


메인스트림 코어 i5 CPU라면 인텔 B760/ B660/ H610 메인보드와 가성비 위주로 구성해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으로 메인스트림 이상의 PC 구성에 적합하다. DDR5 메모리 기반 600/ 700 시리즈는 DDR5 메모리 가격이 DDR4 2배 가량이므로 비용을 중시한다면 아직은 이르지만 점차 적용 가능 범위로 접어들고 있다. 코어 i5 시리즈에서 비용을 중시한다면 B660과 H610 메인보드와 조합해 PC 구성에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B660 메인보드는 안정적인 전원부로 코어 i9 시리즈까지 이용 가능해 차후 성능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M.2 SSD와 PCIe 5.0 등 확장 기능도 이용이 가능하다. 적절한 성능과 약간의 오버클럭(OC), 무선 네트워크, 더 많은 PCIe 4.0 레인, M.2 SSD 등 다양한 지원과 확장을 고려한 PC라면 B760 메인보드 조합이 적절하다.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B660/ H610 시리즈 메인보드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선택지가 등장해 가성비 PC를 위한 메인보드로 적합하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G4qrZvlT_2be3406c182891aae93dbf20a6e7f25a8cf9d4ba_600x338.jpg

가성비 메인스트림 PC를 위한 더 빠른 부팅과 읽기 및 쓰기의 SSD 


또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512GB 또는 1TB 용량의 SSD로 부족하지 않으며 NVMe SSD와 저장장치 성능 향상은 게이밍 및 크리에이터 영역에서 끊김없는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M.2 NVMe SSD는 SATA SSD(6Gbps)에서 PCIe 4.0과 앞으로 활성화된 PCIe 5.0 지원으로 기본 전송속도와 읽기 및 쓰기 성능 향상을 통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게임 로딩부터 끊김없는 영상편집용 크리에이터 PC에는 더 빠른 부팅과 읽기 및 쓰기 성능의 NVMe M.2 SSD가 적합하며 적절한 게임과 일반적인 작업과 용량을 고려하는 메인스트림 가성비 PC에는 SATA SSD를 선택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이다. 사진 및 영상 저장, 자료 등 대용량 데이터를 다룬다면 빠른 속도의 SSD와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용량 데이터 활용이 적다면 512GB 용량이면 운영체제(OS)와 데이터 활용 등 크게 불편함은 없어 보인다. SSD는 등장 초기 빠른 속도를 제공하지만 하드디스크(HDD) 대비 저용량과 높은 가격으로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메인스트림 SSD로 512GB 용량이 자리잡고 있으며 10만원 전후로 구성이 가능하다.


인터페이스도 SATA에서 NVMe로 전환되면서 PCIe를 적극 활용해 성능은 크게 증가하고 용량과, 설치 편의성도 개선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는 구형 그래픽카드와 RAID 컨틀로러 등 UEFI 환경과의 호환성을 체크해야 하며 사용중인 소프트웨어의 MS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호환성도 체크 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보다 원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M.2 NVMe SSD에서도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시작으로 13세대 CPU는 PCIe 5.0 지원으로 기존 PCIe 4.0 대비 더 빨라진 성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PCIe 5.0 NVMe SSD의 등장도 이루어지고 있다. PCIe 5.0 도입으로 대역폭을 확장함으로써 GPU와 마찬가지로 SSD 환경에서도 더 빠른 성능의 저장장치가 등장해 세대 교체를 기대할 수 있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ygKZL08i_51e8490a682a870a86737479b9b2867e209cf74d_600x292.jpg

유튜브 컨텐츠 제작, 방송 및 스트리밍에 적합, 메인스트림 GPU


일반적으로 방송(스트리밍)은 CPU를 이용한 인코딩이나 디코딩이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그래픽카드도 하드웨어 인코더와 디코더를 탑재하며 크리에이터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GTX 10/ RTX 20/ RTX 30/ RTX 40 시리즈는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제공하며 GPU를 인코딩 작업을 이용 가능하다. CPU는 송출에 집중하고 GPU 인코딩으로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방송 송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지포스 RTX 40 시리즈는 노이즈캔슬링과 AI 기술을 통한 처리, 방송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에 유용하며 지포스 RTX 20/ RTX 30 시리즈는 조금 더 합리적인 방송 송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오픈 소스 기반의 무료 소프트웨어인 OBS 등은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지원해 활용 가능하다. 투컴(2PC)는 게임 전담용 PC는 지포스 RTX 3050 이상, 방송 송출용은 지포스 GTX 1650 이상 조합, 고성능 게임을 원한다면 게임 전담용으로 지포스 RTX 3070 이상 또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를 선택할 수도 있다. 원컴(1PC)는 방송 송출은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GPU, 고성능 게임은 외장 GPU인 지포스 RTX 3080 시리즈 또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RTX 4070 Ti/ 4080/ RTX 4090)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성비 메인스트림 게이밍 PC를 구성한다면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3060/ RTX 3060 Ti(GeForce RTX 3060/ RTX 3060 Ti), AMD 라데온 RX 6600/ 6600 XT(Radeon RX 6600/ RX 6600 XT, 인텔 ARC 770/ ARC 750(Intel ARC 770/ ARC 750) 등과 같은 메인스트림 CPU에 적합한 메인스트림 GPU를 선택할 수 있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aDyExtNG_de2cb6d64b84524012882e7799800a9035db4417_600x195.jpg

유튜브 컨텐츠 제작과 방송용 PC에 적합, 80플러스 인증 받은 파워 서플라이(PSU) 


장시간 이용하는 게이밍을 비롯하여 유튜브 컨텐츠 제작과 방송 송출용 시스템은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 파워 서플라이(PSU)의 선택도 중요하다. 최신 고성능 CPU와 GPU를 활용한다면 최소 80플러스(80 Plus) 인증이 적용된 정격 출력 850W 이상의 제품을 권장한다. 지포스 RTX 4090 이상이라면 850W에서 1000W 이상을 권장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출력으로 장시간 방송 송출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PC를 구성하는 케이스도 장시간 방송 송출을 위해 내부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내부에 120mm 이상의 쿨링 팬을 2개 이상 갖추고 수냉 쿨링 시스템 장착의 편의성과 먼지 유입 방지 등 열 배출과 효율이 높은 제품이 유리하다. 


PC 하드웨어 구성 외에도 외장형 캡처 카드 또는 PC 내장형 캡처 카드를 이용하면 방송 송출 및 캡처 환경에 유리하다. 원컴(1PC)로 방송용 PC를 구성한다면 별도의 캡처 카드의 필요성이 낮으나 투컴(2PC) 구성에서는 필수다. 캡처 카드는 1080p부터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4K 해상도를 지원하면 가격대가 높아지며 시스템도 그만큼 고사양을 요구해 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사용 환경과 사양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방송이나 스트리밍을 녹화한다면 SATA SSD보다는 NVMe M.2 SSD가 보다 유리하며 NVMe SSD 512GB 용량과 가격도 보다 현실화됨에 따라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네트워크 환경 역시 중요하다.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은 고화질 게임 플레이의 영상을 낮은 비트레이트로 재생해 원활한 시청을 어렵게 만든다. 무선 랜보다는 유선 랜이 안정적이며 기가인터넷이 일반 인터넷보다 유리하다. 각 송출 플랫폼에 할당되는 대역폭이나 동영상 도구에 따라서도 송출 화질은 차이를 보이므로 환경에 맞게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튜브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방송용 PC 입문, 인텔 13세대 코어 i5 시리즈 


게이밍과 유튜브 컨텐츠 제작, 방송(스트리밍)은 PC 하드웨어 조합부터 환경 구축 과정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 고민이 필요하다. 이들에 적합한 PC를 구성했다고 하더라도 이를 지원하는 인코딩 및 방송(스트리밍)을 위한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설정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 스트리밍부터 영상편집과 처리를 위한 크리에이터 영역, 가벼운 성능을 요구하는 일상 생활이나 먹방 등 원하는 진행 방향을 선택하고 이에 적합한 방송용 PC를 구축하는 일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는 과정이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러한 과정을 도와줄 수 있는 CPU다. 일반 사용자부터 크리에이터를 위해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와 같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성비와 적절한 성능 등 다양한 게이밍 및 방송 송출용 PC를 구성할 수 있고 원컴(1PC)로도 게임을 진행하면서 방송도 가능한 성능을 제공한다. 빅리틀 구조로 전환되며 더 많은 코어어의 활용과 최적화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호환성을 더해 이들을 위한 PC에 더욱 적합해졌다. KF/ F 시리즈는 내장 GPU를 제공하지 않으나 일반 CPU는 내장 GPU를 제공해 크리에이터 영역의 방송 및 스트리밍 환경에서 빠른 처리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PC를 구성할 수 있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bMG2svuq_85aa806b32de1bf61dfb2c99f6b21c7c7afb33d3_600x326.jpg

유튜브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방송 입문용 PC, 메인스트림 인텔 코어 i5 13400/ 13400F가 적합


유튜브 컨텐츠 제작이나 방송 송출용 PC를 위한 여유 자금이 넉넉하다면 고사양 방송 송출용 PC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기존 사용하던 PC로 원컴(1PC)으로 방송을 진행해보고 방송 설정을 알아가면서 필요에 따라 방송용 장치를 마련하거나 투컴(2PC)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컨텐츠 제작부터 스트리밍(방송) 송출용 PC로 가벼운 작업과 일정 수준의 게임이나 방송(스트리밍),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이나 영상편집 및 처리 위주의 멀티코어 CPU와 고성능 외장 GPU 조합에서도 원컴(1PC)으로 어느 정도 대응 가능한 성능을 제공한다. 더 높은 성능과 처리 영역이 필요하다면 메인스트림급 이상의 CPU를 추가해 투컴(2PC)를 고려할 수도 있다.


이처럼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가벼운 방송 송출용 PC부터 적절한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 스트리밍 등 다양한 PC 구성에 대응 가능하며 메인스트림 코어 i5 시리즈를 선택한다면 적절한 게이밍 성능을 이용하면서도 영상 컨텐츠 제작 및 방송용 PC를 구축 가능할 것이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신고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