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과 영상편집 및 게임에 최적!,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9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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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스트리밍과 영상편집 및 게임에 최적!,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9 시리즈

권경욱 기자 0   0

최근에는 인터넷 웹 서핑을 하면서 게임 플레이나 영상 렌더링, 영상 감상, 디자인 작업 등 하나의 작업을 하면서 다른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멀티태스킹이 일상화되었으며 이는 멀티코어 CPU의 전성 시대를 열었다. 


특히 게임과 스트리밍 및 영상 처리 등의 작업은 이전보다 높은 성능을 요구하게 되면서 더 많은 물리 코어를 적용한 고성능 멀티코어 CPU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데스크탑 시장은 이제 4코어에서 코어, 8코어, 16코어의 등장이 이어졌고 앞으로 더 많은 수의 코어를 탑재한 CPU의 등장도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인기인 게임과 먹방, ASRM, e스포츠 등과 같은 다양한 컨텐츠의 등장과 방송(스트리밍) 시청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직접 참여하는 방송 진행자(스트리머)가 되어 새로운 컨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PC도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면서 성능 향상에 확장성과 다양한 지원이 더해졌고 방송용 유료 및 무료 소프트웨어 등장은 방송(스트리밍)의 접근성을 높여 보다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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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및 방송, 게이밍에 적합,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이처럼 방송은 시스템 구축과 촬영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다양화되면서 PC 선택지는 크게 늘어났고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원하는 방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이 가능해졌다.


방송(스트리밍)에서 실생활이나 먹방 등 가벼운 내용은 원컴(1PC)으로 가능한 반면 게임을 진행하면서 방송하는 게임 스트리밍과 송출 및 활용 등 멀티코어 CPU의 요구와 활용도가 높아져 투컴(2PC)이 보다 적합하다.


부하가 적은 가벼운 컨텐츠 위주의 방송이라면 비교적 낮은 사양의 PC로 구축하는 것이 좋으며 고성능 게임과 동시에 실시간 방송(스트리밍)을 원한다면 그만큼 높은 사양의 PC가 필요하다. 멀티코어 CPU의 등장은 이와 같은 방송 환경에 적합한 게임이나 소프트웨어 활성화와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도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인텔은 이러한 방송 환경의 변화에 맞춰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와 고효율 에피션트 코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개선한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하며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능은 향상하면서 전력 효율은 높여 고사양 게임부터 영상편집, 스트리밍(방송) 등을 위한 다양한 PC 구성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게이밍과 스트리밍 및 영상 처리, 성능 요구 높아지는 스트리밍 및 방송용 시스템


최신 게임과 영상 처리와 편집 작업 등의 다양한 작업은 멀티코어 CPU를 지원하며 그에 따라 고성능 멀티코어 CPU의 필요성과 요구는 점점 더 높아지는 추세다. 


이전에는 이와 같은 작업들은 전문가 영역으로 구분되었지만 이제는 일반 사용자들도 이들 작업들이 가능하게 됐다. 이는 영상 관련 작업과 지원 소프트웨어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진 것이 큰 영향을 주었으며 스트리밍(방송) 및 영상 편집 등도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영상 처리는 고사양의 멀티코어 CPU를 요구하는 작업으로 영상 처리 과정에서 PC 성능이 부족하면 끊김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고성능 프로세서 기반의 PC가 필요하다.


멀티코어 CPU를 가속하는 PC 및 방송(스트리밍)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인텔은 세대 교체가 이루어진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방송 시장에 멀티코어 환경과 PC 시스템을 더욱 쉽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코드명 랩터레이크(Raptor Lake)인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개선과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은 물론 안정성과 호환성을 이어받았고 다양한 활동과 요구에 적합하며 고화율 시대에 안정화로 보다 합리적인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새로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 제공을 바탕으로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은 물론 안정성과 호환성을 이어받고 다양한 활동과 요구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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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과 방송에 적합,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플랫폼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전문적인 작업 영역으로 구분되었던 영상편집 및 처리를 비롯하여 크리에이터(Creator) 작업 영영에 최적화된 고성능 멀티코어 CPU다. 코드명 랩터레이크(Raptor Lake)로 최신 환경의 변화에 맞춰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최적화와 안정화가 이루어졌다.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은 물론 새로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을 제공해 안정성과 호환성을 이어받았고 다양한 활동과 요구에 적합하다. 최근 고환율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안정화가 이루어지며 영상 작업을 위한 고성능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특히 멀티 태스킹이 필요한 크리에이터 영역은 빅리틀 구조를 데스크탑에 적용한 13세대 CPU가 제격이다. 다중 작업이 활발한 스트리밍과 방송 등은 그동안 원컴(1PC)로는 부담이 많이 된 것도 사실이지만 퍼포먼스 코어(P-Core)와 에피션트 코어(E-Core)의 서로 다른 두 개의 x86 코어를 통해 각 작업을 효율적으로 분배함으로써 투컴(2PC)로 가능한 기존의 다양한 작업들을 원컴(1PC)로도 가능하게 해준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대비 IPC 향상과 내장 그래픽도 인텔 Xe(Intel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적용해 성능과 멀티미디어 지원도 향상했다. 600 시리즈 칩셋은 물론 최신 700 시리즈 칩셋을 기반으로 16개의 PCIe Gen 5.0 레인으로 차세대 그래픽카드(GPU)에 대응한다. 기존 DDR4 SDRAM(3200MT/s) 대비 증가한 대역폭을 제공하는 DDR5 SDRAM(5600MT/s) 도입으로 I/O 처리량과 스토리지 성능을 향상했다. 국제 반도체 표준협의기구인 JEDEC의 표준 규격에 따르면 DDR5는 최대 용량 64GB, 대역폭은 4800-6400Mbps, 동작 전압은 1.1v로 DDR4의 최대 용량 16GB, 대역폭 3200Mbps, 동작 전압 1.2v로 차이를 보이며 소켓 핀의 수도 달라져 장착의 호환성은 보장되지 않는다 비록 등장 초기 높은 가격과 제품 공급 문제가 대두되었지만 이제는 공급 증가와 가격 안정화 등이 이어지면 시장은 DDR5로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처럼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DDR5와 DDR4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메모리 종류 선택에 따라 메인보드도 달라진다. 인텔 600 시리즈와 700 시리즈 메인보드는 이에 대응해 DDR5와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모두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DDR4 메모리 사용자도 메모리 교체 없이 CPU와 DDR4 지원 메인보드를 선택하면 얼마든지 비용 효율적인 PC 구축이 가능해진다. 물론 반대로 DDR5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 PC를 구축할 수도 있다.


또한 방송용 PC 구성에 필요한 외장 GPU가 대역폭이 부족하다면 충분한 활용이 어려운 만큼 향상된 대역폭의 PCIe 5.0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환경을 갖추는데 중요하다. 어드밴스드 벡터 익스텐션(Advanced Vector Extensions 2(AVX 2) 명령어 등으로 부동소수점 연산 능력 개선과 지원 소프트웨어의 향상, 인공지능(AI) 추론 가속화를 통해 딥 러닝 워크로드 향상을 위한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 및 VNNI(Vector Neural Network Instructions)를 지원한다. 미디어 및 스트리밍을 위해 인텔 퀵 싱크 비디오, 향상된 미디어(10 비트 AV1/ 12비트 HEVC(high-efficiency video coding) 디코딩, E2E(end-to-end) 압축)을 비롯하여 향상된 디스플레이 (내장 HDMI 2.0, HBR3), 외장 썬더볼트 4.0 (Intel Thunderbolt 4.0),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새로운 주파수 대역 6GHz를 포함하는 와이파이 6E(WiFi-6E, Gig+)를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AAA 게임부터 고화질 스트리밍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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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및 동시 실행 등 콘텐츠 제작, 13세대 코어 CPU는 이전 대비 작업 속도 크게 향상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퍼포먼스 코어와 에피션트 코어를 활용해 이들 작업에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동급 고성능 멀티코어 CPU 대비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효율의 증가는 시간이 돈이 되는 전문적인 작업 영역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 수 있도록 해준다.


인텔이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발표하면서 스트리밍과 영상편집전문가 등 영상 처리를 위한 크리에이터 영역에서의 성능 향상과 다양한 장점들을 소개했다. 크리에이터 작업 중 사진 및 영상 처리에 특화된 어도비 미디어 인코더와 어도비 포토샵을 동시에 작업하는 멀티태스킹에서 퍼포먼스 코어 및 에피션트 코어의 활용을 통해 기존 세대 대비 작업 속도가 최대 27% 향상, 렌더링 소프트웨어 블렌더와 언리얼 엔진 기반의 게임 개발 환경에서도 34%가 되는 것으로 소개했다.


이처럼 영상 작업과 같이 전문적인 작업에서는 멀티코어 CPU의 최적화와 활용도가 중요하다. 특히 어도비사의 프로그램은 CPU와 램의 성능에 따라 작업의 속도에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이때 13세대 코어 프로세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일반 및 동시 작업 성능을 큰 폭으로 증가시켜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들도 환영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PC의 영상 가속은 최신 코덱 지원에 따라 고성능 CPU와 GPU를 요구한다. 6코어 이상의 멀티코어 CPU는 최신 코덱을 낮은 CPU 점유율에서 가속해 영상이나 스트리밍에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Youtube)의 VP9 코덱 지원이나 넷플릭스(Netflix)의 AV1 최신 코덱을 스트리밍에 활용함에 따라 최신 멀티코어 CPU와 GPU의 요구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최신 코덱인 AV1은 기존 코덱 대비 높은 압축률과 로열티 프리(Royalty free)로 비용면에서 유리하며 오픈 소스로 다양한 활용 가능성, WebRTC가 다른 실시간 미디어 프로토콜보다 단순하게 설계되는 등 활용성이 높아 다양한 OTT 서비스와 스트리밍, 인코딩과 디코딩 등의 멀티미디어 환경에 활용 가능성이 높다.


인텔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아이리스(iris) Xe 내장 GPU(타이거 레이크, Tiger Lake)부터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Xe 아키텍처 기반 인텔 UHD 그래픽스는 AV1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한다. 외장 GPU로 준비 중인 인텔 아크(Intel Arc) GPU도 AV1 하드웨어 가속 비디오 인코딩과 하드웨어 가속 디코딩을 동시에 지원한다. AV1 코덱은 향상된 압축률을 제공해 고해상도를 적용하는 인터넷 스트리밍 환경에 보다 적합하지만 현재 고성능 멀티코어 CPU 및 이를 가속하는 GPU가 필요하며 CPU 가속만으로 충분히 안정적인 스트리밍 환경을 구성하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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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GPU의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방송 시스템에 유리


여기에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KF/ F 시리즈를 제외한 CPU는 내장 그래픽(iGPU)를 통합해 방송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인텔 내장 GPU를 이용해 방송을 송출(인코딩)하면서 게임은 고성능 외장 GPU를 이용해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이는 방송과 스트리밍에 특화된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기술 덕분이다. 퀵싱크 비디오는 인텔이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샌디브릿지(Sandy Bridge)를 통해 소개한 기술이다.


퀵싱크 비디오 기술은 방송 송출에서 프로세서의 자원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영상 압축에서 하드웨어 인코더를 통해 프로세서의 사용률을 줄여 게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드웨어로 처리하는 영상 규격이 제한적이고 품질이 하락되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실시간 인코딩 과정에서 성능 저하를 줄일 수 있고 PC 한 대를 이용해 방송이나 스트리밍, 녹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특히 비용이 한정되는 메인스트림 PC에서는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다.


또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와 사이버링크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MAGIX 베가스(Vegas) 등과 같은 비디오 및 포토 에디팅 소프트웨어, 인코딩 및 트랜스코딩, 미디어 컨버전, 웹캠 소프트웨어 등 퀵싱크 인코더와 디코더를 지원해 영상 압축과 해제를 위한 가속기 역할을 해줘 영상 컨텐츠 제작이나 편집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게이밍 및 방송 송출용 PC, 고성능에 안전성과 호환성 우선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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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고성능 게임 및 퀵싱크 비디오 기술로 방송용 PC에 적합


게이밍과 방송 송출용 PC는 일반 PC의 사용에서와 같이 안정성과 호환성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게임 과정에서의 다운되거나 방송 도중의 불안정과 호환성 문제로 방송용 기기가 제대로 동작하지 못한다면 방송(스트리밍)을 진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보통 6-7시간 또는 그 이상 연속으로 이루어지는 게임 스트리밍이나 방송은 PC가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텔 13세대 코어 CPU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효율 개선을 바탕으로 멀티코어 CPU 확장과 고클럭 및 캐쉬 용량 증가로 성능 향상을 비롯하여 이전 세대의 안정성과 최적화를 이어받아 경쟁 플랫폼 대비 유리해 안정적인 방송용 PC를 구성하는데 적합하다.


소프트웨어 호환성도 중요하다. 하드웨어 성능과 안정성, 최적화가 이루어졌다면 게이밍과 방송(스트리밍)에 사용하는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의 호환성 역시 무시하기 어렵다. 하드웨어의 성능이나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더라도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호환이 어렵다면 안정적인 동작이 필요한 게이밍 및 방송용 PC 구축에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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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송출을 쉽고 편리하게, 인텔 이지 스트리밍 마법사(Intel Easy Streaming Wi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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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및 스트리밍을 위한 소프트웨어, OBS(Open Broadcaster Software)


또한 방송 송출에서 PC 구성은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다. 다양한 구성과 지원이 가능한 PC로 하드웨어 구성을 끝마쳤다면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가 난무하는 방송 송출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방송 시스템을 위한 설정 및 선택 등 방송 송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방송 송출용 소프트웨어는 오픈 소스 기반의 OBS(Open Broadcaster Software)와 상용 소프트웨어 XSplit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영상을 인코딩하여 트위치(Twitch)나 유튜브(Youtube) 서버로 전송하는 중간자 역할을 해준다. 전문적인 고품질 스트리밍 캡처와 공유가 가능하지만 개인에 따라 다른 하드웨어 구성이나 인터넷 연결 설정 등 조금은 복잡한 설정을 알고 이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설정 가능하다.


하지만 처음 방송 송출에 도전하는 사용자나 방송 진행자(스트리머)라면 이들 무료 및 유료 방송(스트리밍) 소프트웨어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OBS와 XSplit 소프트웨어의 설정이 쉽지 않고 다소 어려운 용어들을 알지 못한다면 방송(스트리밍)을 포기하거나 비용을 들여 PC와 함께 설정을 진행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직접 설정할 때도 복잡한 인코딩 설정이나 방송을 진행할 트위치 및 유튜브 선택, 하드웨어 및 인터넷 설정 등 이에 대해 잘 모른다면 설정만으로 몇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보다 쉽고 빠르며 편리하게 방송 송출 설정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인텔은 방송 송출 설정을 편리하게 해주는 인텔 이지 스트리밍 마법사(Intel Easy Streaming Wizard)를 제공해 설정의 불편함을 줄여준다. 인텔 이지 스트리밍 마법사(Intel Easy Streaming Wizard)가 그중 하나다. 방송에 널리 사용되는 OBS를 기반으로 하며 몇 번의 클릭만 거치면 고품질 스트리밍과 캡처 공유가 가능하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최적화되어 이를 탑재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 스트리밍 설정을 빠르고 쉽게 설정하고 재구성할 수 있다.



스트리밍과 방송에 최적,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크리에이터는 스트리밍과 방송의 접근 용이성의 증가로 각광 받고 있으며 이를 업으로 삼고 있어 방송 시스템을 위한 PC 구성이 중요하다. 일반 PC에서와 마찬가지로 방용송 시스템은 CPU와 그래픽카드의 적절한 조합으로 PC 효율을 높일 수 있다. CPU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한 만큼 다양한 작업과 이를 위한 최적의 효율을 위해 이에 적합한 PC 구성이 필요하다. 이미지 및 영상 처리에는 고성능 GPU의 활용 증가, 방송이나 스트리밍을 위한 CPU와 GPU의 균형잡힌 활용과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PC 시장의 변화와 함께 최신 게이밍 환경을 비롯해 스트리밍 및 방송 시장은 6코어 또는 8코어와 그 이상 CPU로의 업그레이드가 요구되는 시기다. 인텔 기준으로 보면 기존 10세대에서 최대 10코어 20스레드(10C/ 20T)로 물리 코어 수를 늘렸고 13세대에서는 최대 8개의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Core, Performance Core)와 최대 16개의 고효율 코어(E-Core, Efficient Core)를 통합하고 효율을 개선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여기에 새로운 두 개의 x86 코어 아키텍처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쥴러인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의 성능 개선과 처리 효율성을 높였고 MS 윈도우 11(Windows 11)에서 역량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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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Studio 28.1.2 방송 및 녹화 설정(코어 i9 13900K, Intel UHD Graphics 770, Q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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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28.1.2(위처 3 Next-Gen 게임 스트리밍, 코어 i9 13900K + GeForce RTX 

4090)


스트리밍이나 방송에서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고성능 엔비디아(NVIDA) 지포스 RTX 4090(GeForce RTX 4090)과 같은 GPU와 조합을 통해 낮은 CPU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게임이 60fps로 제한된다고 하더라도 24코어 32스레드(24C/ 32T, 8P+16E)는 이전 세대 대비 증가한 코어와 스레드, 퍼포먼스와 에피션트 코어의 조합을 통해 게임 스트리밍(방송)에 유용하다. QSV를 이용하는 인텔 UHD 그래픽스 770과 고성능 GPU 조합은 방송과 녹화 등 동시 작업에서도 여유로워 원컴(1PC)으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새로 추가된 에피션트 코어와 퍼포먼스 코어의 빅 리틀 구조는 지원 OS와 소프트웨어에서 자동으로 작업을 효율적으로 분배해 효율을 높여준다. OBS도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최적화를 통해 에피션트 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방송용 PC 구성에서 원컴(1PC)로 구성할 것인지 아니면 투컴(2PC)로 구성할 것인지는 방송 환경과 비용 등을 고려해야 한다. 보통 1대의 PC로 방송(스트리밍)을 시작하고 필요에 따라 장비나 PC를 확장하는 것이 좋다. 여유가 된다면 처음부터 투컴(2PC)를 이용해 캡처 보드 활용을 통해 고성능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방송 송출을 위한 별도의 PC를 통해 보다 원활한 게임 스트림과 게임 환경에서 방송(스트리밍)이 가능하다. 게임 방송이라면 게임을 전담할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1대의 PC를 구성하고 방송 송출을 위한 외장형 캡처 카드 또는 내장형 캡처 카드를 장착한 메인스트림 CPU와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구성이 밸런스 면에서 유리하다.



게이밍부터 크리에이터 영역 고성능에 최적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9 시리즈

 

최근에는 코로나19(COVID-19)로 비대면(언택트)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PC의 역할과 성능이 주목받음과 동시에 고성능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최신 게이밍 환경을 비롯하여 비디오 녹화나 스트리밍, 4K 영상 편집과 활용, 3D 작업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고사양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신 프로세서의 높은 성능과 이들 플랫폼 기반의 PC 구축이 필요하며 사용 환경에 적합한 성능과 지원을 파악해야 효과적인 PC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도 경쟁 구도가 마련되며 향상된 성능과 지원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PC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다만 고공행진 중인 환율의 영향으로 PC 구성 비용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최신 CPU와 GPU 등장에 따른 효과를 크게 누리기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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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과 초고화질 영상편집 및 스트리밍에 적합,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


게이밍과 영상편집, 방송과 스트리밍 등 다방면에서 높은 성능이 필요하다면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9 시리즈가 적합하다. 12세대 대비 코어와 스레드가 증가해 최대 24코어 32스레드(24C/ 32T, 8P+16E, 16+16쓰레드)를 기반으로 하는 퍼포먼스 라인업이지만 하이엔드급 성능을 제공한다. 70만원 중후반에 선택 가능한 고성능을 위한 게이밍과 영상편집 및 방송(스트리밍) 등 크리에이터용 PC 구성에 적합하다.


고성능 8코어와 고효율 16코어의 증가한 물리 코어에 향상된 동작 클럭과 늘어난 캐쉬 메모리, DDR5-5600MHz의 클럭을 지원해 DDR4 기반 시스템 대비 증가한 성능과 향상된 대역폭을 통해 성능과 작업 효율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이밍과 전문가적인 초고화질 이미지 및 영상편집과 렌더링 및 그래픽 작업 등 다방면에서 최적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K 시리즈는 외장 GPU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CPU 성능을 활용하면서 안정화를 기다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고성능 게이밍 PC를 구성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코어 i9 라인업의 13900K/ 13900KF 시리즈 프로세서는 600 시리즈 칩셋과 7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와 조합으로 더욱 다양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며 오버클럭(OC)를 통해 추가 성능 향상도 가능하다. 내장 GPU가 필요하지 않다면 13900KF를 선택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이밍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영상 작업 등이 필요하다면 AMD 라데온 RX 7900(Radeon RX 7900) 이상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GeForce RTX 4080)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코어 i9 시리즈는 다방면에서 최적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라인업인 만큼 코어 i7 시리즈로 부족한 8-9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10-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7 시리즈, 이전의 하이엔드 데스크탑(HEDT) 코어 i7 5000/ 6000/ 7000 시리즈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로 인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쿼드 채널(Quad Channel)과 PCIe 40 레인 등 하이엔드 데스크탑의 전유물이지만 듀얼 채널 메모리로 충분한 데스크탑 환경과 멀티 GPU 지원이 축소되고 있는 현재 PCIe 40 레인의 가치는 전문적인 작업 영역 일부 외에는 크지 않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이어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CIe 4.0에서 차세대 PCIe 5.0 지원(PCIe 5.0 16레인과 PCIe 4.0 4 레인)으로 대역폭을 확장과 G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교환해 최적화하는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 등 최신 GPU의 활용에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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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ock Z790 Steel Legend WiFi 디앤디컴/ 하이닉스 DDR5-5600MHz


메모리는 새로운 DDR5로 교체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기존 DDR4 메모리도 이용 가능하며 DDR5는 DDR4 대비 증가한 용량과 높아진 메모리 대역폭 향상은 시스템 성능 향상으로 이어진다. 인텔 700 시리즈 칩셋의 대표적인 Z790 칩셋 메인보드는 PCIe 5.0, 프로세서와 칩셋 사이는 DMI 4.0으로 데이터 교환 속도 향상, USB 3.2 Gen2 20Gbps, 외장 저장장치와 디스플레이 출력 등이 가능한 썬더볼트도 4.0(Thunderbolt 4.0), 와이파이 6E(Wi-Fi 6E)로 무선 네트워크 향상 등 장치 지원과 확장으로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가 원하는 시스템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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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으로 끊김없는 게이밍 및 방송용 PC 구현, M.2 NVMe Gen4 SSD


또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512GB 또는 1TB 용량의 SSD로 부족하지 않으며 NVMe SSD와 저장장치 성능 향상은 게이밍 및 크리에이터 영역에서 끊김없는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M.2 NVMe SSD는 SATA SSD(6Gbps)에서 PCIe 4.0과 앞으로 활성화된 PCIe 5.0 지원으로 기본 전송속도와 읽기 및 쓰기 성능 향상을 통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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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NVENC 제공으로 방송 및 스트리밍에 최적,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일반적으로 방송(스트리밍)은 CPU를 이용한 인코딩이나 디코딩이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그래픽카드도 하드웨어 인코더와 디코더를 탑재하며 크리에이터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GTX 10/ RTX 20/ RTX 30/ RTX 40 시리즈는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제공하며 GPU를 인코딩 작업을 이용 가능하다. CPU는 송출에 집중하고 GPU 인코딩으로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방송 송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지포스 RTX 30 시리즈는 코로나19(COVID-19) 이후 공급 부족과 그에 따른 가격 인상이 이어졌고 차세대 지포스 RTX 40 시리즈도 성능 향상 및 전력 효율 개선에도 여전한 채굴의 영향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환율의 안정화고 가격의 안정화도 느리지만 조금씩 진행되고 있으며 노이즈캔슬링과 AI 기술을 통한 처리, 방송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에 유용하다. 지포스 RTX 20/ RTX 30 시리즈는 조금 더 합리적인 방송 송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오픈 소스 기반의 무료 소프트웨어인 OBS 등은 NVENC 하드웨어 인코더를 지원해 활용 가능하다. 투컴(2PC)는 게임 전담용 PC는 지포스 RTX 3050 이상, 방송 송출용은 지포스 GTX 1650 이상 조합, 고성능 게임을 원한다면 게임 전담용으로 지포스 RTX 3070/ 3070 Ti/ 3080/ 3080 Ti/ 3090을 선택할 수도 있다. 원컴(1PC)는 방송 송출은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GPU, 고성능 게임은 외장 GPU인 지포스 RTX 30 시리즈 또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RTX 4080/ RTX 4090)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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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고효율 PC에 적합, 80플러스 인증 받은 파워 서플라이(PSU)


장시간 이용하는 게이밍과 방송 송출용 시스템은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 파워 서플라이(PSU)의 선택도 중요하다. 최신 고성능 CPU와 GPU를 활용한다면 최소 80플러스(80 Plus) 인증이 적용된 정격 출력 850W 이상의 제품을 권장한다. 지포스 RTX 4090 이상이라면 850W에서 1000W 이상을 권장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출력으로 장시간 방송 송출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PC를 구성하는 케이스도 장시간 방송 송출을 위해 내부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내부에 120mm 이상의 쿨링 팬을 2개 이상 갖추고 수냉 쿨링 시스템 장착의 편의성과 먼지 유입 방지 등 열 배출과 효율이 높은 제품이 유리하다. 


PC 하드웨어 구성 외에도 외장형 캡처 카드 또는 PC 내장형 캡처 카드를 이용하면 방송 송출 및 캡처 환경에 유리하다. 원컴(1PC)로 방송용 PC를 구성한다면 별도의 캡처 카드의 필요성이 낮으나 투컴(2PC) 구성에서는 필수다. 캡처 카드는 1080p부터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4K 해상도를 지원하면 가격대가 높아지며 시스템도 그만큼 고사양을 요구해 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사용 환경과 사양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방송이나 스트리밍을 녹화한다면 SATA SSD보다는 NVMe M.2 SSD가 보다 유리하며 NVMe SSD 512GB 용량과 가격도 보다 현실화됨에 따라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네트워크 환경 역시 중요하다.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은 고화질 게임 플레이의 영상을 낮은 비트레이트로 재생해 원활한 시청을 어렵게 만든다. 무선 랜보다는 유선 랜이 안정적이며 기가인터넷이 일반 인터넷보다 유리하다. 각 송출 플랫폼에 할당되는 대역폭이나 동영상 도구에 따라서도 송출 화질은 차이를 보이므로 환경에 맞게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적의 게이밍 및 스트리밍과 방송용 PC,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9 시리즈 


고성능 게이밍과 스트리밍 및 방송은 PC 하드웨어 조합부터 환경 구축 과정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 고민이 필요하다. 이들에 적합한 PC를 구성했다고 하더라도 이를 지원하는 인코딩 및 방송(스트리밍)을 위한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설정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시작이 가능해진다.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 스트리밍부터 영상편집과 처리를 위한 크리에이터 영역, 가벼운 성능을 요구하는 일상 생활이나 먹방 등 원하는 진행 방향을 선택하고 이에 적합한 방송용 PC를 구축하는 일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는 과정이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러한 과정을 도와줄 수 있는 고성능 CPU다. 일반 사용자부터 크리에이터를 위해 메인스트림부터 코어 i9 시리즈와 같은 퍼포먼스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성비와 고성능 등 다양한 게이밍 및 방송 송출용 PC를 구성할 수 있고 원컴(1PC)로도 게임을 진행하면서 방송도 가능할 만큼의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빅리틀 구조로 전환되며 더 많은 코어어의 활용과 최적화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호환성을 더해 이들을 위한 PC에 더욱 적합해졌다. KF/ F 시리즈는 내장 GPU를 제공하지 않으나 나머지 CPU는 내장 GPU를 제공해 크리에이터 영역의 방송 및 스트리밍 환경에서 빠른 처리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PC를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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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게이밍 및 스트리밍과 방송용 PC,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9 시리즈


기본적으로 방송 송출용 PC를 위한 여유 자금이 넉넉하다면 고사양 방송 송출용 PC를 구성하는 것도 좋겠지만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기존 사용하던 PC로 원컴(1PC)으로 방송을 진행해보고 방송 설정을 알아가면서 필요에 따라 방송 장치를 마련하거나 투컴(2PC)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스트리밍(방송) 송출용 PC로 가벼운 작업과 일정 수준의 게임이나 방송(스트리밍),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이나 영상편집 및 처리 위주의 멀티코어 CPU와 고성능 외장 GPU 조합에서도 원컴(1PC)으로 어느 정도 대응 가능한 성능을 제공한다. 더 높은 성능과 처리 영역이 필요하다면 메인스트림급 CPU를 추가해 투컴(2PC)를 고려할 수도 있다.


이처럼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가벼운 방송 송출용 PC부터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 스트리밍 등 다양한 PC 구성이 가능한데 고성능의 코어 i9 시리즈를 선택한다면 최적의 게이밍과 스트리밍 및 방송용 PC를 구축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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