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대면 시대를 맞이한 PC,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정품 CPU로

홈 > 기획·특집 > 기획기사
기획기사

PC | 코로나19 비대면 시대를 맞이한 PC,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정품 CPU로

권경욱 기자 0   0

코로나19(COVID-19)로 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온라인 활동이 크게 증가하고 PC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계속 변화 중에 있다. 


집(가정)에서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PC를 이용한 온라인 수업과 온라인 강의, 온라인 쇼핑, 재택근무, 오프라인 활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면서 PC의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프로세서 시장의 변화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인텔은 시시각각 변화되는 시대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CPU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의 전환과 무선 및 다양한 기술을 지원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대면 시대에 맞는 PC 사용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sdolaQL3_4fc8340cb8cf25e4592075bd8e02ca6b5489179a_600x338.jpg

비대면 시대를 맞이한 PC,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특히 인텔 프로세서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안정적으로 PC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PC와 환경의 요구에 적합한 PC 시스템 구축에 보다 유리한 상황인 것을 말해준다.


이와 함께 비대면 시대를 직면하면서 PC 수요 증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위한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고 활용 가능한 멀티코어 CPU의 요구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를 맞이한 일상,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PC


코로나19는 비대면 형태의 활동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PC 활용 시간도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 이전의 PC는 학습을 위한 보조 도구나 게이밍 등 여가 활동에 주로 활용되었다면 직접 대면이 어려운 현재의 환경에서는 다양한 비대면 교육 활동은 물론 온라인 커머스, 회사에서는 업무와 화상회의 등 PC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PC의 성능 역시 비대면 시대에 중요해졌다. 가벼운 문서 작업이나 업무, 온라인 쇼핑, 온라인 강의와 수업 등 비교적 낮은 사양으로 가능한 작업을 비롯해 게이밍이나 비디오 녹화, 4K 영상 재생, 개인 방송(스트리밍) 등 영상 편집과 활용에 고성능의 멀티코어 기반 CPU 비중이 높아지면서 최신 프로세서와 플랫폼 기반의 데스크탑 환경이 필요해지고 있다.


비대면 시대에는 앞으로 늘어날 성능의 요구를 반영해 PC를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교육이나 가벼운 작업은 보급 및 사무용 PC 사양이면 충분하지만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다양한 작업들이 등장하는 추세인 만큼 고성능 PC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진다.


이는 앞으로 성능의 여유가 있는 PC가 요구된다는 의미로 오래 사용하는 PC의 특성상 향후 2-3년 정도 활용을 고려해 이에 적합한 성능과 비용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CUtcYKer_d77943d271c503b08f7874c25b39f487af17632a_600x318.jpg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적합,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플랫폼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새로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을 제공한다. 새로운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은 물론 안정성과 호환성을 이어받았고 다양한 활동과 요구에 적합하며 가격 안정화로 보다 합리적인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또한 여기에 무선 네트워크의 지원과 활용도 활발해지면서 최신 데스크탑 환경에서는 무선 네트워크 지원의 확장을 통해 무선의 편리함이 더해졌고 스트리밍 환경에서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회의 자료를 공유하고 자료를 보관하고 이동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이 중요하다. 인텔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넘어오면서 최신 600 시리즈 칩셋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플랫폼과 조합으로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새로운 주파수 대역 6GHz의 와이파이 6E(Wi-Fi 6E)를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해 화상회의 등을 위한 업무 환경에도 적합하다.


업무용 화상회의나 재택근무에도 무선의 편리함과 활용은 증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나 줌(Zoom) 등 화상회의 솔루션 중 줌은 한 화면에서 최대 49명 이상이 참여하게 되면 데스크탑에서는 4코어 이상의 멀티코어 CPU가 필요해진다. 업무 회의에서 프리젠테이션까지 4코어 이상의 멀티코어 CPU는 업무 PC를 구성하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높은 용량과 향상된 속도의 새로운 저장장치의 등장으로 작업 효율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효율적인 설계와 아키텍처 전환 설계, 최대 8코어 기반 물리 코어와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 지원으로 멀티코어 활용성이 높아지는 다양한 작업과 게이밍 환경에서 효율을 높였다. 화상 통화를 위한 스마트폰이나 웹캠, 오피스 소프트웨어와 업무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줌(Zoom) 등을 더하면 온라인 활동을 위한 기본 환경을 갖출 수 있다.



코로나 비대면 시대를 위한 PC,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9rsYTl6z_6b96e242fe2c99c0699ad0f37a87ebeda4ddd93b_600x313.jpg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Brl3kOMn_2e795a3c57f8d1ba84b6575406a212e239cd6908_600x315.jpg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PC 시장의 변화와 최신 게이밍 환경은 6코어 또는 8코어와 그 이상의 CPU로의 업그레이드가 요구되고 있고 최신 멀티미디어 환경 역시 멀티코어 CPU의 활용도와 업그레이드 요구는 증가하고 있다. 인텔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 최대 8개의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Core, Performance Core)인 골든 코브(Golden Cove)와 최대 8개의 고효율 코어(E-Core, Efficient Core)인 그레이스몬트(Gracemont)를 통합한 인텔 최초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여기에 새로운 두 개의 x86 코어 아키텍처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쥴러인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 탑재로 성능과 처리 효율성을 높였고 MS 윈도우 11(Windows 11)에서 역량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최신 게임 환경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환경에서도 최적화를 통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새로운 인텔 7 공정(인텔 10nm, intel 10 nm Enhanced Super Fin)과 LGA 1700, 600 시리즈 메인보드와 조합되어 소켓은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그에 따라 새로운 600 시리즈 메인보드 외에도 새로운 쿨링 솔루션이 필요하며 일부 메인보드 제조사는 기존 쿨링 솔루션 호환을 위한 쿨러 마운트 홀 등을 별도로 제공해 쿨러 호환성을 고려하고 있다.


내장 GPU(iGPU) 인텔 UHD 그래픽스 770(Intel UHD Graphics 770), PCIe 20 레인(Lane), 듀얼 채널 DDR4-3200MHz/ DDR5-4800MHz, 최대 128GB 메모리 용량, TDP 125W와 최대 터보 파워 241W 스펙을 제공한다. 내장 그래픽(iGPU)은 Xe 아키텍처 기반의 인텔 UHD Graphics 770(Intel UHD Graphics 770)을 탑재한다. 소프트웨어 명령어 셋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AVX와 AVX2에 AVX 512를 추가했다. 하지만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는 AVX와 AVX2를 지원하고 AVX 512 명령어는 지원하지 않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참고로 AVX-512는 하이엔드 데스크탑(HEDT) 코어 X 시리즈 및 서버용 프로세서에서 지원을 시작해 부동소수점 연산 강화 등 보다 전문적인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다만 AVX-512는 연산 성능 개선과 함께 온도와 전력 소모량도 그만큼 증가하는 만큼 보다 향상된 쿨링 솔루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은 8코어 P-코어(P-Core)와 8코어 E-코어(E-Core)를 통합한 퍼포먼스 라인업의 16코어 기반 코어 i9(Core i9) 12900KS와 12900K, 8코어 P-코어와 4코어 E-코어 조합의 코어 i7(Core i7) 12700K, 미드레인지 라인업의 6코어 P-코어와 4코어 E-코어 조합의 코어 i5(Core i5) 12600K, 내장 GPU(iGPU)를 제거한 12900KF/ 12700KF/ 12600KF 등 데스크탑용 프로세서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한다.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 지원으로 최대 16코어(16C, 8P Core와 8E Core, 8+8) 24스레드(24T)를 지원한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w7rbM8aD_3ddeea17c44a1b8a177cb8334fd96f437ec6a8de_600x338.jpg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9/ 코어 i7/ 코어 i5 시리즈


또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인공지능(AI) 가속을 위한 VNNI & GNA 2.0으로 인공지능 처리를 위한 환경을 향상했는데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 외에도 향상된 인텔 가우시안 및 뉴럴 액셀러레이터 3.0(Intel Gaussian & Neural Accelerator 3.0(GNA))로 인공지능과 딥러닝 처리 성능과 효율을 높였다.


기존 10세대 및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소켓 핀수가 증가하며 PCB 증가 외에도 이전 세대 대비 IHS(Integrated Heat Spreader)의 두께가 더 두꺼워졌으며 다이/ STIM은 더 얇아져 효율적인 발열 전달과 이를 통한 오버클럭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도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맞춰 고효율 E-코어의 그레이스몬트 코어와 DDR5 메모리 지원 등이 추가되어 오버클럭 지원을 개선하며 CPU 자동 오버클럭도 인텔 ISO(Intel Speed Optimizer)로 쉬운 오버클럭킹을 지원한다. 인텔 ISO는 P-코어와 E-코어의 주파수, 전압, 다른 설정을 자동으로 조정해 최적의 오버클럭(OC) 결과를 제공한다. 


XMP 3.0 지원과 메모리 오버클럭 개선, 프로필 2개에서 5개로 증가, UI 개선 외에도 PMIC를 이용해 On-DIMM 전압을 조정, CPU/ GPU 터보 부스트와 유사한 동적 주파수 프로필도 채택하며 메모리가 유휴 상태일 때 기본 JEDEC 사양에서 실행되며 부하가 걸리면 XMP 부스트 주파수로 전환된다.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오버클럭 지원과 설정도 향상되며 오버클럭을 위해 이전과 같이 3열 수냉 쿨링 솔루션 등 보다 향상된 냉각 솔루션을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정품 CPU 주목해야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b1WwTcQ8_4a0fd7892f8d6a77f176dc97ce200b14f7a54b63_600x455.jpg


인텔의 새로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등장으로 이들로 새로운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제조사의 품질 보증을 온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식 유통되는 정품 프로세서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품과 비정품은 성능이나 기능상의 차이는 적지만 정품은 안정적인 지원과 넉넉한 품질 보증 기간 등을 이용해 만족감이 높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출시 초기에는 정품 프로세서가 시장에 유통 중이지만 앞으로 병행 수입과 벌크 등 다양하게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 비정품은 품질 보증 기간도 짧은 편이며 수입사가 사라지면 서비스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에 따라 정품과 비정품, 병행 수입과 벌크 등 각각의 특징을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 한다.


현재 인텔 정품 CPU는 인텔의 국내 공인 대리점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등 3사를 통해 수입, 유통되는 제품이다. 보통 3사는 정품 바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정품과 비정품을 구분한다. 정품 박스 CPU는 3년간 A/S, 정품 벌크 (트레이, Tray)는 1년 A/S 또는 시스템 구매시 3년 (트레이는 1년) A/S를 보증해 제품과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레이 CPU로도 불리는 병행 수입은 해외에서 명확하지 않은 경로를 통해 수입된 제품이며 벌크는 납작한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있어 트레이 (Tray)로도 불린다.


이와 같은 여러 종류의 CPU 중 인텔 공인 A/S 센터를 통해 기술 지원과 A/S, 인텔 채널 파트너 제휴 회원사 프로그램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은 정품 CPU다. 병행 수입이나 벌크는 정품과 비교해 1-2만원 사이로 저렴하게 판매되지만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을 수도 있으며 CPU는 다른 부품보다 A/S가 적은 편인데 이와 같은 부분이 정품과 병행 수입이 공존하는 이유다. 최근 공급 부족으로 정품과 병행 수입 및 벌크와의 가격 격차가 커졌다.


병행 수입 CPU는 3년 A/S나 RMA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수입처나 판매처가 사라지면 A/S를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병행 벌크는 1년 A/S를 수입처나 판매처가 보증하지만 이 역시 병행 수입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제품 교환 과정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면서도 번거로워 일부 사용자는 A/S를 포기하기도 한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evMbHP78_e830914400337564181bd74d6e6428e9d3933163_600x482.jpg


브랜드 PC와 조립 PC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들에도 인텔 정품 스티커 등이 부착되어 정품을 확인할 수 있다.  조립 PC는 부품별 제조사 확인이 가능해 정품 부품 여부 확인이 용이하다. 조립PC는 판매 쇼핑몰에 따라 자체 A/S나 협력사를 통한 A/S가 최대 5년을 지원하기도 하며 가격대비 좋은 스펙과 안심 A/S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도 있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N196IXBU_a723bfb82df70b0bddd4f8e5d72eb312ddcbfec2_600x395.jpg


또한 인텔 공인 대리점 3사는 각 3사 공인대리점에서 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 인텔 D/T CPU 통합 A/S 센터는 2022년 4월 4일(월)부터 해산하며 이는 신속 정확한 점검과 빠른 교체를 위함으로 각 3사 공인대리점으로 서비스 업무를 이관해 보다 차별화하고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왕복 배송비는 3사 마다 택배사, 혜택이 다르다.) 이들은 국내에 위치한 만큼 접근성이 높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3년 동안 문제 발생시 처리가 용이하고 서비스 기간과 편리함, 접근성이 유리한 부분이 병행 수입 및 벌크 CPU와 차별화된다. 


인텔 정품 CPU는 A/S 기간 동안 구입한 CPU가 단종되었다면 동일한 가격대의 더 높은 성능의 제품으로 교체해준다. CPU 인식불가, 블루스크린, 시스템 다운 등의 사유에는 A/S가 가능하지만 오버클럭이나 기타 소비자 과실로 인한 문제는 A/S가 불가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j3LH9WNx_914f43c5557b3ac5f37dee55913c22f4883d8704_600x272.jpg

인텔 정품 CPU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사후보장 서비스와 혜택


인텔 정품 CPU를 구입하면 3년의 비교적 긴 A/S 기간과 함께 각종 사후보장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병행 수입이나 벌크 CPU와 차이를 둔다. 


인텔 D/T CPU 통합 A/S 센터를 통해 진행한 셀프 PC 케어 서비스를 이용한 원격 서비스와 카톡 서비스(@realcpu), 맥아피 제공 서비스 등은 인텔 공인대리점 3사로 이관되면서 중단되었고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등 드라이버는 서비스 센터 3사 별로 다르게 제공하게 되었지만 각 3사를 통해 보다 다양한 AS가 진행된다. 


인텔 정품 CPU 등록 이벤트도 매월 진행한다. 정품 CPU를 구매하고 정품 사이트에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매월 5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정품 CPU 구매 팁이나 관련 내용의 정답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PC, 3년 동안 정품 CPU로 안전하게


코로나 비대면 시대 가운데 등장한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아키텍처의 전환과 성능 및 지원 기능 향상을 제공해 PC 시장에서 이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12세대 프로세서의 등장은 기대와 동시에 업그레이드나 PC 구성에서는 여러 사항들을 고려해야 한다. 정품 CPU와 비정품 CPU 등의 선택도 그 중 하나다.


시장에서는 주로 정품 CPU 위주로 유통이 되지만 여전히 병행 수입이나 벌크 CPU가 등장하고 있으며 가격 등을 이유로 이들 CPU를 선택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병행 수입이나 벌크 CPU는 정품 CPU 대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의 이점 외에 불안한 서비스나 사후 지원 등 여전히 신뢰하기가 어렵다.



thumb-c57c266fa3e707e5d433ec2425add241_TP2CZQyg_2288bd7c9304fc206e7669d8e7da360cb79bbdaa_600x315.jpg

값비싼 부품 중 하나인 CPU, 3년 동안 정품으로 안전하게


최근에도 정품 CPU로 위장하는 패키지 리마킹이나 가짜 CPU 사태, CPU 선별을 위해 구입 후 수율 체크 후 반품 하는  등 일부 그릇된 사용자들의 행동, 수입사나 유통사가 불확실해 A/S를 충분히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도 목격하게 된다. 이에 반해 정품 CPU는 안정적인 사후 지원이나 서비스, 혜택 제공을 바탕으로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시스템의 성능을 좌우하고 고가에 속하는 CPU는 PC의 안정성과 성능에 직결되는 만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품 CPU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무엇보다 정품 CPU를 구입하면 3년 동안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 받으면서도 안심하고 PC 구성 및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선택하길 바란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신고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