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맞이하며 신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코로나19(COVID-19) 오미크론(Omicron) 변이 확산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Untact)은 여전히 중시되고 있다. 

이전의 일상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신학기에는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과 학교 생황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정에서의 활동량 역시 여전히 높기 때문에 온라인 수업과 개학 및 학업 비중도 높은 편이다.

비대면 시대로 온라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PC의 역할은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PC의 활용과 가치는 더 높아지고 있으며 사용 목적과 활용에 적합한 성능의 PC를 선택하는 일은 그만큼 중요하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구성하는 온라인 교육용 PC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PC 부품 가격 인상은 올해 초부터는 금리 인상과 시장의 변화, 암호화폐(가상화폐) 채굴 수요의 감소 등 여러 상황이 겹치면서 그래픽카드 공급 및 가격 안정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며 PC 시장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프로세서 시장도 새로운 제품의 등장이 이어지며 가격 경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며 PC 업그레이드에는 좋은 상황이 만들어졌다.

인텔은 새로운 CPU 마이크로 아키텍처 도입과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해 이러한 PC 시장의 변화와 세대 교체를 이어가고 있어 기본 PC 및 새로운 PC 업그레이드에 적합한 지원과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PC 수요와 업그레이드에 대응하며 비대면 시대의 온라인 학업에 적합한 지원과 성능을 바탕으로 온라인 교육용 PC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19 비대면 시대, 신학기를 맞이한 온라인 교육용 PC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비대면 활동은 여전히 활발하며 PC 활용 시간도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개학과 강의 및 수업 등 비대면 교육 활동은 PC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PC의 역할은 웹서핑이나 쇼핑, 회사의 업무 및 화상회의를 비롯하여 비대면 교육 활도에서 그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범위를 늘려가고 있다. PC의 역할과 범위가 늘어나면서 성능도 주목받고 있다.

비교적 낮은 사양의 PC로 가능한 가벼운 문서 작업이나 웹서핑, 업무, 온라인 쇼핑, 온라인 강의와 수업 등의 선호에서 게이밍이나 비디오 녹화, 4K 영상 재생, 개인 방송(스트리밍) 등을 위한 영상 편집이나 활동이 주목받으면서 고성능 멀티코어 CPU가 주목받고 있으며 최신 프로세서와 플랫폼 기반의 PC가 권장되고 있다.

코로나19 비대면 시대, 신학기를 맞이한 온라인 교육용 PC

그 중에서도 온라인 교육 활동의 증가로 온라인 교육용 PC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온라인 교육은 웹서핑과 학업을 위한 자료 검색과 수업에 필요한 사용 등이 주로 게임이나 영상 편집, 개인방송(스트리밍) 등의 보다 전문적인 작업과 비교하면 고사양이 요구되지는 않으나 영상 작업이나 비디오 녹화 등의 활동이 더해지면 멀티코어 CPU가 필요하게 된다.

온라인 교육용 PC는 또한 비대면을 위주로 진행되는 만큼 원활한 네트워크 환경 지원이 필수다. 현재는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무선 네트워크의 편리함과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모임이나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면 4코어 이상의 멀티코어 CPU가 필요해진다.

교육이나 가벼운 작업은 보급 및 사무용 PC로 충분하지만 온라인 모임 및 스터디에 필요한 작업물이나 기타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 등이 선호되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PC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교육 시장의 변화는 성능의 여유가 있는 PC가 요구된다는 의미다. 신학기를 맞이하며 온라인 교육용 PC는 비교적 오래 사용하는 특성상 향후 2-3년 정도 활용을 고려해 이에 적합한 성능과 비용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적합,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플랫폼

코드명 엘더레이크(Alder Lake) 인텔 12세대 코어 프세서는 코로나19 비대면 시대로의 전환 등 새로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호환성을 이어받고 다양한 온라인 교육이나 수업 등의 활동과 요구에 적합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한다. 프로세서 시장의 경쟁으로 가격 안정화가 이어지며 보다 합리적인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Core)와 고효율 에피션트 코어(E-Core)와 새로운 두 개의 x86 코어 아키텍처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쥴러인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를 더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큰 변화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 더욱 적합한 성능과 지원을 더했다. 이와 함께 MS 윈도우 11(Windows 11)에서 역량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새로운 인텔 7 공정(인텔 10nm 제조 공정, intel 10 nm Enhanced Super Fin)으로 기존 11세대 대비 발열과 성능을 개선했으며 데스크탑부터 모바일에 이르는 플랫폼을 아우를 수 있게 됐다.

또한 최신 600 시리즈 칩셋을 기반으로 16개의 PCIe Gen 5.0 레인으로 차세대 그래픽카드(GPU)에 대응한다. 기존 DDR4 SDRAM(3200MT/s) 대비 증가한 대역폭을 제공하는 DDR5 SDRAM(4800MT/s) 도입으로 I/O 처리량과 스토리지 성능을 향상했다. 국제 반도체 표준협의기구인 JEDEC의 표준 규격에 따르면 DDR5는 최대 용량 64GB, 대역폭은 4800-6400Mbps, 동작 전압은 1.1v로 DDR4의 최대 용량 16GB, 대역폭 3200Mbps, 동작 전압 1.2v로 차이를 보이며 소켓 핀의 수도 달라져 호환되지 않는다. 비록 등장 초기 높은 가격과 제품 공급 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공급 증가와 가격 안정화 등이 이어지면 시장은 DDR5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새로운 주파수 대역 6GHz를 포함하는 와이파이 6E(WiFi-6E, Gig+)를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해 온라인 수업이나 활동 등 온라인 교육용 PC 구성에도 적합하다. 온라인 수업이나 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자료를 보관하고 이동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이 중요한데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를 위한 최소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내장 그래픽도 10세대의 인텔 9세대(9Gn)에서 인텔 Xe(Intel Xe) 그래픽 아키텍처(12세대)를 적용해 성능과 멀티미디어 지원도 향상했으며 별도의 외장 그래픽의 필요성이 낮은 온라인 교육용 PC 환경 구성에 더욱 적합하다.

숨통이 트인 PC, 온라인 교육용 PC를 위한 인텔 12세대 CPU

온라인 교육을 위한 PC는 교육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수입하기 위한 웹서핑이나 온라인 스터디 및 모임, 수업 정리나 과제 처리 등의 비교적 높지 않은 PC로도 일반적인 작업을 진행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

이러한 작업들은 보급형 PC로도 대부분 가능하지만 복잡한 작업을 동반하는 수업이나 엑셀, 영상 편집, 스트리밍 등과 같이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GPU)가 필요한 환경도 있어 사용 환경과 목적에 적합한 PC를 구성하는 일이 중요하며 이에 맞는 PC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한다.

올해는 신학기를 맞이하면서 PC 구성 및 업그레이드에 걸림돌인 그래픽카드(GPU)의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숨통이 트이고 있다. 그래픽카드는 가격 하락이 지속되며 새로운 학기를 위한 PC나 온라인 교육용 PC 구성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CPU는 그래픽카드와 메모리 등 PC 전체의 동작과 온전한 성능을 낼 수 있게 해주므로 사용 목적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 CPU와 그래픽카드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PC의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이미지 및 영상 처리는 GPU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고성능 GPU의 활용 가능성이 증가한다. CPU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며 다양한 작업에서 최적의 효율을 위해 적절한 PC 구성이 필요하다.

PC 시장은 이러한 변화와 성능의 요구 증가로 듀얼 또는 4코어 기반의 CPU는 성능이 부족해지고 있다. 이에 6코어 또는 8코어와 그 이상의 CPU로의 업그레이드가 요구되는 시기다. 인텔은 기존 10세대에서 최대 10코어 20스레드(10C/ 20T)로 물리 코어 수를 늘렸고 12세대에서는 최대 8개의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Core, Performance Core)인 골든 코브(Golden Cove)와 최대 8개의 고효율 코어(E-Core, Efficient Core)인 그레이스몬트(Gracemont)를 통합한 인텔 최초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여기에 새로운 두 개의 x86 코어 아키텍처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쥴러인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 탑재로 성능과 처리 효율성을 높였고 MS 윈도우 11(Windows 11)에서 역량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벼운 게이밍과 동영상 스트리밍, 메인스트림 PC를 위한 코어 i5 프로세서

온라인 교육용 PC로 수업이나 스터디 모임, 과제 등 가벼운 작업부터 가벼운 사진과 동영상 편집, 게이밍이나 기타 작업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시리즈면 부족하지 않다. 코어 i5 12400/ 12400F와 12500은 6코어 12스레드(6C/ 12T) 기반으로 21-23만원 전후로 내장 그래픽(iGPU) 유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29-36만원 사이는 코어 i5 12600은 6코어 12스레드(6C/ 12T), 코어 i5 12600K/ 12600KF는 10코어 16스레드(10C/ 16T, 6+4코어, 12+4쓰레드) 기반의 메인스트림 PC 구성이 가능하다. 이들은 이전 세대 퍼포먼스 라인업에 준하는 성능으로 게이밍 PC 구성하기에도 적합하다. 내장 GPU가 필요하지 않다면 K 시리즈 대신 12400F/ 12600KF를 선택해 비용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코어 i5 12400은 Xe 아키텍처 기반의 인텔 UHD 그래픽스 730(Intel UHD Graphics 730)을 탑재하고 코어 i5 12500/ 12600K은 인텔 UHD 그래픽스 770(Intel UHD Graphics 770)을 제공해 지원과 성능은 12500/ 12600K가 활용에 조금 더 유리하다.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30 시리즈와 AMD 라데온 RX 6000 시리즈에서 새로 추가된 AV1 디코드(Decode)를 지원해 고해상도 영상 처리, AV1이나 H.264/ H.264, VP9 하드웨어 디코딩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 지원면에서도 유리히다. HDMI 2.0b와 HDCP 2.3, DisplayPort 1.4a도 지원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iGPU)은 구형 지포스 600/ 700 시리즈를 대체 가능한 수준의 성능과 최신 기술 지원이 가능하므로 게임을 위한 그래픽카드가 필요하지 않다면 내장 그래픽을 이용할 수도 있다.

새로운 프로세서는 기존 메인스트림 코어 i5 CPU의 6코어 12스레드(6C/ 12T) 대비 프로세서에 따라 IPC 향상과 늘어난 물리 코어, 클럭 향상 등이 더해졌고 새로운 DDR5 메모리를 통해 성능 향상과 내장 GPU 성능도 개선한다. DDR5는 등장 초기로 교체에 따른 비용 부담이 증가하지만 이전 세대 대비 성능 향상이 가능하며 PCIe 5.0 지원으로 차후 등장할 NVMe SSD와 고성능 GPU에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코어 i5 12400/ 12400F/ 12600은 고효율 코어(E-Core)를 탑재하지 않은 6코어 12스레드 구성이므로 윈도우 10 환경에서도 활용하기 유리하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Non-K CPU, 신형 CPU 쿨러

인텔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오버클럭 지원이 가능한 K/ KF 시리즈와 Non-K 시리즈로 구분되며 K/ KF 시리즈는 제품 특성상 기본 쿨러가 제외되었지만 Non-K 코어 i5와 코어 i7, 코어 i9 시리즈는 새로운 신형 쿨러를 기본 쿨러로 제공한다. 

초코파이 쿨러로 불리던 인텔 정품 쿨러는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신형 CPU 쿨러로 별도 쿨러 없이 PC 시스템을 보다 쉽게 구축 가능하다. 온라인 교육용 PC 역시 오버클럭(OC)이나 게임이나 영상 편집 등 전문적인 작업용보다는 높지 않은 사양을 요구하므로 신형 정품 CPU 쿨러면 충분하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DDR5와 DDR4 메모리 선택 가능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DDR5와 DDR4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다. 메모리 종류 선택에 따라 메인보드도 달라지며 온라인 교육용 PC는 고성능보다는 안정적이면서 수업과 고제 ,온라인 스터디 등이 중심이므로 합리적으로 시스템을 구성 가능한 DDR4 메모리와 이를 지원하는 인텔 600 시리즈 메인보드를 선택하는 편이 유리하다. 기존 DDR4 메모리 기반의 PC를 사용했다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DDR4 메모리 지원 인텔 600 시리즈 메인보드를 조합하면 비용 효율적인 온라인 교육용 PC를 구성할 수 있다.

최신 600 시리즈 칩셋에서 지원하는 DDR5 메모리는 DDR4 SDRAM(3200MT/s) 대비 증가한 대역폭을 제공하는 DDR5 SDRAM(4800MT/s) 도입으로 I/O 처리량과 스토리지 성능을 향상했다. 국제 반도체 표준협의기구인 JEDEC의 표준 규격에 따르면 DDR5는 최대 용량 64GB, 대역폭은 4800-6400Mbps, 동작 전압은 1.1v로 DDR4의 최대 용량 16GB, 대역폭 3200Mbps, 동작 전압 1.2v로 차이를 보이며 소켓 핀의 수도 달라져 장착의 호환성은 보장되지 않는다. 등장 초기와 달리 DDR5 메모리 공급 문제는 신학기를 맞이하며 안정화되고 있으나 DDR4 대비 높은 가격은 유지되나 공급 증가와 가격 안정화 등이 이어지면 시장은 DDR5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12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조합, B660/ H610 시리즈 메인보드

합리적인 시스템 구성에는 11-30만원 전후의 DDR4 메모리 지원 B660/ H61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와 조합하면 비용 효율적인 가성비 PC로 구성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DDR5 메모리 기반 600 시리즈는 DDR5 메모리 가격이 DDR4 2배 용량과 유사하므로 아직은 시기 상조다.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B660/ H610 시리즈 메인보드의 종류는 많지 않으나 최근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성비 온라인 교육용 PC를 위한 메인보드를 선택할 수 있다. DDR4 메모리 지원 메인보드는 10만원 초반에 위치하므로 이들은 가성비 높은 온라인 교육용 PC 구성에 적합하다.

저장장치, SATA SSD(좌)/ NVMe M.2 SSD(우)

현재 저장장치는 하드디스크(HDD)와 SSD로 구분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자료 및 영상 저장 등 대용량 데이터를 다룬다면 빠른 속도의 SSD와 대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동시에 사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편이 유리하다. 512GB 용량이 메인스트림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만큼 고용량이 별도로 필요치 않다면 빠른 속도의 SSD로만 PC를 구성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어 보인다.

SSD는 SATA 인터페이스에서 NVMe 인터페이스로 교체되고 있으며 NVMe는 용량과 성능, 설치 편의성 등에서 유리하다.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는 구형 그래픽카드와 RAID 컨틀로러 등 UEFI 환경과의 호환성을 체크해야 하며 사용중인 소프트웨어의 MS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호환성도 체크 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보다 원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AMD 라데온 RX 6500 XT(좌)/ NVIDIA 지포스 RTX 3050(우)

올해 초부터 신학기가 시작된 3월에는 암호화폐(가상화폐) 채굴용 그래픽카드(GPU) 수요가 감소하며 그래픽카드 가격이 안정화되어 게임용 그래픽카드를 선택하기 좋은 시기이다. 초고가 그래픽카드 시장이 막을 내리고 있으며 그래픽카드 가격은 현재 급속도로 안정화되고 있어 지난해보다 상당 부분 비용을 절약하면서 PC 구성과 업그레이드가 이전보다 유리해졌다.

온라인 교육용 PC로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내장 그래픽(iGPU)을 갖춘 Non-K 펜티엄과 코어 i3, 코어 i5 라인업에서 CPU를 선택해 PC를 구성하면 별도의 외장 그래픽 추가 비용을 절약해 합리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PC를 구성할 수 있다.

메인스트림으로 약간의 게임 등을 고려한다면 풀HD(1080p, 1920x1080) 게임을 30fps 이상으로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A/S 기간이 지난 지포스 RTX 20 시리즈보다는 30-40만원 전후의 AMD 라데온 RX 6500 XT 4GB(Radeon RX 6500 XT 4GB) 또는 40-50만원 전후의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3050 8GB(GeForce RTX 3050 8GB)를 선택하면 된다. 퍼포먼스 이상의 고성능은 코어 i7과 코어 i9 CPU와 지포스 RTX 3070/ RTX 3080(GeForce RTX 3070/ RTX 3080) 이상 또는 라데온 RX 6800(Radeon RX 6800) 이상의 GPU가 적합하다.

코로나19 비대면 시대, 온라인 교육용 PC는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지난해를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는 지속되고 가정 활동의 비중도 여전히 높아 비대면(언택트) 시대도 계속되고 있다. 이는 PC의 필요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가운데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PC는 신학기를 맞이하며 서서히 성능 요구나 활용면에서 부족해지며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며 온라인 수업이나 교육 등 가벼운 작업부터 다수가 모이는 온라인 스터디나 영상 편집 등 무거운 작업을 모두 고려하면 이에 적합한 프로세서를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 비대면 시대, 온라인 교육용 PC는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다행히도 올해 초부터는 초고가를 형성하던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급속도로 안정화되면서 PC 구성이나 업그레이드에 좋은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PC 시장 전만은 좋지 않으나 시장의 경쟁으로 전반적인 가격 안정화로 새로운 PC나 업그레이드를 구성하기에는 좋은 시기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플랫폼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성능 향상, 공급 및 가격 안정화를 바탕으로 가벼운 작업부터 과제 처리와 온라인 스터디 등 학업과 교육 여건을 향상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온라인 교육용 PC 구성에서도 좋은 성능과 비용 효율적인 PC를 구성하기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한다. 스트리밍과 전문 영상 편집, 멀티미디어 작업 등 다방면의 활용에도 유리하다.

한편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새로운 아키텍처와 변화, 지원 기능 향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PC나 온라인 교육용 PC에 적합한 성능과 지원을 제공하면서 사용 목적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합리적인 솔루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