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에 따라 달라지는 방송 시스템, 나에게 맞는 방송용PC 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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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컨텐츠에 따라 달라지는 방송 시스템, 나에게 맞는 방송용PC 구성하기

권경욱 기자 0   0

최근에는 누구나 쉽게 방송(스트리밍)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방송에 대한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졌다. 


실시간 방송(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유료 및 무료 소프트웨어의 등장과 PC 시스템도 멀티코어를 지원하는 CPU가 활발하게 사용되면서 방송 진행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적인 장비 없이도 1인 방송 진행이 가능해지면서 스마트폰이나 PC 등 특정 기기나 특정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지면서 누구나 쉽게 실시간 방송(스트리밍)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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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장벽이 낮아진 1인 방송, 누구나 쉽게 방송 가능해져


이처럼 개인 방송을 누구나 쉽게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져 진입 장벽은 낮아졌지만 방송(스트리밍)은 컨텐츠에 따라 방송 시스템 선택이 달라진다. 


먹방이나 ASMR 등 비교적 낮은 사양으로도 가능한 방송이 있는가 하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방송(스트리밍)을 동시에 진행하는 상황이라면 PC 시스템도 일정 수준 이상을 갖춰야 보다 원활한 방송이 가능해지는 만큼 컨텐츠 선택에 따라 방송 시스템 선택도 달라져야 한다.



컨텐츠와 사용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방송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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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등 가벼운 컨텐츠는 원컴으로 가능


1인 방송이나 실시간 방송(스트리밍)을 위한 시스템 구성은 진행하려는 방송(스트리밍)의 컨텐츠나 사용 목적에 따라 방송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고성능 게임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방송 송출을 고려하고 있다면 원컴(1 PC)보다는 투컴(2 PC)이 유리하다. 하나의 컴퓨터로 게임과 방송 송출을 모두 진행한다면 멀티 코어 CPU를 구축해도 CPU 자원은 한계가 있어 원활한 방송이 어려울 수도 있다. 투컴은 보통 게임을 진행하는 고성능 PC 시스템 1대와 메인스트림 PC 시스템 1대로 구성하는 것이 비용 효율면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먹방이나 소통, 음악 등 컴퓨터에서 가벼운 컨텐츠를 위주로 방송을 진행한다면 원컴으로 가능하다. 이들 컨텐츠는 일상을 담아 고성능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메인스트림급 PC 1대로도 가능하다. 이때 멀티 코어 CPU와 컨텐츠를 진행할 외장 그래픽카드, 방송 송출은 내장 그래픽(iGPU)으로 방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외장 그래픽카드는 게임과 같이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방송이 아니라면 보급형 또는 메인스트림급 GPU를 이용하면 무리가 없다.



방송(스트리밍) 송출용 PC, 멀티코어 CPU가 유리 


일반적으로 PC는 게임이나 인코딩, 렌더링 등 한가지 작업만을 진행한다면 해당 작업에 맞춰 시스템 자원을 100%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인코딩이나 렌더링을 하면서 영화를 동시에 보는 것과 같은 다중 작업은 흔한 일이며 시스템 자원 활용도 그만큼 증가해 멀티코어 CPU의 요구가 높아진다.


방송 및 실시간 스트리밍 환경에서도 게임을 하면서 방송을 송출하는 등 여러 작업이 동시에 일워지는 일이 빈번하다. 시간 방송 및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오픈 소스 기반 무료 소프트웨어 OBS Studio(이하 OBS)와 유료의 XSplit 등과 같은 비디오 녹화와 생방송이 가능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들도 멀티코어 CPU와 GPU에 탑재한 하드웨어 인코더를 적극 활용하고 있어 멀티코어 CPU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온라인 게임 대비 전반적으로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패키지 게임은 고성능 CPU(멀티코어 CPU)의 요구도 높아졌으며 실시간 방송이나 스트리밍에서 송출(인코딩)되는 비트 레이트나 사운드 설정, GPU의 하드웨어 인코더 사용 등에 따라 CPU 자원 활용에 차이를 보여 멀티코어 CPU 활용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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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코어 CPU 활용이 늘어나는 방송용 PC 시스템


이러한 PC 및 방송(스트리밍) 환경의 변화는 멀티코어 CPU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인텔은 성장하고 있는 이와 같은 시장을 위해 멀티코어 CPU 라인업을 통해 이에 대응하고 있다.


최신 세대인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메인스트림 코어 i5은 6코어 12스레드(6C/ 12T), 코어 i7과 코어 i9은 8코어 16스레드(8C/ 16T) 등 멀티코어 CPU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므로 방송이나 스트리밍 환경에서 CPU의 여유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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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코어 기반 퍼포먼스급 CPU 이상이 CPU 자원과 성능 확보에 유리


지난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 방송용 시스템 구성에서 메인스트림 코어 i5 9400F와 퍼포먼스 코어 i9 9900K,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2080 Ti(GeForce RTX 2080 Ti) 기반 시스템에서 톰 클랜시 더 디비전 2(Tom Clancy's The Division 2)을 실행해 디스플레이 캡처 방식으로 트위치를 이용한 실시간 방송(1080p 60fps, 비트 레이트 6000kbps cbr, 사운드 192KHz) 시나리오를 통해 확인되었듯이 OBS와 더 디비전 2 게임을 켜기만 해도 CPU 점유율은 증가하며 게임 벤치마크를 진행하면 CPU 자원은 100% 활용에 가까워진다. 메인스트림은 100%, 퍼포먼스는 이보다 적은 50% 수준으로 CPU 자원을 활용하며 게임 프레임 확보면에서도 6코어 기반 메인스트림 CPU보다는 8코어 기반 퍼포먼스 CPU에서 더 많은 프레임을 확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게임에서 멀티코어 CPU를 지원하는 추세이므로 더 많은 코어와 스레드를 제공하는 멀티코어 CPU가 유리한데 방송 역시 여러 작업을 병행하기 때문에 멀티코어 CPU는 여유 자원을 통해 다른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도 보다 안정적인 프레임 유지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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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 소프트웨어 OBS, 인텔 퀵싱크(Intel QSV) 지원


또한 인텔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중 모델명에 KF/ F 시리즈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군은 내장 그래픽(iGPU)를 통합하고 있어 방송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이는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내장 그래픽 코어에는 방송과 스트리밍에 특화된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기술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인텔 퀵싱크 기술은 영상 게임 성능 저하를 줄이면서 PC 한 대로 게임을 하면서 방송 송출이나 스트리밍, 게임도 가능하도록 해준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와 사이버링크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MAGIX 베가스(Vegas) 등과 같은 비디오 및 포토 에디팅 소프트웨어, 인코딩 및 트랜스코딩, 미디어 컨버전, 웹캠 소프트웨어 등 퀵싱크 인코더와 디코더는 영상 압축과 해제를 위한 가속기 역할로 영상 컨텐츠 제작이 편집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인텔 퀵싱크 비디오 기술은 방송 송출에서 프로세서의 자원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영상 압축에서 하드웨어 인코더를 통해 프로세서 사용률을 줄이고 게임 성능 저하를 최소화 해준다. 하드웨어로 처리하는 영상 규격이 제한적이고 품질이 하락되는 단점도 있으나 실시간 인코딩 과정에서 성능의 저하를 줄이고 PC 한 대를 이용해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면서도 방송이나 스트리밍, 녹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비용이 한정되는 메인스트림 PC 구성에서는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구성하는 방송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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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트위치 등 방송 송출과 녹화 지원 OBS


방송 송출용 컴퓨터는 인코딩에 초점을 맞추고 구성해야 하며 방송과 스트리밍, 녹화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OBS와 XSplit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XSplit나 OBS와 같은 소프트웨어가 화면에 나오는 영상을 인코딩하여 트위치(Twitch)나 유튜브(YouTube) 서버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고성능 프로세서와 멀티코어 CPU가 유리하며 하나가 아닌 여러 서버로 보내므로 CPU 클럭과 멀티코어 CPU를 이용하면 더 빠른 인코딩을 통해 쾌적한 방송이 가능해진다.


멀티코어 및 고클럭 CPU가 여유 자원 활용에 유리해 프레임 저하를 줄이면서 보다 쾌적한 뱡송 송출 환경을 만들어주며 꾸준한 지원과 업데이트, 프로그램 호환성을 개선해 인텔 CPU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멀티코어 CPU 지원으로 방송용 PC로 보다 적합하다.


먹방이나 소통, 음악 등 컴퓨터에서 가벼운 컨텐츠를 위주로 방송한다면 인텔 11세대 코어 CPU를 이용한 원컴(1 PC) 구성은 내장 GPU를 탑재한 메인스트림 코어 i5 11400(6C/ 12T) CPU, 조금 더 높은 성능을 원한다면 8코어 16스레드(8C/ 16T) 기반의 코어 i7 11700/ 11700K CPU, 그 이상을 원한다면 코어 i9 11900/ 11900K CPU를 선택할 수도 있다.


외장 그래픽은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GTX 1650 또는 AMD 라데온 RX 570 이상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방송(스트리밍)을 위해 처음부터 무리하게 여러 시스템을 갖추기 보다는 방송을 진행하면서 필요에 따라 방송 장비를 마련하거나 원컴으로 부족하다면 투컴(2 PC) 체제로 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투컴에서 게임을 위한 그래픽카드로는 최신 제품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이상, AMD는 라데온 RX 6700 XT 이상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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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에서 지원하는 인텔 퀵싱크 비디오 기술(QuickSync H.264)


인텔 퀵싱크 비디오 기술은 프로세서에 내장된 그래픽 코어로 지원되는 기술인 만큼 내장 그래픽 코어를 활성화해야 동작이 가능하다.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OS)에서도 내장 그래픽카드를 인식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드라이버 설치, 모니터가 내장 그래픽 코어에 연결되면 이용할 수 있다.


인텔 내장 그래픽코어가 활성화되었다면 OBS 설정의 출력, 인코더에서 QuickSync H.264를 선택하면 방송과 스트리밍, 녹화 등에 인텔 내장 그래픽 코어를 인코딩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설정에서는 보통 출력 방식을 고급, 인코더는 사양이 낮거나 투컴(2 PC)을 이용한다면 H.264(x264), 게임에서는 엔비디아 NVENC(지포스 RTX 20/ 30 시리즈는 NVENC H.264 New 등) 또는 인텔 퀵싱크(QuickSysc) 비디오를 선택한다.


목표 사용 수준은 퀵싱크 사용시 안정적인 인코딩을 위해 balanced, 프로파일은 High(Main은 무거워 8코어 이상), 비트레이트(bit rate)는 기본 설정이 2500Kbps이며 일반적인 사양은 2500Kbps나 3000Kbps, 키프레임 간격은 기본 3이며 2나 3, 비동기 심도는 기본 4, 인텔은 4를 권장하며 화질을 위해 7을 선택할 수도 있다. 기본 해상도는 출력 해상도와 같이 설정, 축소 필터는 Bilinear, FPS 값은 30 프레임, 일반 탭의 프로세서 우순선위 설정은 높음, 비디오 YUV 색상 범위는 기본이 전체이나 사용자에 따라 색 공간 709와 색상범위는 부분을 추천한다.


이처럼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방송 시스템은 여러 작업에 유리한 멀티코어를 탑재해 여유 자원 활용에 유리하며 프레임 저하를 줄이면서 보다 쾌적한 뱡송 송출 환경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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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이지 스트리밍 마법사(Intel Easy Streaming Wizard)


하지만 처음 방송 송출에 도전하는 사용자나 게임 스트리머라면 OBS와 XSplit 소프트웨어의 설정이 쉽지 않으며 다소 어려운 용어들을 알지 못하면 방송(스트리밍)을 포기하거나 비용을 들여 PC와 함께 설정을 진행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직접 설정했을 때도 복잡한 인코딩 설정이나 방송을 진행할 트위치 및 유튜브 선택, 하드웨어 및 인터넷 설정 등 이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른다면 설정만으로 몇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보다 쉽고 빠르며 편리하게 방송 송출 설정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인텔은 방송 송출 설정을 편리하게 해주는 인텔 이지 스트리밍 마법사(Intel Easy Streaming Wizard)를 제공해 설정의 불편함을 줄여준다. 인텔 이지 스트리밍 마법사는 방송에 널리 사용되는 OBS를 기반으로 하며 몇 번의 클릭만 거치면 고품질 스트리밍과 캡처 공유가 가능하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최적화되어 이를 탑재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 스트리밍 설정을 빠르고 쉽게 설정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인텔 Easy Streaming 마법사를 다운로드 하고 실행하면 몇 가지 간단한 질문을 설정, 마이크 테스트, 카메라 구성, 인텔 코어 프로세서 설정을 통해 원활한 녹화 및 스트리밍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몇 분 내로 방송 환경을 갖출 수 있다. 방송 실행과 음소거, 남은 시간, 공유, 픽처 인 픽처(Picture-in-Picture), 풀스크린(Fullscreen), 순식간에 가능한 스트리밍과 녹화 등 몇 시간 걸리던 설정을 단 몇 분 안에 클릭 몇 번으로 설정이 가능해 편리하다. 


방송 설정에 중요한 인코더는 x264(CPU)와 H264/AVC Encoder(AMD Advanced Media Framework), NVENC(NVIDIA GPU), 퀵싱크(인텔 CPU 내장 그래픽) 등을 선택 가능하다. 인텔 CPU를 이용한다면 내장 그래픽의 퀵싱크 비디오를 선택하면 원컴(1PC)에서도 고성능 외장 그래픽을 추가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방송도 함께 진행 가능하다.



방송 송출용 PC, 컨텐츠와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해야


누구나 쉽게 1인 방송이 가능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누구나 쉽게 방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처음 방송 환경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으며 많은 고민과 비용, 시간이 소요된다.


이때 가벼운 사양을 요구하는 일상 생활이나 먹방 등을 진행할지, 높은 사양을 필요로 하는 게임 스트리밍을 진행할지를 선택해야 하고 그에 맞는 방송용 PC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 사양의 PC가 원활한 방송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급형이나 메인스트림급 PC라고 방송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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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송출용 PC, 컨텐츠와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해야


먹방이나 일상 생활 등 가벼운 작업을 위주로 방송(스트리밍)하는 일반 방송 송출용 PC는 보급형 및 메인스트림급 CPU 기반 원컴(1PC)로 가능하다. 하지만 게임 스트리머용 방송 송출용 PC라면 멀티코어 CPU와 고성능 게임을 위한 외장 GPU가 필수다. 6코어 이상 8코어 CPU의 메인스트림급 PC와 게임용 고성능 PC의 투컴(2PC)로 구성하는 것이 유리히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메인스트림 6코어부터 8코어 기반 퍼포먼스 라인업을 데스크탑용 멀티코어 CPU로 제공해 일반 사용자 및 게임 스트리머를 위한 방송 송출용 PC 구축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KF/ F 시리즈를 제외한 CPU는 내장 GPU를 제공해 보다 안정적이면서 쾌적한 게임 방송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도 투컴이나 그 이상의 PC를 갖추고 있지만 방송을 위해 처음부터 무리하게 방송용 PC를 구성할 필요는 없다. 현재 보유한 PC를 기반으로 방송을 진행해나가면서 자신의 방송(스트리밍)에 최적인 설정을 찾아보고 필요에 따라 방송 장비를 추가하거나 투컴 체제를 고려해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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