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PC 수요 크게 증가,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보는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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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하이엔드 PC 수요 크게 증가,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보는 PC

권경욱 기자 0   0

지속적인 가격 상승세에 있는 반도체 전반과 CPU와 GPU, 메모리를 비롯한 PC 부품의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을 크게 상승되며 개학 시기인 3월에도 여전히 고공행진 중에 있다. 


여기에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PC의 가치와 활용도는 크게 증가했고 특히 게임 환경에서는 CPU 외에도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중요하게 작용해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요구가 크게 증가했다.


이처럼 집콕 생활은 그래픽카드의 수요를 크게 끌어올렸으며 이전에는 그래픽카드 교체만으로 게이밍 성능을 크게 향상할 수 있어 PC 전체 구성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웬만한 PC 구성에 견줄 수 있을 만큼의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PC 구성에서 그래픽카드 선택은 큰 고민 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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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PC 수요 크게 증가,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보는 PC


여기에 강제 가정행이 지속되며 집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진 PC는 신학기 및 온라인 강의나 온라인 수업 등 새로운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이를 준비하는 PC 업그레이드 수요를 이끌어내고 있다.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활동이 크게 증가하면서 PC는 공부 활용에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업무와 학교, 학원 수업 등이 온라인 회의와 개학이나 개강, 인터넷 강의 등이 일상화됐다.


인텔은 이러한 PC 시장의 변화에 대응해 최대 10코어 기반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과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보급형부터 고급형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구성과 사용자의 목적에 맞는 PC 구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시장의 변화는 합리적으로 PC를 구성이 가능해진 장점도 있지만 PC의 고장이나 사후 AS 등을 위한 신중한 선택을 고려해야 하는 것은 변함 없다.



언택트 시대 집콕 생활, 하이엔드 PC 수요 크게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패턴의 변화는 언택트, 집콕 생활 같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자연스럽게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PC의 역할과 필요성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PC는 보급형부터 고급형, 이에 사용하는 CPU와 GPU, 메모리, PC 케이스 등 다양한 PC 부품은 PC 구성을 보다 풍성하고 개성있는 나만의 PC를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합리적인 PC 구성도 가능해졌다.


초보자부터 고급 유저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PC를 쉽게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 만큼 PC 업그레이드 난이도는 낮아졌으며 고장이나 사후 처리(AS)를 고려한다면 조립PC나 완제PC를 선택하면 PC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처하는데 어려움도 많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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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의 하이엔드 PC와 디스플레이 증가, PC 고장과 AS도 중요


최근에는 보급형부터 고급형에 이르는 다양한 CPU와 GPU 라인업이 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PC 관련 부품을 쉽게 구입도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집에서 PC를 조립하는 일도 이제는 흔한 일상적인 일이 되었다. 


집콕 생활로 학업이나 업무 외에도 여가 활동이 늘어나면서 CPU만큼 GPU의 역할도 증가했으며 GPU를 기반으로 제작된 그래픽카드(VGA)는 온라인 및 패키지 게임을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중요한 PC 부품 중 하나다.


여러 복합적인 상황이 겹치면서 가격은 고공행진 중인 그래픽카드는 새로운 제품의 출시마다 성능을 꾸준하게 개선해 게임 성능도 크게 증가했고 이미지나 영상 편집 등 전문적인 부분의 일부도 가능해 작업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디스플레이도 게이밍 환경에 따라 120Hz에서 이제는 240Hz 이상의 고주사율을 제공하는 게이밍 디스플레이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엔비디아(NVIDIA)가 출시한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30 시리즈와 AMD가 출시한 2세대 RDNA(RDNA 2) 아키텍처의 라데온 RX 6000 시리즈는 현세대 GPU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하이엔드 지포스 RTX 3080/ RTX 3090을 이어 퍼포먼스 지포스 RTX 3060 Ti/ RTX 3070, 메인스트림 지포스 RTX 3060, AMD는 라데온 RX 6900 XT/ RX 6800 XT/ RX 6800에 이어 라데온 RX 6700 XT의 등장을 앞두고 있다. 


이들의 등장은 비록 그래픽카드 공급 부족과 이로 인한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이엔드부터 메인스트림 라인업에 이르는 시장 경쟁과 업그레이드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 


그래픽카드는 가격이 높아지며 PC 구성 비용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게임 성능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성능과 사후 처리(AS)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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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게임과 이미지 및 영상 처리 작업에 적합, 인텔 코어 i9과 코어 i7 CPU


게임을 위한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요구 외에도 다양한 업무나 작업이 필요해지면서 이미지 및 영상 처리 작업 등 고성능 CPU를 요구하는 작업도 늘어나고 있다. CPU는 그래픽카드와 메모리 등 PC 전체를 동작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온전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사용 목적에 맞는 선택에서 중요하게 작용한다.


현재 게이밍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이를 뒷받침할 CPU는 하이엔드 코어 i9 시리즈에 크게 부족하지 않은 코어 i7 시리즈 CPU도 많이 선택한다. 코어 수나 동작 클럭은 조금 낮지만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그에 준하는 게임 성능을 기반으로 하는 PC 구축이 가능하다. 


인텔 CPU를 기준으로 보면 2월 초부터는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도 전반적으로 가격 인하가 이루어져 코어 i7 시리즈는 30만원 중후반, 코어 i9 시리즈는 50만원 초중반 사이로 구입이 가능해진 만큼 고성능 CPU를 구입하려는 사용자의 업그레이드는 그 어느때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반대로 그래픽카드는 비용 상승 요인이 끊임 없이 등장하면서 PC 업그레이드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 적정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신제품보다는 조금 더 합리적으로 구입 가능한 중고 시장을 이용하거나 가격 인하 등으로 적절한 시장 가격을 형성하는 CPU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성능 PC를 구성해보는 것도 좋다.


또한 CPU는 PC 부품 중에서도 고장이 적은 부품이긴 하지만 성능과 함께 사후 처리(AS)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고 이를 고려한 선택이 필요하며 정품 CPU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인텔 정품 CPU 선택의 이유, 안정적인 사후 처리(AS)


현재 PC는 누구나 쉽게 부품을 선택하고 구입해 조립과 DIY PC 등 구성이 가능해졌지만 오랫동안 고장 없이 사용하기란 쉽지 않고 관리도 잘되어야 한다.


다양한 부품과 전기를 이용해 동작하는 PC의 특성상 기계적인 고장이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삭제하는 등의 과정에서 심심치 않게 프로그램 오류로 인한 다양한 고장이 발생한다.


보통 많은 PC 부품이 3년의 AS 기간을 제공해 과거보다 손쉽게 사후 처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소프트웨어 고장은 윈도우 운영체제의 설치나 프로그램 삭제, 백신으로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등 각각에 맞는 대응이 필요하다. AS 센터에 가면 하드웨어적인 교체나 문제 해결은 가능하지만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소프트웨어 고장은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다. 편의를 위해 조립 업체나 대기업 등의 조립PC나 완제PC를 구입해 이들에 맡긴다.


PC AS 과정은 만족스러울 수도 있으나 불친절을 경험하게 되면 PC 고정에 대한 우려를 갖게 된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다보면 사후 지원이 잘되는 기업들은 PC 시자에서도 선호되고 호함을 갖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사후 지원이 잘되는 기업들은 사용자 선호도도 높고 판매량 증가도 이어진다.


CPU 역시 정품 CPU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병행수입이나 벌크 CPU와 가격 차이는 크지 않으면서 인텔 공인대리점 3사인 인텍앤컴퍼니, 코잇, 피씨디렉트를 통해 고장이나 기타 문제, 사후 처리 등에 유리하다. 이는 비용적이나 여러 문제 처리 과정에서 편리한 정품 CPU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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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정품 CPU, 비용과 안정적인 사후 처리(AS)에 유리


인텔 정품 CPU는 인텔 공인 대리점 3사에서 운영하는 통합 A/S 센터를 이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통합 A/S 센터 신속한 기술 및 사후 지원을 제공하며 국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3년 동안 문제 발생시 처리가 용이하며 서비스 기간과 편리함으로 병행 수입 및 벌크 CPU와 차별화된다. 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지방에 살고 있다면 지정 택배사 (로젠택배)를 이용하면 왕복 배송비를 지원해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도 있다. 


A/S 기간 동안 구입한 CPU가 단종되었다면 동일한 가격대의 더 높은 성능의 제품으로 교체해준다. CPU 인식불가, 블루스크린, 시스템 다운 등의 사유에는 A/S가 가능하지만 오버클럭이나 기타 소비자 과실로 인한 문제는 A/S가 불가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셀프 PC 케어 서비스로 PC를 잘 모르는 소비자에게 소프트웨어(바이러스 점검, 프로그램 오류 점검 등)을 원격으로 지원한다.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등의 주요 드라이버들을 한꺼번에 통합 드라이버 서비스 센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인텔 정품 CPU를 구입하면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Intel Security McAfee)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백신 90일 사용판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2018년 8월부터 시행한 카톡 서비스 (@realcpu 아이디 추가)도 이용 가능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지원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인텔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인텔 정품 CPU 등록 이벤트도 매월 진행한다. 정품 CPU 구입 후 구매 팁, 퀴즈 이벤트 응모 등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며 인텍앤컴퍼니·코잇·피씨디렉트 등 인텔공인대리점 3사는 이와 별도로 인텔 정품 CPU 구입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에 참여할 수도 있다.



2021년 새로운 PC, 인텔 정품 CPU와 함께 


2021년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3월도 중반으로 가고 있는 가운데 끝을 모르고 오르는 그래픽카드와 공급 부족한 CPU와 여러 PC 부품 등은 PC 수요가 높은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PC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이지만 PC 업그레이드 시기로는 빙하기와도 같다.


업무나 학업, 인터넷 강의나 여가 시간을 활용한 영화 및 음악 감상 등 다양한 활용 등 PC 활용은 과거보다 크게 증가했지만 오히려 PC 업그레이드가 어렵다보니 대안으로 노트북이나 태블릿PC로 이를 대응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CPU는 PC 성능 업그레이드의 한축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인텔 정품 CPU는 다양한 혜택 제공과 함께 사고로 발생하는 문제들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 가능하다. PC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정품 CPU는 보다 원활한 PC 생활을 가능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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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로운 PC, 정품 CPU와 함께하소


인텔 CPU는 프로그램과 게임에서 오랫동안 최적화를 진행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호환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를 이어 받은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앞으로 등장할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역시 마찬가지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정품 CPU를 선택하는 일은 A/S 발생 시 빠른 대처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만큼 마다할 이유는 없다.


PC 선택에서 CPU는 중요하며 비용 대비 최고의 효과를 내는 제품 선택과 함께 안정성 및 호환성도 살펴봐야 한다. 이를 고려해 정품 CPU를 선택한다면 2021년의 시작과 신학기를 맞이해 현명한 대처가 가능해진다.


이처럼 정품 CPU는 오랫동안 위축된 집콕 및 PC 생활에서 자신만의 PC를 구축 가능하게 해줌과 동시에 움추러든 마음을 날려버리고 슬기로운 PC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동반자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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