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고어텍스가 제안하는 어반 트레킹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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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일상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고어텍스가 제안하는 어반 트레킹 필수 아이템!

권경욱 기자 0   0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며 전국 관광 명소가 상춘객으로 붐비고 있다. 최근에는 따뜻한 봄 날씨로 외출에 나서지만 많은 인파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중심으로 근교 산책로를 찾는 어반 트레킹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어반 트레킹은 도시를 뜻하는 어반(Urban)과 트레킹(Trekking)의 합성어로 가까운 산책로나 등산로 등 도심 속에서 가볍게 즐기는 야외활동이다.  


어반 트레킹에 나설 때는 전문적인 장비를 구비할 필요는 없지만, 체중의 하중을 많이 받고, 오랜 시간 몸을 지탱해 피로도가 높아지는 발을 보호하기 위해 신발은 신경 써서 고르는 것이 좋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신발은 방풍성과 투습성이 뛰어나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오랜 착용으로 발생하는 땀과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물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에 어반 트레킹에 착용하기 좋은 고어텍스 신발 제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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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좌) K2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 (우) 코오롱스포츠 ’트레일 워킹슈즈 #삭스 S6’ 


K2의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외부의 물기는 차단하고, 우수한 투습성을 기반으로 신발 내부에 땀이 차지 않도록 도와준다. 신발 뒤축의 투명 연질 사출 내부에 공기를 가둔 무빙 에어 기술을 적용해 보행 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준다. 열 전도율이 높은 그래핀 원사를 사용한 기술을 적용해 향균, 향취 및 산행 시 신발 내부의 온도를 낮춰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코오롱스포츠의 ‘트레일 워킹슈즈 #삭스 S6’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오랜 착용에도 내부의 습기를 차지 않게 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갑피가 미드솔을 감싸는 더블라스팅 구조를 적용해 보행 시 한층 더 높은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패턴으로 설계되어 발의 활동성을 높여주고, 봉제선이 없는 일체형 공법을 적용해 개선된 착화감을 자랑한다. 미드솔의 두께를 높이고 갑피에 감싸진 이너 미드솔에 내외측 경도가 다른 이중 경도를 적용해 장시간 보행에도 더욱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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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한 (좌) 블랙야크 ‘343 MAX D GTX’,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적용한 (우) 네파 ‘휘슬라이저 고어텍스’ 


블랙야크의 ‘343 MAX D GTX’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외부의 물기는 차단하면서, 우수한 투습성을 기반으로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흔들림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안전하게 컨트롤이 가능하며, 부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고무를 적용해 부틸고무와 일반고무의 특성인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겸비해 다양한 트레킹 코스에서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빛에 닿으면 반사되는 소재를 적용해 야간 활동에도 시인성을 높여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다. 


네파의 ‘휘슬라이저 고어텍스’는 갑피와 고어텍스 멤브레인, 안감을 하나로 접착시킨 신기술의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적용해 일반 러닝화 같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네파 코리아에서 독점 개발한 소재가 적용되어 최상의 쿠셔닝과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을 선보인다. 자연스러운 반발 탄성으로 걸을 때마다 에너지가 충전되는 듯한 추진력을 제공하는 패턴을 적용해 운동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발 뒤틀림까지 방지해 더욱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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