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코스메 오프라인 100개 매장 입점, 나르카 일본 매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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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언커먼홈(대표 최다예)에서 론칭한 헤어 케어 브랜드 나르카가 일본 최대 뷰티 스토어 엣코스메 오프라인 매장 입점 기념 팝업 스토어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진 브랜드로는 유례없이 론칭 8개월 만에 일본 시장에 진출한 K-뷰티 브랜드 나르카는 지난 2월 엣코스메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이달 초부터 엣코스메의 오프라인 100개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나르카의 일본 매출 신장률은 2월 초 대비 4월 현재 일일 기준으로 약 40배 이상으로, 월 기준으로는 지난 3월 대비 4월에 2배 이상 늘어나며 유례없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나르카 메인 제품인 ‘하입 핏 헤어 마스카라’는 헤어 케어에 마스카라 개념을 적용한 신개념 뷰티 제품으로, 고감도의 브랜딩과 함께 최근 높아진 헤어 스타일링 트렌드에 힘입어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 확대를 이끌고 있다. 론칭 후 더블유컨셉 뷰티 카테고리에서 30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10차 재생산에 들어가는 등 기록을 세운 이 제품은 하드 버전인 ‘하드 픽스 헤어 마스카라’까지 인기를 누리며 국내에서 빠르게 인지도와 매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나르카는 인기 요인으로는 △ 전 세계 최초 듀얼 타입 헤어 마스카라 특허를 통한 독보적인 사용성과 기능 , △ 셀프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부응, △ 사용팁과 실제 사용 사례를 기반으로 한 영상 마케팅을 통해 ‘누구나 써보고 싶은’ 제품으로의 브랜딩 등이 꼽힌다. 나르카 창업자 최다예 대표는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 코파운더 출신으로 비쥬얼 디렉팅을 총괄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보 앞선 감각’으로 뷰티 브랜드의 흥행을 이끌어 온 노하우를 나르카에 접목시켰다. 


나르카 마케팅 담당자는 “일본 뿐 아니라 영미권, 동남아시아권 등 다양한 국가에서 나르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새로운 감각과 제품력으로 글로벌 헤어 & 바디 케어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르카는 최다예 대표가 창업한 브랜드로, 창업 초기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 VC들로부터 8억 원 이상의 프리 시리즈 A를 투자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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