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에지 IP 혁신에 주력, CEVA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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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CEVA는 스마트 에지(Edge)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IP 솔루션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로운 브랜드 비주얼 아이덴티티, 로고, 디자인, 웹 도메인을 공개했다.  


CEVA는 스마트 에지 디바이스가 데이터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연결, 감지 및 추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리콘 및 소프트웨어 IP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CEVA는 고객들이 고도로 통합된 비용 효율적인 저전력 에지 AI 디바이스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IP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강력한 커넥티비티와 첨단 인공 지능 및 센싱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에지 AI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다. CEVA의 스마트 에지 IP 포트폴리오는 소비자 IoT, 자동차, 통신 인프라 및 산업용 제품 시장과 같은 고성장 시장으로의 진출을 이끄는 등 최근 몇 년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CEVA는 모바일 및 PC 시장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CEVA의 입지와 고객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고효율 프로세싱, 센싱 및 커넥티비티의 발전 덕분에 네트워크의 종단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디바이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웨어러블, 홈 자동화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셀룰러 기지국, 차량, 산업용 로봇, 드론과 같은 디바이스에는 여러 개의 센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클라우드 및 기타 스마트 에지 디바이스와 통신하기 위해 안정적인 연결이 필요하다. ABI 리서치에 따르면, 무선 연결 디바이스 출하량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성장률이 8%까지 증가하여 2028년까지 연간 350억 대를 넘어설 것이며, 이 중 65억 대 이상이 인공 지능 및 머신러닝 기능을 통합해 데이터를 생성하는 디바이스로부터 정보를 추론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할 전망이다. CEVA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무선 통신(5G-어드밴스드, 블루투스, Wi-Fi, UWB 및 Zigbee), 고급 오디오, 음성 및 센싱 소프트웨어, 그리고 커넥티비티, 센싱 및 추론 기능을 통합하는 확장 가능한 에지 AI IP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성장하기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CEVA는 자사의 기술에 기반하여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상호 연결된 미래에 대한 회사의 비전을 반영하고자 로고, 비주얼 아이덴티티 및 웹 도메인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는 스마트 에지 디바이스를 위한 광범위한 IP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는 CEVA의 노력과 시장에서 구축해온 리더십을 보여준다. 


아미르 파누쉬(Amir Panush) CEVA CEO는 “분산되어 위치한 온디바이스 인텔리전스(on-device intelligence)와 유비쿼터스 커넥티비티(ubiquitous connectivity)의 융합은 CEVA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의 모든 시장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올 초부터 CEVA는 기업 전략 개선, 제품 포트폴리오 핵심 부분 강화, R&D 최적화를 통해 자사의 강점을 활용하는 고성장 기회에 집중해 왔다. CEVA의 목표는 고객이 저전력, 커넥티드, AI 지원 디바이스를 만드는 데 있어 복잡한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디바이스는 일하고, 놀고, 배우는 등 일상의 방식을 원활하게 해석하고 향상시킨다. CEVA는 추론 처리(inference processing) 및 다중 모드 감지(multi-modal sensing) 분야에서 검증된 역량과 무선 통신 IP 분야의 독보적인 업계 리더십 결합을 통해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기 CEVA 한국지사장은 “CEVA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기존의 DSP와 connectivity IP 공급업체에서 종합 솔루션 공급업체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의 새로운 브랜딩을 통해 한국의 많은 SoC 제조업체뿐만이 아니라 완제품 업체에 다양한 CEVA의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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