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량 클라우드 스케일 구축, 슈퍼마이크로 차세대 탑로딩 스토리지 60 베이 및 90 베이 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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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 고용량 클라우드 스케일 구축, 슈퍼마이크로 차세대 탑로딩 스토리지 60 베이 및 90 베이 시스템 공개

권경욱 기자 0   0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그린 컴퓨팅 기술의 글로벌 리더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는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를 위한 기술과 솔루션 리더쉽을 강조하는 제1회 슈퍼마이크로 스토리지 서밋 (Supermicro Storage Summit)을 2020년 7월 29일 개최하고 이와 연계하여 초 고밀도 스토리지의 확장된 솔루션인 60베이와 90베이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는 동급 고용량 스토리지 및 확장된 시스템 중 최고 성능으로, 고성능 컴퓨팅(HPC)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스케일의 스토리지 구현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이 새로운 탑로딩(top loading) 아키텍처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향상된 유연성, 모듈화 및 내구성을 제공한다. 60베이 및 90베이 시스템 모두 드라이브가 각 노드를 균등하게 분할하는 단일 노드 및 이중 노드 구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드라이브는 높은 가용성을 위한 스토리지 브리지 베이(SBB) 구성도 가능하며, 두 노드가 모든 드라이브에 액세스하므로 장애 발생 시 한 노드가 다른 노드를 백업한다. 툴 리스(tool-less) 모듈식 설계로 인해 모든 주요 온보드 시스템(핫 스왑 서버 노드, 익스팬더, 팬 모듈, 전원 공급장치 및 드라이브)은 한 명의 기술자만으로도 쉽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사장 겸 CEO인 찰스 리앙(Charles Liang)은 "슈퍼마이크로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에서의 시장 변동성 및 빠른 성장을 예상하여, 데이터 센터가 장비를 빠르게 현대화함으로써 유연한 아키텍처, 툴 리스 설계 모듈화 및 간단한 확장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고 전하며, "우리의 새로운 고용량 스토리지 시스템은 자원절약이라는 슈퍼마이크로의 기조에 발맞추어 업계 최고의 와트 당 용량을 제공하므로 총소유비용(TCO)과 총환경비용(TCE)을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고용량 탑로딩 시스템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스케일 업 및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이 4U 시스템에는 60x 또는 90x 핫 스왑 2.5"/3.5" SAS3/SATA3 베이와 2개의 온보드 PCI-E M.2 슬롯 및 2개의 내부 Slim SATA SSD 슬롯이 있다. 싱글 노드 시스템 또한 OS 미러링을 위한 2개의 후면 핫 스왑 2.5" 베이와 빠른 캐싱을 위한 4개의 NVMe U.2 베이를 지원한다. 단일 노드 및 이중 노드는 서버 노드 당 16개의 DIMM 슬롯이 있는 듀얼 소켓 구성으로,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Intel Xeon Scalable processor)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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