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돔, 한국에 지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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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아시아 최고의 유통업체이자 솔루션 공급업체인 이돔 테크놀로지(EDOM Technology)(대만증권거래소: 3048)가 아시아지역의 OEM 및 ODM 수요를 보다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 강남지역에 지사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주요 전자제품의 중심지로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고 있는 다수의 유명 브랜드들이 소비재 제품과 산업용 제품을 설계, 제조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이들 기업은 한국 이외의 국가에도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형태의 유통 지원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EDOM은 이를 제공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종합적인 기술 벤더 포트폴리오와 솔루션에 바탕을 둔 지원 능력을 갖추고 있는 EDOM은 통신,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센터 시장, 로봇, 의료/산업용 기기 및 자동차 등 여러 산업부문과 시장 전반에 걸쳐 일괄 구매가 가능한 원스톱 쇼핑(one-stop-shopp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이해하는 한편 새로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추진력이 있는 EDOM은 차세대 유통 파트너를 찾고 있는 한국의 OEM 및 ODM 업체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DOM은 다수의 기업들이 사업을 확대하고 규모를 늘려 늘어나는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돔 코리아(EDOM Korea) 길버트 곽(Gilbert Kwak) 지사장은 “EDOM은 늘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며 “세계가 점점 더 글로벌화되면서 전자제품 유통업체는 지역 전체적으로 자원을 조율하고 제품을 공급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의 강남에 새로운 지사를 개설함에 따라 한국은 우리 장기 전략의 자연스러운 연장선 상에 있다”며 “이 신설 지사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우리의 벤더와 고객 및 협력사들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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