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 메인스트림급 ‘지포스 GTX 1050 Ti MINi / OC 듀얼 사일런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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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파스칼의 첫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인 ‘조텍 지포스 GTX 1050 Ti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0월 26일 밝혔다. 

 

 

 

가장 대중적인 그래픽카드로 사랑을 받을 ‘조텍 지포스 GTX 1050 Ti 시리즈’는 거의 모든 케이스에 장착이 가능한 길이 약 15cm에 원 팬으로만 구성된 ‘조텍 지포스 GTX 1050 Ti MINi 4GB’와 듀얼 팬과 오버클럭된 성능과 듀얼팬으로 구성된 더욱 강력한 쿨링 성능을 보여주는 ‘조텍 지포스 GTX 1050 Ti OC 듀얼 사일런서 4GB’로 출시된다.


 

새롭게 출시된 ‘조텍 지포스 GTX 1050 Ti MINi 4GB’는 기존 1060 MINi 보다 더욱 작아진 145mm 로 제작되었다. ‘미니’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은 사이즈에 안정적인 쿨링을 위해 90mm의 팬을 사용해 발열에 대비하였다. 작은 사이즈 덕분에 미들타워 수준은 작은 컴퓨터에도 쉽게 장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제품 사양은 768개의 쿠다 코어를 통해, 1,303MHz의 베이스 클럭과 1,417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여 주며, 4GB의 GDDR5 메모리로 7,000GHz의 메모리 클럭을 보여준다.


 

두번째로 선보이는 ‘조텍 지포스 GTX 1050 Ti OC 듀얼 사일런서 4GB’는 오버클럭된 성능에 듀얼 팬과 2개의 6mm 구리 히트 파이프로 더욱 효과적인 쿨링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768개의 쿠다 코어를 통해, 1,392MHz의 베이스 클럭과 1,506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여 주며, 4GB의 GDDR5 메모리로 7,000G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조텍 지포스 GTX 1050 Ti 시리즈’ 는 GTX 960 이상의 성능에도 불구하고 소비 전력이 약 75W이기 때문에 경제성까지 지녀 큰 메리트를 보여준다. 두 제품 모두, 1.4 DP포트, HDMI 2.0b 포트, DVI-D 포트를 통해 최대 3대의 G-Sync 모니터 출력이 가능하며, DP포트와 HDMI 2.0b 포트를 통해서는 생생한 4K 해상도 사용이 가능하다.

 

출시에 앞서, 조텍코리아 세일즈팀의 최영민 과장은 “2016년 오버워치 등 고사양 온라인 게임이 큰 인기를 끔에 따라 PC 업그레이드를 하는 소비자분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비용 문제로 인해 업그레이드를 망설였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며 “’조텍 지포스 GTX 1050 Ti 시리즈’를 통해 가격과 성능, 그리고 소비 전력 걱정 없이 파스칼의 세계로 넘어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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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10.26 23:13  
조텍은 미니 버전으로 지포스 GTX 1050 Ti를 출시했네요. 파스칼이 저전력 구현이 잘되어서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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