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핀, 주한 영국 대사와 함께 루악오디오·레보 신제품 론칭

㈜델핀(대표 신승호)이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어, 영국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오디오인 루악오디오(ruarkaudio)와 레보(REVO)의 핵심 모델들을 29일 공개했다.  

공개한 신제품들은 루악오디오의 플래그십 모델인 ‘R7 mk3’와 레보의 핵심 모델 ‘슈퍼 CD’이다. 이 날 론칭쇼에서는 루악오디오와 레보의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완성된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이먼 스미스’ 신임 주한 영국 대사가 직접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뛰어난 영국의 오디오를 한국으로 공식 수입하는 델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오디오인 루악오디오와 레보는 전통과 혁신을 모두 사로잡았다”며 “이 두 브랜드가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서 깊은 주한 영국 대사관저와 조화롭게 어울렸던 루악오디오와 레보는 뛰어난 음질과 아름다운 유럽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루악오디오의 R7mk3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디오’라는 별칭을 얻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루악오디오의 신제품 ‘R7mk3’는 더욱 현대적이고 세련되어진 디자인뿐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된 출력과 음질을 선보인다. △24bit 192khz 사양의 듀얼 DAC 채택 △손쉬운 턴테이블 연결(포노 앰프 내장) △CD 플레이 △최신 블루투스(Apt-X HD) 지원 △네트워크 플레이(DLNA) 지원 △멀티 룸 시스템 등 또한 국내의 많은 소비자들이 기다려 온 한글 디스플레이 서비스가 지원된다고 밝혔다. 많은 사랑을 받아 온 R1 mk3, MR1 mk2, R2 mk3, R4 mk3 에 이어 최상위 모델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레보는 이날 ’SuperCD’를 공개함으로써 슈퍼 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국내 첫 론칭쇼를 기점으로 레보는 라디오 겸 블루투스 스피커인 슈퍼시그널(Super Signal), 와이파이 스피커인 슈퍼커넥트(Super Connect), 플래그십 모델인 슈퍼시스템(Super System)3종에 이어 드디어 CD플레이를 지원하는 ‘슈퍼씨디(Super CD)’를 선보일 예정이다. 

명품 오디오 브랜드 루악오디오와 레보의 새로운 모델들은 델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의 게이즈샵, 일렉트로마트, 교보문고 핫트랙스, 영창뮤직, 윌리스, 프리스비와 다양한 온라인샵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델핀 신승호 대표는 “이날 공개될 신제품들은 브리티쉬 사운드를 대표하는 두 영국 오디오 브랜드의 혁신적인 신모델들로, 고객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해줄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 오디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