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매틱, 빌링 자동화 솔루션인 헤카 영역을 AWS·네이버 클라우드에 이어 NHN 클라우드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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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그루매틱, 빌링 자동화 솔루션인 헤카 영역을 AWS·네이버 클라우드에 이어 NHN 클라우드까지 확대

권경욱 기자 0   0

그루매틱(대표 에릭 킴)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자(MSP)의 빌링 업무 자동화 솔루션인 ‘헤카(Heka)’의 지원 영역을 NHN 클라우드까지 확장했다. 


그루매틱은 이번 NHN 클라우드 확장을 계기로 멀티 클라우드 고객을 지원하는 MSP 사업자들이 AWS와 네이버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NHN 클라우드까지 포함한 통합 빌링 업무 자동화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루매틱의 헤카는 MSP의 클라우드 빌링 업무 간소화와 효율적인 고객사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매출 현황 및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과 고객사 정보 및 고객사별 계약, 할인, 부가 서비스 등 맞춤 정책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매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청구서 업무를 자동화한 헤카는 청구서 자동 생성 및 발행 기능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MSP는 고객사의 정보와 빌링을 하나의 솔루션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고, 기존 수동 작업을 자동화해 워크플로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본업인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NHN 클라우드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헤카를 도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중소·중견 MSP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다수의 레퍼런스와 윈백(Win-back) 사례를 확보했다.


에스엠티정보기술의 이묵희 대표는 “20여 년 이상 인프라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와 NHN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비즈니스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을 하기 위해 이번에 헤카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AWS 주요 MSP 사업자 중 한 곳인 에이클라우드의 강효헌 대표는 “주력인 AWS 외 국산 CSP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통합 빌링의 필요성을 느끼고 헤카를 도입하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본업에 더 집중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루매틱에서는 MSP사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SaaS형, 설치형 등 원하는 형태로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MSP사의 업무 로드를 줄여주고 사업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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