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Ryzen Threadripper와 Ryzen Threadripper PRO 대응, ASRock WRX90 WS EVO와 TRX50 WS 메인보드 발표

에즈락(ASRock)은 크리에이터 및 머신 러닝 등 생산성을 높이려는 사용자를 위한 최신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Ryzen Threadripper)와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Ryzen Threadripper PRO)를 지원하는 새로운 WRX90 WS EVO와 TRX50 WS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새로 발표한 애즈락 WRX90 WS EVO와 TRX50 WS 메인보드는 4/ 8 채널 메모리와 최대 2TB DDR5 ECC RDIMM, PCIe 5.0 확장 슬롯, 서버급 스토리지 확장을 위한 슬림 SAS와 MCIO, 10Gbps 이더넷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컨텐츠 제작과 비디오 레코딩, 하이엔드 워크스테이션, AI 머신 러닝 등에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서버급 울트라 로우 PCB와 18+3+3 페이즈(Phase) SPS Dr.MOS VRM 전원부로 지속적인 워크로드에 대응한 성능 및 신뢰성을 향상한다. 

오랜 수명과 성능, 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 서버급 쿨링팬을 통해 효과적인 방열 및 오버클럭(OC)에서도 향상된 발열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새로운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PCIe 5.0 레인과 PCIe 4.0 레인을 통해 WRX90은 128 PCIe 5.0 레인(Lanes), TRX50은 80 PCIe 5.0/ 4.0 레인, PCIe 5.0 x4 Blazing M2 NVMe SSD 소켓, Slim SAS(SFF-8654)와 MCIO 커넥터를 통해 차세대 하이엔드 데스크탑 및 워크스테이션 시스템 구성에 적합하다.

TRX50 WS는 NAS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로컬 서버 등 고속의 전송을 위한 Marvell 10GbE와 리얼텍(Realtek) 2.5 GbE LAN, Wi-Fi 6E와 2x2 안테나로 기가비트급 무선 네트워킹으로 고속 및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WRX90 WS EVO는 서버급 인텔 X710 듀얼 10GbE로 향상된 네트워킹 성능 및 안정성, AST2600 BMC 서버 관리 프로세서로 IPMI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니터링 및 아웃바운드 매니징 등 리모트 관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