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S, 메인스트림 6코어는 4세대 14nm 공정 제조 및 TDP 9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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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S, 메인스트림 6코어는 4세대 14nm 공정 제조 및 TDP 95W

권경욱 기자 0   0

AMD와 인텔 양사는 하이엔드 데스크탑 라인업에 각각 16코어와 18코어 CPU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AMD는 라이젠 (Ryzen) 브랜드로 8코어와 6코어 라인업을 출시했고 인텔도 메인스트림 라인업에 6코어 라인업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하반기 인텔은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커피 레이크 (Coffee Lake)를 준비 중이며 이 프로세서는 안정화를 거친 4세대 14nm 공정을 이용한다. 대신 그동안 물리 4코어에 머물던 코어 수를 6코어로 늘려 메인스트림 시장을 공략한다.


mydrivers가 소개한 인텔 프로세서 출시 예상 로드맵에 따르면 인텔은 8월과 9월 사이 데스크탑용 커피 레이크-S (Coffee Lake-S)를 출시하며 TDP 95W 4코어와 6코어 모델, TDP 65W K 모델이 등장, 새로운 Z370 칩셋도 함께 출시한다.


또한 내년 (2018) 1분기에는 커피 레이크-S가 다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때는 2코어부터 4코어와 6코어 라인업, K 버전은 TDP 95W 스펙을 제공하며 나머지는 TDP 35W/ 65W 스펙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칩셋은 300 시리즈로 H370과 B350의 등장이 예상된다. 


커피 레이크 기반으로 출시되는 프로세서의 모델명은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으나 6코어 12스레드 (6C/ 12T) 기반의 메인스트림 플래그십 CPU는 코어 i7 8700K, 코어 i5 라인업은 4코어 8스레드, 코어 i3 라인업은 4코어 4스레드, 펜티엄 (Pentium) 브랜드는 2코어 4스레드로의 등장을 전망했다. 또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최대 30% 성능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6코어로 증가된 프로세서 구성에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텔은 하이엔드 데스크탑 (HEDT) 라인업에 코어 X (Core X) 시리즈로 12코어부터 14/ 16/ 18코어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 12코어는 빠르면 올해 하반기 예상, 나머지 14-18코어 CPU는 내년 (2018)이 되어야  등장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구체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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