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C 2017을 통해 차세대 볼타 아키텍처 공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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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엔비디아 (NVIDIA)는 올해로 8회를 맞는 GTC 2017 (GPU Technology Conference 2017)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차세대 그래픽 아키텍처 볼타 (Vota)에 대한 내용도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expreview는 엔비디아가 GTC 2017 행사를 통해 차세대 볼타에 관련된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지난해 열린 GTC 2016을 통해 파스칼 (Pascal) 아키텍처를 공개한 바 있어 올해 열리는 GTC에서도 새로운 그래픽 아키텍처 볼타를 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GTC 2017 발표 내용을 소개한 아젠다에서도 볼타가 언급되고 있는 만큼 공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엔비디아 볼타는 많은 부분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파스칼 대비 성능과 전력 효율, 와트당 성능비가 크게 개선될 예정이며 엔비디아와 IBM이 공동 개발한 고속의 인터페이스 NVLink 버스 기술이 적용된다. 데스크탑용보다는 테슬라 (Tesla) 같은 전문가용 그래픽카드, HPC 분야의 GV100 GPU 기반 볼타 그래픽카드가 우선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엔비디아가 개최하는 GTC 2017은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에서 현짓시간 5월 10일 수요일 오전 9시 (5월 11일 목요일 오전 1시, 한국시간)부터 열린다. GTC는 GPU로 달성한 과학 및 산업 분야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국제 행사다. 

 

이번 GTC 2017에서는 500개 이상의 발표 세션과 150개 이상의 전시, 딥 러닝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애널리틱스, 헬스케어,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차량, 생명과학, 방위산업, 가상/증강현실, 컴퓨티 및 머신 비전, 스마트시티, 로봇, IoT 등의 핵심 주제가 다루어질 예저이다. 행사 셋째 날인 5월 10일(현지시간)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의 기조연설에는 8천여 명의 관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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